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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LG TROMM 트롬 스타일러 S3BF 구경 후기 - 옷 살균, 탈취, 세균 제거, 저온 제습 건조 등

by 라소리Rassori 2020.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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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A네 집에 가서 엄청 거대한 곡선 티비(커브드 TV)로 GTA 하는 것도 구경하고 심즈4 확장팩도 받아온 날의 얘기입니다!

지인들이 제가 블로그 하는 걸 알아서 가끔 블로그에 올릴 만한 걸 알려주는데 이날은 "스타일러"라는 제품을 보여주었어요.


지인A: 내 가전제품 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물건이야. 완전 강추!

듣자 하니 옷 살균하는 제품인데 지인A의 지인들은 다들 쓰고 있다고 하네요.

지인 A: 사이즈가 큰 거, 작은 거, 두 가지 있는데 내 건 작은 거야. 옷을 한꺼번에 많이 살균하지 않기 때문에 작은 걸 써도 전혀 불편함이 없어.

 

 

 


물보충에 물을 넣으면 뜨거운 스팀이 나와서 옷을 살균하는 방식이에요.


울/니트 버튼 같은 건 따로 있고, 지인A의 경험상 아무리 고급 옷을 넣어도 옷이 줄어드는 일은 없었다고 하네요. (100% 그렇다는 얘기는 아닐지도 모르니 자세한 건 판매하는 분께 물어보세요~)

너무 길어서인지 전체샷을 찍었더니 지인A의 집이 너무 많이 나와서 그냥 엘지 홈페이지에서 사진을 가져왔어요. 


지인A가 그리 말이 많은 편은 아닌데 웬일로 이 제품은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네요. (저희는 모두 엘지와는 전혀 관계가 없어요.)

고기 먹은 뒤 옷을 넣어두면 탈취가 완벽하게 되고, 옷뿐 아니라 목베개 등 천으로 된 건 다 넣을 수 있어요.

시간은 짧으면 30분, 길면 1시간 반 정도 걸리고, 다 한 뒤에는 문을 열어둬서 습기가 빠져나가도록 하면 돼요. 전기세 크게 더 늘지 않구요.

수트를 자주 입는 지인A에겐 아주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았어요. 수트 말고 청바지도 자주 넣는다고 하네요. 지인A는 40-50만원짜리 청바지를 입는데 그런 건 절대 빨아서는 안 되기 때문에 이런 소독기가 필수라고 해요.

구입은 150만원 이하로 할 수 있나봐요. 자세한 제품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LG전자]TROMM 스타일러 S3BF 

제가 산 거 아니고 구경한 후기였습니다. 그럼 전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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