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넛1 던킨 도너츠 배달의 민족 후기 2 저의 두 번째 던킨 리뷰입니다. 브리오슈 핫도그가 너무 먹고 싶어서 또 배민 앱을 열게 되었네요. 이걸 처음 먹었던 건 작년 여름 어느 휴게소에서였는데요, 오븐 토스트기에서 뜨겁게 구워져서 나오는 걸 바로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때 이후 반년만에 처음 먹은 거네요. 요렇게 전용 박스에 담겨서 배달이 되었습니다. 역시 배달 음식이어서인지 비주얼은 아쉽네요. 비닐이 덮여서 왔고, 휴게소에서처럼 뜨겁지도 않았어요. 바로 집앞인데 가서 먹을 걸 그랬나요. 비닐을 살며시 벗겨냈어요. 소시지가 육즙이 툭툭 터지는 것이 첨부터 끝까지 질리는 것 없이 맛있답니다. 가능하면 매장에서 뜨겁게 나오는 걸 바로 드시길 권합니다. 주문하는 김에 도너츠도 두 개 넣었어요. 이번엔 호두 크림치즈 필드와 올리브 츄이스티를 골라.. 2020.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