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초보1 2020년 3월 20일 그림 일기 - 블로그 답방 문화에 대한 고찰 오늘 일기는 예전에 인터넷을 하다가 우연히 접한 "특정 단어"에 대한 것이다. 어쩌다 들어간 블로그에서 보게 된 건데 이상하게도 그 블로그에서 봤던 내용은 머리에 없고 그 단어만이 강하게 남아 있다. 때때로 그게 생각이 나면서 괜히 웃음이 터진다. 여기 적을 수는 없는 단어라서 그림에 적어 넣었다. 참고로 난 욕을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다. 듣는 것도 싫고 하는 것도 싫다. 남자를 이성으로 만나는 건 이제 안 하지만, 만약 만난다면 첫째로 흡연자가 아니어야 하고, 둘째로 욕을 하는 사람이 아니어야 한다. 그만큼 욕을 싫어한다. 영화도 욕이 많이 나올 것 같으면 일부러 피해 간다. 그런 내가 이런 욕을 보고 웃음이 터진다는 거다. 그냥 "엄청 고생했다"고 하면 될 텐데 글마다 뭐시기 뺑이를 쳤다고 하니 너무.. 2020.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