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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2

미용실 갔다가 걷기운동! (마켓컬리 존쿡 델리미트 들기름을 넣어 고소한 비엔나 후기) 라수다 타임 #5 휴! 오늘은 미루고 미루던 미용실을 드디어 갔다 왔어요. 주식 때문에 주말에 갈까 했는데 요즘은 주식 앱을 하루에 몇 번만 봐도 충분해서 그냥 낮 12시쯤에 예약을 하고 갔어요. 주식을 하다 보니 요령이 생기면서 주식 앱을 많이 안 들여다 봐도 되는 게 스스로도 너무 신기해요. 그냥 원하는 가격에 매수/매도 걸어두고 할일 하면 되더라구요. (사지면 사지는 거고, 팔리면 팔리는 거고, 체결 안 되면 그만이고~) 머리는 이번에도 한 4-5시간 걸렸어요. 몸은 많이 피곤해지지만 역시 머리를 하고 나면 기분은 참 좋네요. 뭐든 간에 계속해서 미루던 것을 콱 해버리고 나면 늘 이렇게 후련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오늘도 아침에는 미세먼지 상황이 별로 안 좋았는데 다행히 머리를 다 하고 난.. 2021. 3. 19.
홈플러스 후기 56 - 시그니처 국내산 무항생제 돈육 비엔나, 오리온 새콤달콤 아이셔, 도도한 미니미 크림 어니언맛 나쵸 오리온 도도한 미니미 크림 어니언맛 나쵸 할인 가격 2천원 이런 작은 포장이 3개. 1봉당 총 내용량 59g에 칼로리는 308kcal. 어이쿠, 달아. 당류 2g이라 되어있어도 이렇게 달 수가 있구나. 나초 단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근데 먹는 동안 단맛에 익숙해지면서 미친 듯이 와삭와삭 먹게 되네. 나초가 일반적으로 그러하듯 이것도 중독성 최고. 오리온 새콤달콤 아이셔 천원 레몬맛, 사과맛, 청포도맛 거의 매일 자일리톨을 씹는데 다른 껌도 먹어볼까 해서 산 것. 칼로 반 갈라 보니 뭔가 새콤한 것이 안에 한가득. 하나 집어서 질겅질겅~ 엄청 달고 엄청 새콤하네. 그렇다고 막 레몬처럼 새콤한 건 아니고, 그냥 인상 안 써질 정도. 근데 왜 레몬맛은 없어?? 탈탈 털어 봐도 사과맛이랑 청포도맛밖에 없.. 2020.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