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없을때1 던킨 도너츠 후기 3 - 이번엔 요기요 주문 뭔가 맛있는 걸 먹고 싶은데 딱히 당기는 건 없고, 그래서 그냥 아침을 거르고 오후 1시가 넘어가고... 이런 날들이 저에겐 은근히 많은데요, 그래서인지 요즘 점점 간편한 음식을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던킨에 확 꽂혀버린 요즘이네요. 이번엔 배민이 아닌 요기요를 이용해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항상 배민만 이용해온 저이지만 배달앱들이 전부 같은 독일 회사가 되어서 이젠 배민에 대한 애정이 예전 같지도 않고 뭘 사용하든 상관없다고 느껴지네요. 배민은 제가 자주 사용하는 예쁜 폰트도 많이 만들어주고 재밌는 이벤트로 소소한 재미도 느끼게 해 준 곳이라 여러모로 안타까운 심정이에요. 어쨌든 요기요에서 본 던킨의 메뉴 일부입니다. 익숙하지 않아서겠지만 전체적으로 배민에 비해 좀 보기가 힘들고.. 2020.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