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시그니처 블루마린 메모리폼 방석
행사 가격 9,900원
앞면
뒷면
1. 지퍼가 달려 있어서 쉽게 빨 수 있고, (O)
2. 두툼하고 쫀쫀한 메모리폼이 들어 있는 방석 (O)
3. 적당한 가격 (O)
4. 어두운 색상에 무늬 없는 단색 (X)
이 4가지 조건에 맞는 방석을 찾아 헤매던 중 겨우 발견한 제품. 찾다 찾다 지쳐서 4번은 그냥 포기하기로 했다.
홈플러스에서 "방석" 또는 "메모리폼 방석"으로 검색해도 안 나오는 제품이었는데 우연히 발견해서 완전 좋았던!
"홈플러스 방석"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던데 사람들이 못 찾아서 못 살 것 같다.
사이즈는 40x40x4cm. 메모리폼이 천으로 한 번 싸여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든다.
지금(2020년 10월 5일) 홈플러스에서 보니 더 세일하고 있길래 얼른 하나 더 담았다. 원래 가격은 15,900원.
인터넷 뒤져보면 15,900원보다 더 비싸고 품질은 그닥으로 보이는 방석이 많던데 이번 기회에 그냥 이걸로 사버리고 원래 있던 방석들 다 버려야지! (그럴 날을 너무나 기다렸다.)
메모리폼이 묵직한 것이 딱 내가 찾던 재질인데 아쉬운 점은 커버가 좀 미끄러운 천이라는 거. 산만하게 움직이는 아이들에겐 안 맞을 수도.
사과대추
9,990원인데 할인해서 7,990원
원산지 국산, 중량 450g
일단 홈플러스 상품 페이지 사진과는 좀 많이 다른 비주얼.
그래도 경험상 이렇게 생긴 대추는 언제나 맛있었기 때문에 사본 것.
껍질째로 먹어도 된다고 하지만 왠지 좀 그래서 칼로 깎아낸 뒤 한입 아삭아삭~
그다음엔 눈 딱 감고 껍질째로 아삭아삭~
신기하게도 껍질째로 먹는 게 훨씬 맛있다.
단점은 냉장고에 넣어둬도 빨리 변하니 얼른 먹어야 한다는 것. 그 사실을 모르고 지인들 셋에게는 일인당 2개씩 총 6개만 줬는데 더 줄걸 그랬다. 맛있는 건 아까워서 잘 못 주는데 마음을 좀 더 넓게 가져봐야 할 듯.
한진 호박 쫀드기 & 옥수수 쫀드기
하나 1,190원인데 2+1 행사로 구입
옥수수맛
84g에 칼로리 287kcal
호박맛
84g에 칼로리 291kcal
전자레인지 20초: GOOD!
가스레인지: 앗, 아아... NG!
에어프라이어+에프팟: 나쁘지 않다.
결론: 의외로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게 제일 맛있다! 그냥 먹는 것과는 큰 차이.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하루에 한 봉지씩 뜯어서 먹기에 아주 좋다. 입 심심할 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쫄깃하고 맛있는 간식.
OK, 이번 리뷰는 여기까지 할게요. 그럼 전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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