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1 지인들과 함께 청어, 꽁치 과메기를 먹다 사람들이 과메기 과메기 해서 무슨 맛인지 몇 년째 너무나 궁금했는데 드디어 먹어 보게 되었다. 혼자 주문해서 먹어 보려다가 용기가 안 나서 매번 그냥 접었는데 마침 지인 A, B, C가 같이 먹자고 부른 것이다. 위 캡처에 보이는 네이버 쇼핑 투데이팜에서 주문했다고 한다. 김, 초장, 채소 등이 과메기와 함께 온다. 아래 보이는 갈색면 같은 건 면이 아니라 면처럼 생긴 해초였다. (신기...) 꽤 신선하고 푸짐했다. 과메기는 이렇게 생겼다. 청어랑 꽁치가 있었는데 사진에 찍힌 건 청어다. 지인A가 먹기 좋게 잘라주었다. 아래 사진 위쪽은 청어고 아래쪽은 꽁치다. 과메기 실물을 처음 보는 나로서는 보이는 것만으로는 구분이 힘들었다. 지인들이 말해 주는 대로 김 위에 해초와 파를 얹고, 초장을 푹 찍은 청어.. 2020.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