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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샌드위치3

홍루이젠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악마의 초코, 달고나, 블랙빈 라떼, 블랙밀크티 등) 오늘은 대만 샌드위치 얘기를 마무리하는 포스팅입니다. 이번에도 저번 메이젠 주문처럼 배민오더로 주문하고 직접 픽업했어요. 동네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희 동네에선 아래 이미지에 나와 있듯 오후에 홍루이젠을 열면 샌드위치는 전부 품절일 때가 많아요. 한두 종류 남아있을 때도 있지만 그럴 땐 주문할 의욕이 안 생겨요. 그래서 이번에도 아점을 먹기엔 좀 이른 시간부터 서둘렀어요. (아침 10시 40분쯤) 직접 픽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옷을 다 입고 외출 준비를 완벽히 마친 뒤 주문을 넣었습니다. 곧이어 5분 후에 준비가 다 된다는 카톡이 도착했어요. 5분이라는 말에 허겁지겁 나갔는데 카톡이 온 지 3분이 지나자 음식이 준비되었으니 찾아가 달라는 카톡이 또 울렸어요. 급하다 급해~ 가게에 도착하자마자 음식을 건네받았.. 2020. 3. 31.
대만 샌드위치 메이젠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아망드 초코, 딸기, 햄치즈, 원앙라떼) 저번 홍루이젠에 이어 이번엔 메이젠에서 대만 샌드위치를 먹어본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메이젠과 홍루이젠은 둘 다 배달의 민족에서 "배민오더"로 이용할 수 있어요. 배민오더는 배달의 민족 앱으로 주문을 넣고 결제를 한 뒤 직접 픽업을 하는 서비스죠.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같다고 한 분들이 계셨는데 바로 그런 겁니다.^^ 아래는 배달의 민족에서 메이젠을 열었을 때 나오는 내용 일부입니다. 일반 배달 주문의 경우엔 최소주문금액 8천원에 배달팁이 3,500원이에요. 아래에 배달팁 0원이라고 되어있는 것은 25,000원 이상 주문 시의 얘기입니다. 저는 최소주문금액과 배달팁이 없는 배민오더주문을 눌러서 주문을 진행했어요. 아래는 메뉴 일부입니다. 홍루이젠과 마찬가지로 오후에 보면 이렇게 샌드위치 메뉴가 전부 품절되어.. 2020. 3. 27.
홍루이젠 - 요기요 주문 후기 (홍절미 샌드위치, 설화병 망고 등) 오늘은 대만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홍루이젠 얘기입니다! 대만 샌드위치는 처음에 나왔을 때 인터넷이 들썩였던 그 시기는 지나갔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어요. 저는 이게 한창 인기였을 때 햄치즈 샌드위치로 두어 번 사 먹어본 적이 있답니다. 먹어본 느낌은 "아, 이것도 달아! 요즘은 왜 이렇게 단 샌드위치가 많지?" 였어요. (그래 놓고 한 번 더 사먹었네요.ㅋ) 그게 한 1년도 더 넘게 전인데... 어느날 요기요를 보니까 자꾸만 홍루이젠이 보이는 거예요. 그냥 몇 번 눌러봤는데 샌드위치가 품절되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서 호기심이 생겨났어요. 제가 보던 곳은 홍루이젠 송도센트럴파크점이었어요. 평점은 요기요는 4.9, 배민은 5점이었고요. 다 좋은데 배달요금이 양쪽 모두 무려 4천원!! 최소주문금.. 2020.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