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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추천메뉴2

홈플러스 장보기 ♡ 던킨 ♡ 스타벅스 원래 홈플러스 장은 온라인으로 보지만 이날은 도저히! 4만원이 채워지지 않아서 직접 가게 되었습니다. 4만원이 안 될 경우 그냥 배달비 3천원 내면 되지만 왠지 그 3천원을 쓰는 건 분하므로 4만원을 채우거나 직접 가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제 물건이라면 보통 그냥 장바구니에 4만원이 채워질 때까지 기다리는데 이때는 귀뚜라미에게 먹일 채소가 떨어져서 가게 되었어요. (저번에 산 어마어마한 케일은 결국 다 못 먹고 누래져서 버렸네요...) 그런데 가보니 곧 버려질 채소들을 모아서 할인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사람들이 그쪽으로 와글와글 모여 있어서 고르기 조금 힘들었지만 귀뚜라미가 잘 먹을 것 같은 걸로 두 개 뽑아 왔습니다. 시들시들하지만 끝을 좀 자른 뒤 물에 30분 정도 담가두면 싱싱해지.. 2020. 2. 15.
던킨 도너츠 후기 3 - 이번엔 요기요 주문 뭔가 맛있는 걸 먹고 싶은데 딱히 당기는 건 없고, 그래서 그냥 아침을 거르고 오후 1시가 넘어가고... 이런 날들이 저에겐 은근히 많은데요, 그래서인지 요즘 점점 간편한 음식을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던킨에 확 꽂혀버린 요즘이네요. 이번엔 배민이 아닌 요기요를 이용해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항상 배민만 이용해온 저이지만 배달앱들이 전부 같은 독일 회사가 되어서 이젠 배민에 대한 애정이 예전 같지도 않고 뭘 사용하든 상관없다고 느껴지네요. 배민은 제가 자주 사용하는 예쁜 폰트도 많이 만들어주고 재밌는 이벤트로 소소한 재미도 느끼게 해 준 곳이라 여러모로 안타까운 심정이에요. 어쨌든 요기요에서 본 던킨의 메뉴 일부입니다. 익숙하지 않아서겠지만 전체적으로 배민에 비해 좀 보기가 힘들고.. 2020.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