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따1 [인천 송도] 마이따 May TTa - 동네 한식집의 알탕 후기 저번에 탄탄면 공방에서 혼밥을 해본 뒤 혼밥 꿀잼에 새삼스레 눈을 뜬 라소리. 이날도 혼밥을 하기 위해 마치 홀린 듯 한 식당을 찾게 되었다. 이곳은 지인B가 자기 아는 사람들이 정말 맛있다고 했다는 한식집인 마이따. 식당 이름이 너무 취향을 벗어나서 매번 선택에서 벗어났는데 그래도 한 번은 가봐야겠다 싶어서 가보기로! 식당 오른쪽엔 유니크롱이라는 이 시국을 예측하지 못한 듯한 이름의 마카롱집이 있고, 왼쪽 저 멀리엔 지인A가 환장하는 양고기 집 3일이 보인다. 근데 식당 앞에 뭐라고 적혀 있는 거야? "어려움 헤아리시고 먼 걸음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생각나는 아시아 최고의 맛집! 정말 마이따!" 흠, 오케이... 원래는 사람들 북적대는 곳인데 점심 시간이 훌쩍 지나서인지 한산하네. 라소리:.. 2020.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