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장인1 매운맛 땡길 때 밥장인 돼지찌개 - 요기요 주문 후기 (비벼먹는 돼지찌개) 상황 설명: 이 가게는 라소리가 인천 송도에 이사온지 얼마 안 됐을 때 주문해서 먹었던 곳! 그 당시 배달의 민족에 나와 있던 밥장인 찌개에 대한 매운 정도 설명은 이러했다. 맵찔이인 라소리는 "순한맛"이라는 설명을 믿고 주문, 그러나 먹어보고는 불닭볶음면 수준의 맵기에 완전 기함...!! 다시는 이곳에 주문하지 않기로 결심했었다. 너무 실망이 커서 블로그 리뷰도 작성하다 말고 그냥 저장만 해두었다. 이게 순한맛일리가 없다는 생각에 혹시 주문이 헷갈린 건가 해서 알아봤지만 찌개의 맛을 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매울 수밖에 없다는 싸장님 말쌈이 돌아왔다. 아니 그럼 "맵찔이도 가능한 순한맛"이란 말을 마셔야죠ㅠ 아무튼 그랬는데 최근 이 가게가 다시 자꾸만 눈에 띄는 것이다. 특히 "밥에 비벼먹는 찌개"라는.. 2020.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