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커피1 마켓컬리 후기 - 키토랩 KETOLAB 방탄커피 (버터 커피) 지난번 얘기에 이어서... 새벽 4시 좀 넘어서 물건이 도착했어요. 도착했다는 카톡이 와 있는 걸 아침 일찍 봤는데 늦장 부리다가 거의 아침 9시가 다 되어서 집안으로 가지고 들어 왔어요. 박스는 총 3개였어요. 마켓컬리의 과대포장 얘기를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놀라지는 않았어요. 다음 주문 때 박스를 접어서 내놓으면 다시 가져가서 활용한다고 하니 일단은 접어서 치워뒀어요. 맨 위 박스는 상온 보관 제품, 중간은 냉장제품, 가장 아래는 냉동제품이에요. 상하농원의 경우 냉장이고 냉동이고 그냥 다 같이 집어 넣어서 보내는데 딱히 제품에는 별 이상이 없더라구요. 그냥 상하농원처럼 해도 될 것 같은데 좋게 보면 꼼꼼히 해준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아이스팩을 쓰는 대신 상하농원처럼 워터팩을 쓰는 건 좋았어요. .. 2020.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