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코스1 인천 선녀바위해변 산책 후기 - 을왕리 해수욕장과 인천국제공항에서 가까운 바다 이번엔 갑자기 바다에 간 이야기예요! 그냥 지인들과 함께 총 넷이서 모여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놀다가 휘리릭 갔다왔어요. 지인 A의 아이디어였는데 저보고 "가기 싫으면 우리끼리 가고!"라고 하길래 엄청 갈등을 했답니다. 가기는 귀찮고 블로그를 생각하면 왠지 가는 게 좋을 것 같고... 그래서 고민 끝에 결국 따라나서게 되었어요. 저는 자연을 보고 여행을 하는 걸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블로그가 아니었다면 분명히 그냥 혼자 집으로 돌아갔을 거예요. 저희가 간 곳은 선녀바위해변이라는 곳인데 그곳의 분위기가 어떤지만 보고 싶으신 분들은 밑으로 내려가셔서 영상만 보셔도 됩니다. A가 운전을 하고, 저는 촬영을 위해 앞자리에 타고, B와 C는 뒷자리에 탔어요. 저희가 사는 곳이 바다와 가깝다 보니 얼마 가지도.. 2020.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