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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2

뒹굴뒹굴 모놀로그 20201108 잠 안 오는 밤에 삼립 호찜이 생각 *진짜 그냥 잡담이에요. 형식도 없는 그냥 즉흥적인 주절거림입니다~ 그냥 잠옷 입고 침대에서 뒹굴거리면서 한번 써보는 글. 난 폰에서 글을 쓴 뒤 반드시 PC에서 마무리를 하는데 처음으로 폰에서만 쓴 글을 블로그에 올려보기로 한다. 폰에도 크롬 등의 브라우저가 있어서 웬만한 건 다 되니까 PC에서 올리는 거랑 별 차이 없을 듯한데 어떨지 모르겠다. 뭐 좀 이상해도 누가 잡아먹는 것도 아닌데 늘 쓸데없는 걱정이 많다. 지금 내가 갑자기 폰으로 글을 쓰고 있는 이유는 잠이 안 와서이다. 잠을 못 자고 있는 이유는 요즘 꽂혀 있는 홍차 때문이다. 너무 맛있어서 자꾸 마시게 되는데 덕분에 잠을 푹 잘 수가 없다. 몸은 너무너무 피곤한데 정신은 말똥말똥한 정말 싫은 상태다. 이럴 때는 자연스레 주식에 관한 뉴스나.. 2020. 11. 8.
홈플러스 후기 35 - 폴바셋 콜드브루 커피, 삼립 크래프트 크림치즈 망고 데니쉬 빵, 고무장갑, 샤워타월 삼립 KRAFT 크림치즈 망고 데니쉬 1,000원 칼로리는 총 내용량 100g에 407kcal 저번에 품절되었는데 이번엔 무난히 구입. 반으로 똬악~ 역시 천원짜리 빵은 크림의 질부터 뭔가 다르구나... 공장 제품의 한계 같은 게 느껴져. 그래도 맛은 있네. 달달한 망고맛이 나는 부드러운 크림치즈, 계속해서 먹게 돼. 야금야금~ 앗... 남은 건 어쩌지? 일단 냉장고에 넣어두고 생각하자. 태화 고무장갑 소 2,790원 주방을 워낙 돌보지 않는 탓에 고무장갑에 까만 곰팡이가 생겨서 새로 산 것. 할인 없이 하나에 2,790원 짜리가 있고, 행사가격으로 3개에 4,790원이 있었다. 고민해 보다가 고무장갑은 정말 1년에 한 번 살까말까여서 그냥 하나만 구입. 근데 설명에... "올에이를 인정받았습니다."라든.. 2020.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