줍줍1 10월 30일 영웅문S 모의 주식 - 박셀바이오, 파미셀, 휴림로봇 등 어제도 정말 폭풍 같은 모의 주식을 즐겨보았어요. 근데 사실 폭풍...까지는 할 수 없었네요. 아주 재밌는 판이긴 했으나 월-목에 기운을 다 써버려서 금요일은 좀 지치더라구요. 그냥 모의인데도 계속 하면 늘 것 같아서 좀 열심히 했는데 그러다 보니 매일 하루가 오후 4시부터 시작이 되었어요. 3시 반에 장 끝난 뒤에는 지쳐서 한 30분은 그냥 멍하니 보내게 되더라구요. 시간도 그렇지만 몸도 자꾸 망가지고 있어요. 계속 무거운 폰을 들고 눈이 빠지도록 보고 있으니 손목, 팔꿈치, 어깨, 목이 슬슬 맛이 가기 시작하네요. (원래도 안 좋았지만) 그래서 삼각대나 거치대에 놓고 했는데 그렇게 했더니 어느 순간 몰두해서는 자꾸 거치대까지 통째로 들어 올린 채로 있게 되었어요. 그것도 벌떡 일어서서 말이에요. 뭐가.. 2020.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