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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바타2

롤링핀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오늘은 카프레제 샐러드, 아메리카노 커피 브런치) 치킨으로 찐 살을 빼기 위해 오늘은 샐러드를 먹어 보자. (배민 앱을 열면 거의 자동으로 누르게 되는 카페·디저트 카테고리...) 이번엔 왠지 롤링핀이 눈에 띄어. 예전부터 계속 먹어 보고 싶던 프랜차이즈인데 이번에 먹어 봐야겠다. 아래는 오후 2시 40분까지 주문 가능하다는 브런치 메뉴. 캡처를 밤에 해서 전부 품절이라고 나오는 것. 오후 12시 반쯤에 주문하려고 봤을 땐 치즈 베이컨 바게트와 아보아보 샌드위치만 품절이었다. 오늘은 카프레제 시켜야겠다. 아메리카노는 원래 HOT이랑 ICE 모두 4,200원인데 여기서 추가 선택을 하면 2,000원이 되는구나. Good~! 주문을 넣고, 롤링핀 도착! 밖으로 다 꺼내고... 앗, 손편지를 가장한 프린트 편지다. 이런 서비스는 언제나 감사하죠♡ 러스크 종류.. 2020. 8. 6.
[인천 송도] 제이스레시피 후기 - 블랙 올리브 치아바타, 먹물 유자 크림치즈 빵, 인스타그램 이번엔 정말 맛있는 동네 빵집을 소개해드릴게요! 빵집 이름은 제이스레시피 J's recipe이고, 저의 이웃 블로거인 maciree님 덕분에 알게 된 곳이랍니다. 직접 먹어봤더니 진짜 너무 맛있어서 저의 송도 지인들에게도 바로 얘기를 해줬어요. 그랬더니 지들은 이미 항상 가는 곳이고 이틀 전에도 갔다면서, "거기 너무 맛있어!!" 하면서 완전 열광을 하더라구요. 좋은데 알고 있었으면서 저한테 말 안 해줬다니, 아쥬 혼을 내주었습니다.ㅋ 주차단속이 심하니 상가 지하주차장을 이용해달라는 표지판이 있었어요. 1시간 무료네요. 20시간의 기다림이 필요한 저온발효 빵이래요. 합성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점이 마음에 쏙 드네요. 앉아서 먹을 곳은 분위기가 좀... 아! 여기서 먹지 말고 나가라는 뜻인가? 에이 설.. 2020.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