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1 쿠팡이츠 vs 요기요 할리스 주문 후기 - 우리 눈꽃 팥빙수, 오곡 반반 마요, 프리미엄 블렌드 딥라떼 등 이번엔 할리스 배달 시켜먹은 얘기예요. 대전에서 주문해 먹다가 인천에 이사 와서는 처음이네요. (송도 쪽 할리스가 배달을 좀 뒤늦게 시작했어요.) 우선 요기요에서 이용한 할리스 송도학원가점이에요. 할인 기간은 아니었지만 최소주문이 만원인 게 마음에 들어서 한번 주문해 보게 되었어요. 메뉴는 그냥 눈에 띄는 대로 프리미엄 블렌드 딥라떼(Grande/HOT) & 오곡 반반마요(에그/감자)로 선택했어요. 브런치로 먹기에 좋을 것 같더라구요. 커피는 맛은 있었는데 양은 정말 실망이었어요. 아무리 거품이 많은 편인 커피라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었어요. 그란데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컵을 들어 올리는 순간 레귤러 사이즈 커피보다도 훨씬 가볍더라구요. 원래는 할리스 커피 뭘 시켜도 양이 배부를 정도인데 이번엔 좀 아쉬웠.. 2021.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