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루이젠vs메이젠1 홍루이젠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악마의 초코, 달고나, 블랙빈 라떼, 블랙밀크티 등) 오늘은 대만 샌드위치 얘기를 마무리하는 포스팅입니다. 이번에도 저번 메이젠 주문처럼 배민오더로 주문하고 직접 픽업했어요. 동네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희 동네에선 아래 이미지에 나와 있듯 오후에 홍루이젠을 열면 샌드위치는 전부 품절일 때가 많아요. 한두 종류 남아있을 때도 있지만 그럴 땐 주문할 의욕이 안 생겨요. 그래서 이번에도 아점을 먹기엔 좀 이른 시간부터 서둘렀어요. (아침 10시 40분쯤) 직접 픽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옷을 다 입고 외출 준비를 완벽히 마친 뒤 주문을 넣었습니다. 곧이어 5분 후에 준비가 다 된다는 카톡이 도착했어요. 5분이라는 말에 허겁지겁 나갔는데 카톡이 온 지 3분이 지나자 음식이 준비되었으니 찾아가 달라는 카톡이 또 울렸어요. 급하다 급해~ 가게에 도착하자마자 음식을 건네받았.. 2020.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