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스코 딸기크림 오레오 초콜릿 샌드위치 쿠키 1,000원
칼로리는 총 중량 100g에 490kcal
오레오를 더욱 맛있게 먹는 법: 1. 비틀어~ 2. 크림을 맛보고~ 3. 우유에 퐁당!
50g짜리 두 봉지
딸기 오레오 겉
딸기 오레오 속
딸기 오레오 맛: 역시 하얀 크림이 제일 맛있지만 이것도 꽤 맛있네. 이런 딸기 크림은 다 거기서 거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중에서는 오레오가 맛있는 것 같아. 하루에 한 봉지씩 이틀 만에 순삭~
동원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복숭아
1,700원인데 할인해서 1,230원
310ml에 260kcal.
"덴드요 이럴 때 챙겨봐요!"
매일 아침 한잔! 가벼운 출발이 필요할 때요!
든든하고 건강한 한 끼 식사가 필요할 때요!
새콤달콤한 디저트가 땡길 때요! ("땡기다"는 그냥 표준어 등극해줘야 한다니까요!)
원재료명: 원유(국산), 정제수, 복숭아시럽 12.5% 등등
이 덴드요의 맛: 신기하게도 맛이 그냥 복숭아즙 같아. 당류 23g인데 당도도 거의 그냥 실제 과일 복숭아 비슷한 느낌. 그러면서 작은 병에 들어 있는 요구르트 맛도 나고. 쿨피스 비슷하기도 하고...
플레인이 당류가 11g이던데 다음에 한번 마셔봐야겠네.
푸르밀 달고나라떼
1,650원인데 할인해서 1,120원
200ml에 190kcal
"부드러운 우유에 진짜 달고나를 넣어 달콤 쌉싸름한 그 옛날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커피는 들어있지 않은 그냥 달고나 우유.
단거 땡길 때 마시려고 산 거지만 많이 다네. 맛은 있긴 한데 서울우유에서 나온 달고나 우유가 달고나 맛이 더 제대로 나면서 맛있었던 것 같아.
이런 건 다 한정품이니 곧 사라지겠지? 서울우유 건 괜찮던데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농심 앵그리 짜파구리 큰사발면 1,000원
중량 108g에 500kcal.
전자레인지 조리법 대충만 말하자면...
1. 뚜껑을 완전히 떼어낸 후 분말스프와 조미유를 꺼낸다.
2. 끓는 물을 부은 뒤 전자레인지에 3분간 돌린다.
3. 분말스프와 조미유를 넣고 비벼 먹는다.
맵다는 것 때문에 한 백만 번 망설인 후에 뒤늦게 사게 된 앵그리 짜파구리. 이 참을 수 없는 음식에 대한 궁금증은 대체 어디서 오는 건지~
아무튼... 역시 맵긴 엄청 맵군! 스으으읍!! 매운 정도가 아마 신라면 건면 정도? (난 그냥 신라면보다 신라면 건면이 더 맵게 느껴져서)
그럼에도 진짜 맛있다~ 나처럼 라면광이라면 꼭 먹어봐야 할 라면. 꼬들꼬들 미역도 역시 짜파구리랑 환상의 조합이야.
너구리랑 짜파게티 섞은 그 짜파구리 맛인데 그것보다 더 맵고 면이 더 가늘어. 개인적으로 이게 더 맛있는 듯!
OK, 이번 리뷰는 여기까지 할게요. 그럼 전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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