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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파리바게뜨 - 요기요 주문 후기 (아몬드 뺑오쇼콜라, 옛날 버터크림빵, 호두 호밀 브레드, 한입에 두번 반한 단팥크림빵 등)

by 라소리Rassori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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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23번째 후기
주문 매장: 송도 센트럴파크점

 


아메리카노 오리지널 2,500원
칼로리는 250g에 10kcal

 

얼른 컵으로 옮긴 뜨거운 아메리카노. 이번엔 평소에 비해 좀 쓴데 그래도 맛있다!

 

 



호두 호밀 브레드 3,900원
총 내용량 240g에 칼로리는 295kcal

 

"잘라주세요"를 선택했다.

 

 

호밀빵 냄새~ 고소한 냄새도 아닌 달콤한 냄새도 아닌 그냥 빵이 내는 그 냄새♡

 

 

이런 단맛 없는 쫄깃한 빵 넘 좋아. 호두가 씹히는 것도 좋고.

 

뭐 발라 먹을 수도 있겠지만 그냥 이대로 먹는 게 내 취향.

 

굳이 바른다면 지금 기분으로는 무화과잼 or 유자잼! 딸기잼 & 버터도 괜찮겠다~ 

 

 



아몬드 뺑오쇼콜라 2,900원
80g에 320kcal

 

먹음직스러운 토핑.

 

 

손으로 쭉 찢어서 반 접기.

 

 

원래 이렇게 여러 겹으로 되어 있는 빵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사 본 것.

위에 아몬드 토핑도 고소하고, 안에 들어있는 초코도 진하고 끈적한 게 기대 이상으로 맛있다! 아마 누가 먹어도 맛있다고 느낄 듯.

 



옛날 버터크림빵 1,500
58g에 245kcal

 

앞면,

 

 

뒷면,

 

 

그리고 단면.

 

 

음음♡ 정말 맛있다! 버터크림빵은 언제 먹어도 좋아.

 

살찌고 싶지 않은 마음이다 보니 크림이 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조금만 더~ 하면서 계속 계속 먹게 돼. 너무 맛있똠...



한입에 두번 반한 단팥크림빵 1,200원
총 내용량 80g 255kcal

 

거의 어느 빵집에나 있는 듯한 단팥 크림빵.

 

 

파리바게뜨 건 아직 안 먹어 봤는데 드디어 먹어보게 됐네.

 


탐스럽다 탐스러워. 이런 건 좋은 게 듬뿍 터져 나와 있는 중간 부분부터 냠냠 해줄 수밖에 없지!

 

Mmm~ 행복해지는 맛이다. 생크림과 팥앙금, 너희 정말 잘 만난 것 같아!

한입 두입 먹다 보니 어느새 다 먹어버렸네. 이번에 산 빵 중에서 가장 먼저 사라져 버렸다.

그다음으로 사라진 건 바로 위에 버터크림빵. 아무래도 나는 이런 종류를 좋아하나 보아~

 

OK, 이번 리뷰는 여기까지 할게요. 그럼 전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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