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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3

파스쿠찌 - 요기요 주문 후기 (핫 메리 티라미수 라떼, 후레쉬 카스텔라 + SPC삼립 주식 얘기) 파스쿠찌 15번째 후기 주문 매장: 송도 센트럴점 핫 메리 티라미수 라떼 5,900원 칼로리는 323g에 340kcal "골든색 에스프레소와 티라미수가 조화된 정통 이탈리안 디저트 컨셉 카페라떼" 티라미수 라떼는 어느 카페에서 마시든 나쁘진 않다. 커피에서 티라미수 맛을 느낄 수 있으니 달달한 커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들 좋아할 듯. 다만 개인적으로는 달달한 커피 중에서는 이것보다 좀 더 깊은 맛이 나는 모카라떼를 선호한다. 티라미수 라떼 마실 때마다 생각한다. "이거 마실 바엔 모카라떼 마실 걸..."하고 말이다. 후레쉬 카스텔라 3,600원 칼로리는 95g에 328kcal 그냥 빵인데 포장이 좀 거창하다. 메뉴 사진으로 봤을 땐 토핑이 달고나인가 했는데 먹어보니 내가 싫어하는 로투스다. 역시 내가 .. 2020. 11. 7.
만랩커피 10000LAB COFFEE- 요기요 주문 후기 (크런키 에끌레어, 뱅쇼, 얼그레이 레몬 수제 스콘, 블랙 클라우드 커피) 이번엔 만랩커피 10000LAB COFFEE라는 체인점을 발견! 보통은 새로운 곳을 발견하면 직접 갈지 말지 갈등하다가 배달 주문을 하는데 이번엔 지도를 보니 거리가 좀 있어서 고민 없이 그냥 주문해서 먹어보기로 했다. 위는 요기요에서 보는 만랩커피 송도 캠퍼스타운역점 메뉴 일부. 음료뿐 아니라 디저트나 식사빵도 많아서 고르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어쨌거나 주문을 넣고, 만랩커피 도착! 뭔가 푸짐하면서 다정한 느낌. 서비스 간식과 함께 손편지를 보내주셨다. 서비스부터 볼까? 베트남 과자 고멧 GOMÉT, 폴로 Polo 오리지널 박하향, 1회용 손소독제. 사장님 센스 좋으신걸? 너무 퍼주시는 것 같아서 좀 죄송해지기도 하지만... 폴로야 뭐 언제 먹어도 맛있고 개운하고, 처음 먹어보는 베트남 과자는 한국 .. 2020. 10. 5.
[인천 송도] 잉글리쉬 로즈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얼그레이롤, 플레인 스콘, 아메리카노 커피) 만료가 임박한 2천원짜리 배민 쿠폰이 있는데 그냥 날려버릴까 쓸까 고민하다가 어차피 커피 마셔야 하니까 쓰기로! 많고 많은 까페 중 선택된 곳은 잉글리쉬 로즈라는 곳. 이유는~ 메뉴가 괜찮은 데다가 배달비가 2천원이어서. 배민에 가게 사진이 올라와 있네? (아래 사진 셋) 아, 여기 지나가면서 본 적 있어. 꽃집이랑 카페를 같이 하는 곳인가봐. 왠지 선뜻 들어가게 되진 않았던 분위기였는데. 자세히 들여다보진 않았기 때문에 까페 아니고 그냥 꽃집인 줄 알았어. 데이트하러도 많이 오고, 애견 카페이기도 하다는데 분위기 엄청 좋아 보이네. 직접 가보고 싶어져. 주문은 일단... HOT 아메리카노! 그리고 플레인 스콘이랑 얼그레이 롤로 결정~ 주문을 넣고, 잉글리쉬 로즈 도착! 포장이 투명한 게 예쁜데? 대박... 2020.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