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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샌드위치8

이삭토스트 요기요 주문 후기 - 더블 소세지 토스트, 새우 토스트, 아메리카노 이삭토스트 3번째 주문 후기 주문 매장: 인천 송도점 배달의 민족에서 포장 주문으로 먹으면 2,500원 할인해 주는 쿠폰이 나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가기 귀찮... 결국 그냥 요기요에서 배달로 주문해 먹었다. HOT 아메리카노 2500원 좀 쏟아져 와서 얼른 컵으로 옮겼다. 배달을 자주 시켜 먹다 보니 이런 일은 이제 일상이다. 맛은 그냥 일반 핫 아메리카노 맛이다. 더블 소세지 토스트 3,900원 소시지가 세 개 들어있는 트리플 소시지 토스트도 있는데 조금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더블로 주문했다. 신선한 양배추와 함께 계란 안에서 터지는 옥수수가 맛있다. 끈적하게 녹아 붙은 치즈랑 고소하게 토스트 된 빵도 물론이다. 무엇보다 소시지가 정말 맛있는 소시지다. 메뉴 설명대로 땡글하고 뽀득하다. 푹 빠져들어.. 2020. 12. 30.
이삭토스트 - 배민오더 주문 후기 2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핫치킨 MVP 토스트) 전날 이삭토스트를 자그마치 두 개나 먹었는데 참 이상하게도 또 먹고 싶어 견딜 수가 없단 말이지... 이틀 연속으로 먹으면 살찔 텐데, 음~ 그래도 먹자! 너무 먹고 싶어. 이번엔 이렇게 두 가지 먹어봐야지! 딱 이번만 먹고 그 뒤부터 칼로리 적고 건강한 음식 먹으면 될 거야. 이중 베이컨 포테이토피자는 배민오더 할인 광고에 나와서 골라본 것. 조그맣게 "추천! 베이컨포테이토피자"라고 적혀 있어서 대체 무슨 맛일지 너무 궁금해졌어. 핫치킨 MVP 토스트는 리뷰를 보니 평이 좋아서 먹어보기로~ 이제 배달의 민족 앱을 열고, 배민 오더 주문을 넣고, 10분 후에 오라는 카톡을 받고, 이삭토스트로 가서 픽업을 한 뒤, 집에 도착! 헉헉~ 인천 송도점은 주문이 밀려 정신이 없는데도 토스트 두 개가 10분 만에 .. 2020. 8. 28.
이삭토스트 - 배민오더 주문 후기 (더블 치즈 돈까스, 딥치즈 베이컨 토스트) 이번에 나를 낚은 것은 이삭토스트 ISAAC TOAST 할인 이벤트. 이삭토스트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기 전에 대전시청 근처에서 먹어 봤는데 입에 맞지 않아서 다시 먹지 않게 되었다. 아무리 할인 이벤트를 해도 흔들린 적이 없었고. 그런데 난 왠지 배민오더 쿠폰만 떴다 하면 유독 약해진단 말이지... 이번 이벤트는 2020년 8월 30일까지. 아래는 배달의 민족에서 보는 이삭토스트 일부. 대전에서 먹은 메뉴는 아마 햄치즈였던 것 같은데 솔직히 너무 달고 재료 하나하나의 맛도 별로였어. 하지만 이삭토스트는 매장 차이가 크다는 말도 있고 하니 한 번쯤 다시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이번엔 음... 딥치즈베이컨이랑 더블치즈돈까스 시켜봐야지. 주문을 넣고, 10분 후에 오라는 카톡을 받고, 즐겁게 이삭토.. 2020. 8. 27.
에그드랍 2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갈릭 베이컨 치즈, 수제 라떼, 리코타 그래놀라 샐러드) 이번엔 벼르고 벼르던 에그드랍 샌드위치를 드디어 먹은 얘기를 해볼게요. 얼마 전 드라마 때문에 에그드랍이 한창 이슈일 때는 "난 이슈라고 해서 무조건 먹는 사람 아니야"라는 생각에 안 먹었는데 뒤늦게 가서 자꾸 땡기더군요. 그 드라마를 본 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지난번 에그드랍을 먹었던 건 인천에 이사온지 얼마 안 되었을 때였어요. 그때는 아보 홀릭(아보카도 샌드위치)을 먹었는데 이번엔 갈릭브레드가 있는 걸로 먹어 보았어요. 에그드랍에서는 빵을 무조건 갈릭브레드로 변경해서 먹어야 한다는 소리를 예전부터 들었거든요. 일단은 요기요로 가보았어요. 에그드랍 최소주문금액이 5천원밖에 안 되더군요. 배달비는 3천원이었고요. 저는 요기요 슈퍼클럽 회원이다 보니 한 달 10번 한정으로 주문마다 3,000원 할인을 받.. 2020. 5. 17.
홍루이젠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악마의 초코, 달고나, 블랙빈 라떼, 블랙밀크티 등) 오늘은 대만 샌드위치 얘기를 마무리하는 포스팅입니다. 이번에도 저번 메이젠 주문처럼 배민오더로 주문하고 직접 픽업했어요. 동네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희 동네에선 아래 이미지에 나와 있듯 오후에 홍루이젠을 열면 샌드위치는 전부 품절일 때가 많아요. 한두 종류 남아있을 때도 있지만 그럴 땐 주문할 의욕이 안 생겨요. 그래서 이번에도 아점을 먹기엔 좀 이른 시간부터 서둘렀어요. (아침 10시 40분쯤) 직접 픽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옷을 다 입고 외출 준비를 완벽히 마친 뒤 주문을 넣었습니다. 곧이어 5분 후에 준비가 다 된다는 카톡이 도착했어요. 5분이라는 말에 허겁지겁 나갔는데 카톡이 온 지 3분이 지나자 음식이 준비되었으니 찾아가 달라는 카톡이 또 울렸어요. 급하다 급해~ 가게에 도착하자마자 음식을 건네받았.. 2020. 3. 31.
대만 샌드위치 메이젠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아망드 초코, 딸기, 햄치즈, 원앙라떼) 저번 홍루이젠에 이어 이번엔 메이젠에서 대만 샌드위치를 먹어본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메이젠과 홍루이젠은 둘 다 배달의 민족에서 "배민오더"로 이용할 수 있어요. 배민오더는 배달의 민족 앱으로 주문을 넣고 결제를 한 뒤 직접 픽업을 하는 서비스죠.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같다고 한 분들이 계셨는데 바로 그런 겁니다.^^ 아래는 배달의 민족에서 메이젠을 열었을 때 나오는 내용 일부입니다. 일반 배달 주문의 경우엔 최소주문금액 8천원에 배달팁이 3,500원이에요. 아래에 배달팁 0원이라고 되어있는 것은 25,000원 이상 주문 시의 얘기입니다. 저는 최소주문금액과 배달팁이 없는 배민오더주문을 눌러서 주문을 진행했어요. 아래는 메뉴 일부입니다. 홍루이젠과 마찬가지로 오후에 보면 이렇게 샌드위치 메뉴가 전부 품절되어.. 2020. 3. 27.
홍루이젠 - 요기요 주문 후기 (홍절미 샌드위치, 설화병 망고 등) 오늘은 대만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홍루이젠 얘기입니다! 대만 샌드위치는 처음에 나왔을 때 인터넷이 들썩였던 그 시기는 지나갔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어요. 저는 이게 한창 인기였을 때 햄치즈 샌드위치로 두어 번 사 먹어본 적이 있답니다. 먹어본 느낌은 "아, 이것도 달아! 요즘은 왜 이렇게 단 샌드위치가 많지?" 였어요. (그래 놓고 한 번 더 사먹었네요.ㅋ) 그게 한 1년도 더 넘게 전인데... 어느날 요기요를 보니까 자꾸만 홍루이젠이 보이는 거예요. 그냥 몇 번 눌러봤는데 샌드위치가 품절되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서 호기심이 생겨났어요. 제가 보던 곳은 홍루이젠 송도센트럴파크점이었어요. 평점은 요기요는 4.9, 배민은 5점이었고요. 다 좋은데 배달요금이 양쪽 모두 무려 4천원!! 최소주문금.. 2020. 3. 26.
던킨 도너츠 후기 3 - 이번엔 요기요 주문 뭔가 맛있는 걸 먹고 싶은데 딱히 당기는 건 없고, 그래서 그냥 아침을 거르고 오후 1시가 넘어가고... 이런 날들이 저에겐 은근히 많은데요, 그래서인지 요즘 점점 간편한 음식을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던킨에 확 꽂혀버린 요즘이네요. 이번엔 배민이 아닌 요기요를 이용해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항상 배민만 이용해온 저이지만 배달앱들이 전부 같은 독일 회사가 되어서 이젠 배민에 대한 애정이 예전 같지도 않고 뭘 사용하든 상관없다고 느껴지네요. 배민은 제가 자주 사용하는 예쁜 폰트도 많이 만들어주고 재밌는 이벤트로 소소한 재미도 느끼게 해 준 곳이라 여러모로 안타까운 심정이에요. 어쨌든 요기요에서 본 던킨의 메뉴 일부입니다. 익숙하지 않아서겠지만 전체적으로 배민에 비해 좀 보기가 힘들고.. 2020.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