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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커피추천3

탐앤탐스 - 요기요 주문 후기 2 (또띠아 피자, 크로칸슈 등) 이번엔 탐앤탐스 인천송도점과 커넬워크점 주문을 섞어서 올려볼게요! 탐앤탐스를 이용해보니 꽤 마음에 들어서 송도 온 뒤로 자주 찾고 있는데, 열심히 도장깨기 하면서 중복되는 메뉴 없이 소개하겠습니다. 아래는 탐앤탐스 커넬워크점 요기요 메뉴 일부예요. 인천송도점보다 최소주문금액이 3천원이 더 비싼 13,000원이고, 배달요금은 2천원으로 동일합니다. 주문을 넣고 나면 저희집의 경우 약 40분 후쯤 비닐 또는 쇼핑백으로 포장이 되어 옵니다. 요런 센스 있는 서비스를 주시기도 한답니다. 아메리카노였는데 산미가 부드럽게 감도는 맛있는 커피였어요. 카페인도 적당했구요. (90mg) 항상 캔이나 컵커피를 접해왔는데 이런 파우치 포장도 괜찮더군요. 입에 물고 쪽쪽 들이켜는 재미가 있었달까요. (지마켓에 탐앤탐스 아메리.. 2020. 3. 15.
탐앤탐스 - 요기요 주문 후기 (프레즐, 딸기라떼 드링킹자) 오늘은 제가 새로이 마음을 빼앗긴 프랜차이즈 카페 탐앤탐스 Tom N Toms 주문 후기입니다! 저는 탐앤탐스를 작년에 가족과 여행을 하다가 휴게소에 들렀을 때 처음으로 경험했어요. 커피가 아주 맛있었던 것과 일회용 컵이 꽤 예뻤던 걸로 첫인상이 좋게 남았답니다. 그런데 막상 살던 동네로 돌아와보니 왠지 탐앤탐스를 봐도 잘 안 들어가게 되더라구요. 간판이나 입구가 좀 안 끌리는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그런 쪽으로는 스타벅스나 할리스가 확 끌어당기는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다시 찾지 않았는데 인천 송도에 와서 배달앱을 열어서 카페 카테고리를 들어가서 보니 다른 것보다 탐앤탐스가 눈에 확 띄었어요. 가까운 매장 두 군데가 떴는데 무슨 이유인지 각각 최소주문금액도 다르고 메뉴도 조금씩 .. 2020. 3. 11.
파스쿠찌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3 어느새 파스쿠찌 후기 3탄을 쓰게 되었네요. 음식 리뷰는 절지동물 얘기에 비해 훨씬 쓰기가 쉬워서 마음이 푸근합니다. 절지동물 포스팅은 제가 잘못 쓰면 그걸 보는 사육자 분들과 그분들의 절지동물에게 영향이 갈 수 있어서 신경이 많이 쓰이거든요. 그리고 비사육자 분들껜 절지동물의 매력을 알려드리고 싶은데 잘못하면 반대의 효과가 날 수 있으니까요. 아무튼 이번 주문은 이탈리안 치킨 파니니, 망고 요거트 그라니따, 그리고 아메리카노였습니다.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 잘 보시면 매장마다 리뷰 이벤트로 뭘 서비스로 주기도 하니까 잘 확인해 보세요. 저는 12,000원 이상 구매했다는 이유로 맛있는 아메리카노를 공짜로 받았답니다! 망고요거트 그라니따는 이웃분께서 파스쿠찌 요거트 맛있다고 추천해주셔서 먹어보게 되었어요.. 2020.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