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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2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 맑은 공기, 예쁜 벚꽃, 버거킹 엄마상어 버거는... 맵다! 라수다 타임 #12 비가 온 뒤여서인지 간만에 공기가 맑은 하루였어요. 미세미세 지도를 보니 송도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괜찮았네요. 뭐든 맹신은 하지 않지만 일단 미세미세 앱에서 "최고 좋음"이라고 나오면 좋더라구요. 마음 편히 창문 열고 환기도 할 수 있구요. 간만에 걷기운동도 하러 나갔어요. 오늘은 밥 먹을 시간 아껴가며 잠을 자버린 바람에 배가 많이 고픈 상태였어요. 토요일은 저희 왕지네 톨미 밥 먹이고(먹이는 건 시간이 안 들지만 구경하느라...), 독일바퀴랑 귀뚜라미 집 청소하고, 넷플릭스에서 귀멸의 칼날 보고, 리디북스에서 책 읽느라 새벽 3시 넘어서 잤거든요. (←이런 시간들 행복해요!) 가장 땡기는 건 김밥&쫄면 등의 분식이었는데 걷는 도중에 계획이 바뀌었어요. 카페꼼마에서 커피 마시면서 폰.. 2021. 4. 4.
버거킹 - 요기요 배달 주문 후기 (뉴올리언스 치킨 버거, 코코넛 쉬림프, 크리미모짜볼, 페이코 할인) 오늘은 소고기를 안 먹는 사람이 버거킹에서 뭘 먹었는지 보여드릴게요. 소고기를 안 먹는다고 하면 다들 신기해하던데 저는 언젠가부터 소고기가 싫어져서 안 먹은지가 벌써 15년이 넘었답니다. 소고기 육수가 아주 살짝 들어간 정도는 괜찮은데 그 이상은 먹히질 않아요. 돼지고기, 양고기, 닭고기 등은 좋아하는데 참 이상한 일입니다. 아래는 요기요에서 보는 버거킹의 메뉴 일부입니다. 주문은 인천 송도센트럴파크점에서 했어요. 배달비는 웬일로 없는데 대신 최소주문금액이 15,000원이나 되더군요. 제가 주문했을 때는 상단에 미는 메뉴들이 더콰트로 치즈버거들이었는데 이제 상어새우버거로 바뀌었어요. 일단 버거 중에서는 치킨 패티가 들어간 BLT 뉴올리언스 치킨버거와 그냥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중에서 갈등했어요. 아래 두 .. 2020.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