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쿠야1 우쿠야 - 요기요 주문 후기 (돈카츠 정식, 얼음 동동 냉모밀) *혼잣말로 중얼거리는 후기! 바쁘게 다니느라 웬일로 하루 종일 밥을 못 먹은 날. 팥빙수를 시켜 먹고 싶지만 너무 단것만 계속 먹으면 안 되겠지. 아쉽지만 일반적인 식사를 해볼까? [요기요를 열어 봄] 우쿠야? 일식집이네. 2,000원 할인을 하고 있어. 돈카츠 정식이 제일 위에 있네. 그냥 이거 시키자. 오랜만에 돈가스랑 시원한 모밀 먹어봐야지. 주문 넣고 급샤워. 주문 넣고 샤워하는 거 첨엔 마음 급하고 별로였는데 이젠 프로가 되었다. 폰만 가까이 둔다면 사실 걱정할 건 없지. 머리 말리면서 헤어 오일 바르고 있는데 음식 도착! 타이밍 끝내줘. 아 그런데 뭘 저렇게 꽁꽁 묶어두셨을까. 매듭을 풀었더니 안에 매듭이 또 있어. 안에 매듭은 더 가늘고 단단하게 묶여있네. 나 손톱 약해서 이런 거 잘 못 풀.. 2020.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