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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퀀시2

스타벅스 프리퀀시 2021 노트 키퍼(다이어리, 플래너) 아르마니 몰스킨 블랙 (카똑!) 지인A: 혹시 다이어리 필요해? 라소리: 아니, 왜? 지인A: 그냥 남는 게 있어서. 라소리: 어떻게 생긴지를 봐야 결정을 하지. 안 할 가능성 99%지만. 나 원래 그런 거 안 쓰거든. 지인A: (사진 보여줌) 라소리: 엇, 스벅에다가 알마니? 뭐야 이거? 지인A: 스벅 프리퀀시. 다이어리 중 가장 먼저 재고 소진된 거. 라소리: 우앗! 할래 할래 할래! 그렇게 받게 된 스타벅스 프리퀀시 아이템. 위 카톡을 주고받은 뒤 생각보다 엄청 갑자기 지인들이 집 앞으로 와서는 주고 갔다. 그러고 보니 이게 내 인생 첫 스벅 플래너다. 앞면에 ARMANI EXCHANGE + STARBUCKS라고 적힌 독특한 제품이다. 띠지에 NOTE KEEPER라고 적혀 있는 걸 보니 노트 키퍼라 부르는 건가 보다. .. 2021. 1. 3.
스타벅스 서머체어, ELO 멀티 핸드 블렌더 구경 후기 그냥 지인A 집에서 구경한 물건들인데 올려봅니다~ 먼저 이미 옛날에 돌풍이 지나간 스타벅스 프리퀀시 사은품인 서머 체어 ㅎㅎ 전 뒷북을 좋아하거든요! 둥둥~ 2020년 여름은 이 서머체어보다는 서머 레디백이 인기였죠? 지인A가 스벅 프리퀀시를 엄청 좋아하긴 하는데 줄 서는 건 극혐하거든요. 서머 레디백도 탐이 나긴 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다고 하네요. 근데 이 의자들, 생각보다 무겁고 크더라구요. 집에 공간을 많이 차지할 것 같아요. 무거운 만큼 튼튼하긴 했어요. 덩치 있는 성인 남자가 앉아도 거뜬해요. 그런데 좀 오래 앉아 있으니 딱딱한 플라스틱 부분이 허벅지 뒤쪽을 누르는 게 좀 아프더라구요. 색깔은 사진으로 봤을 땐 민트색이 예뻤는데 실제로 보니 빨간 게 예뻤어요! (뒷면) 근데 역시 사진으.. 2020.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