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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루이젠5

마켓컬리 후기 - 바비엔 Oh! 촉촉 오징어 구이, 샐러팜 무농약 유러피안 쌈채소, 홍루이젠 밀크티 휴 *마켓컬리 같은 주문에서의 3번째 후기! 샐러팜 무농약 유러피안 쌈채소 모듬 Premium European Ssam 200g에 할인 가격 3,600원 바타비아, 로메인, 버터그린, 바타비아레드, 오크 그린...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 앞쪽 3가지밖에 없었다. 때에 따라 조금씩 다른 듯. 난 버터그린을 좋아해서 이것만 있으면 사실 오케이! 귀뚜라미들이랑 지인들에게도 나눠줬는데 다들 3종류 모두 잘 먹어서 뿌듯했다. 서강유업 SEOKANG 홍루이젠 밀크티 휴 할인 가격으로 2천원 "영국 요크셔 지방에서 블렌딩한 홍차잎을 직접 우려내는 방식으로 정성을 담았습니다." 칼로리는 총 내용량 250ml에 188kcal, 카페인 함량 59mg "리얼 다크 머스코바도의 달콤한 맛" "영국산 홍차의 깊고 풍부한 맛" 홍루이.. 2020. 10. 15.
[잡담] 유입 키워드 해결 13 - 파리가 없이 구더기, 홍루이젠 홍절미 판매 종료, 믹서기 잘 갈리게 하는 방법, 사마귀 탈피 "유입 키워드 해결"은 제가 제 블로그의 유입 키워드를 하나씩 해결하는 코너입니다. 띄어쓰기나 오타는 고치지 않고 유입 키워드 그대로 옮기고 있습니다. 검색어 1: "홍루이젠 홍절미 파는 곳" 홍루이젠 홍절미 샌드위치를 드시고 싶으셨군요. 아쉽게도 그 샌드위치는 기간 한정 신메뉴 베리 레드 라즈베리 샌드위치가 등장하면서 더 이상 안 나오게 되었답니다. 홍절미는 제가 홍루이젠에서 유일하게 맛있게 먹은 샌드위치였고 블로그에서도 강추했었는데 갑자기 사라져서 너무 안타까워요. 그래도 인터넷에 찾아보면 후기가 많으니 그거 보시면서 대리만족하시고 마음의 위안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쫀득하고 달달한 게 정말 맛있더라구요. 앗! 그런데 자료를 찾다 보니 홍임자 샌드위치라는 것도 있었군요. 제가 주문할 땐 이런 거 없었는.. 2020. 6. 7.
홍루이젠 3 - 갓군샌 통까스, 레몬케이크 오리지널, 배민오더로 주문하고 픽업 *혼잣말 후기* (배달의 민족을 열어봄) 또 배민오더 쿠폰 주네. 배민오더 처음 이용하는 사람이면 3천원, 그게 아니면 천원. 고로 난 천원. 😒 난 보통 천원짜리 쿠폰은 시시해서 그냥 안 쓰고 넘어가는데 오늘은 밖에 나갈 일이 있으니 한번 써 볼까? 홍루이젠 신메뉴 나왔다는데 그걸로 한번 먹어 봐야겠다. 홍루이젠은 배달비가 4천원이나 돼서 어차피 직접 가서 먹어야 되기도 하니까. (아래는 홍루이젠 센트럴파크점 메뉴 일부인데 나중에 저녁에 화면캡처해서 많은 부분이 품절. 아침 11시쯤이면 보통 품절 없이 주문 가능) 홍루이젠은 음료가 맛있는데 지금 음료를 들고 다닐 수 있는 상황이 아니야. 그냥 먹을 것만 사서 가방에 넣어 가자. (홍루이젠은 비닐 사야 함) 근데 이제 겨우 오후 1시 20분인데 레몬케이.. 2020. 6. 4.
홍루이젠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악마의 초코, 달고나, 블랙빈 라떼, 블랙밀크티 등) 오늘은 대만 샌드위치 얘기를 마무리하는 포스팅입니다. 이번에도 저번 메이젠 주문처럼 배민오더로 주문하고 직접 픽업했어요. 동네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희 동네에선 아래 이미지에 나와 있듯 오후에 홍루이젠을 열면 샌드위치는 전부 품절일 때가 많아요. 한두 종류 남아있을 때도 있지만 그럴 땐 주문할 의욕이 안 생겨요. 그래서 이번에도 아점을 먹기엔 좀 이른 시간부터 서둘렀어요. (아침 10시 40분쯤) 직접 픽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옷을 다 입고 외출 준비를 완벽히 마친 뒤 주문을 넣었습니다. 곧이어 5분 후에 준비가 다 된다는 카톡이 도착했어요. 5분이라는 말에 허겁지겁 나갔는데 카톡이 온 지 3분이 지나자 음식이 준비되었으니 찾아가 달라는 카톡이 또 울렸어요. 급하다 급해~ 가게에 도착하자마자 음식을 건네받았.. 2020. 3. 31.
홍루이젠 - 요기요 주문 후기 (홍절미 샌드위치, 설화병 망고 등) 오늘은 대만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홍루이젠 얘기입니다! 대만 샌드위치는 처음에 나왔을 때 인터넷이 들썩였던 그 시기는 지나갔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어요. 저는 이게 한창 인기였을 때 햄치즈 샌드위치로 두어 번 사 먹어본 적이 있답니다. 먹어본 느낌은 "아, 이것도 달아! 요즘은 왜 이렇게 단 샌드위치가 많지?" 였어요. (그래 놓고 한 번 더 사먹었네요.ㅋ) 그게 한 1년도 더 넘게 전인데... 어느날 요기요를 보니까 자꾸만 홍루이젠이 보이는 거예요. 그냥 몇 번 눌러봤는데 샌드위치가 품절되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서 호기심이 생겨났어요. 제가 보던 곳은 홍루이젠 송도센트럴파크점이었어요. 평점은 요기요는 4.9, 배민은 5점이었고요. 다 좋은데 배달요금이 양쪽 모두 무려 4천원!! 최소주문금.. 2020.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