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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당4

더앨리 송도점 THE ALLEY - 브라운슈가 디어리오카 밀크 후기 어느 날 배달의 민족에서 카페 카테고리를 열었는데 아니 이게 웬일! 예전부터 그렇게 가보고 싶었던 더앨리가 보이네? 3년 전부터 가보고 싶어서 찜해둔 체인점이라 너무 반가운 거~ 당도랑 얼음의 단계도 선택할 수 있다니 완전 내 스타일이잖아! 앱으로 주문하면서 편하게 당도 선택할 수 있는 스타벅스 같은 곳을 좋아하는데 더앨리도 그렇게 하고 있었구나. 항상 얼음은 최소한으로만 넣어달라고 말해야 하는데 여긴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 가장 먹어보고 싶은 메뉴는 단연 이것! 브라운슈가 디어리오카 밀크. 이게 가장 대표 메뉴라고 하더라고. 그런데 더앨리는 왠지 매장을 꼭 한번 직접 보고 싶네. 그럼 배달앱에서 주문해서 먹지 않고 직접 가볼까~ 예전 같으면 절대 안 나갔을 텐데 요즘은 블로그 중독에서 벗어나서 자유로.. 2020. 9. 23.
빽다방 PAIK'S COFFEE 5 - 배달의 민족 배민오더 주문 후기 (완전 망고, 콜드브루 흑당 라떼 커피 등) *각각 다른 날 마신 음료 3종 소개* 콜드브루 흑당라떼 4,500원 점원분: 아래에 흑당이 깔려 있으니 잘 저어 드세요! 점원분은 그렇게 말했지만 안 젓고 그냥 마시니 너무 맛있는데? 살짝 올라오는 흑당의 단맛이 딱 적당해. 빽다방에서 마신 커피 중에서 거의 제일 맛있는 것 같아. 이거 외엔 어떤 커피가 괜찮았더라? 치즈크림 커피? 그것도 정말 맛있게 마셨지. 호불호는 상당히 갈릴 듯하지만. 콜드브루 3,000원 어떻게 이렇게 뚜껑 쪽까지 커피가 올라오도록 담은 걸까? 안 새어 나오는 게 참 신기하네. 맛은 그냥 기분 좋게 마실 수 있는 무난한 콜드브루. 완전 망고 3,500원 망고를 좋아하다 보니 언젠간 꼭 마셔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음료. 제대로 보기 위해 얼음을 그릇에다 잠시 덜어둔 뒤 안에.. 2020. 8. 4.
더벤티 The Venti - 요기요 주문 후기 (모리셔스 흑당 더블샷 커피, 팥크림 빵, 치즈 빵빵, 데이비드 피넛버터, 초코칩 쿠키) 이번엔 더벤티라는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커피를 시켜먹어 봐야지! 집에서 가까운 매장은 인천송도점인데 거기는 최소주문금액이 만 3천원이어서 최소주문금액이 9천원인 데카트론 송도점에 주문을 해보기로~ (배달요금은 양쪽 모두 3천원) 커피콩빵은 여기 말고 일반 카페에서 먹어봤는데 이상하게 나랑 안 맞더라.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뭔가 맛이 좀 지루하다고 해야 하나, 살 때마다 많이 남겨서 이제 안 사게 돼. 아래부터는 주문을 넣은 메뉴들. 주문을 넣고, 더벤티 도착! 비가 엄청나게 왔는데 주문은 비가 좀 그친 뒤에 넣었다. 오, 컵홀더에 매장명이 들어가 있네. 컵에 꽃 패턴 예뻐.🌼 뜨거운 거라 얼른 머그잔으로~ 모리셔스 흑당이 들어간 아메리카노라는데 괜찮네! 흑당이 평소에 먹던 그런 흑당과는 좀 다른 맛이야. .. 2020. 8. 3.
파리바게뜨 12 - 요기요 주문 후기 (건강한 치킨커틀릿 샐러드랩, 흑당달고나 커피, 갈릭볼) 파리바게뜨 리뷰도 어느덧 12번째! 이제 배달앱 주문 과정이나 어떻게 배달 왔는지는 넘어가고 본론만 해야겠다. 물론 평소와 뭔가 크게 다르다면 공개하겠지만. 일단 흑당달고나 커피♡ 칼로리는 총중량 475g에 206.4kcal 가격 ₩4,400 메뉴 사진이랑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게 벌써부터 불안해. 역시 달고나가 다 녹아 있어.🙁 달고나 금세 녹는다는 거 직원분들도 다 알 텐데 센스 있게 따로 포장해 줘야 되는 거 아니야? 파스쿠찌에서는 따로 포장해주던데... 여긴 요청 사항에 적어야 하는 건가? 에잇, 파바에서 달고나 커피 주문하실 분들은 꼭 요청사항에 달고나 따로 포장해 달라고 적으세요.ㅠ (조금 남아 있는 거라도 먹기 위해 얼른 후루룩!) 그래도 다행히 조금은 씹히네. 아삭아삭 맛있는 달고나~ 근데 .. 2020.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