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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온라인 쇼핑

파리바게뜨 - 요기요 주문 후기 (호두 땅땅 방망이, 포켓샌드 카야토스트, 한입쏙 단팥 앙빵, 돌돌 말린 모짜렐라 치즈 소세지 등)

by 라소리Rassori 2020.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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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22번째 후기
주문 매장: 송도 퍼스트파크점

2020년 10월 24일, 25일 양일간 요기요에서 파리바게뜨 5,000원 할인! 빵순이로서 이건 절대 놓칠 수 없는 거~

 

위 이미지 아래를 보면 이틀씩 브랜드 행사 중인데 지금은 파바 기간. 최근 바빠서 앞에 버거킹이랑 BHC는 놓쳤지만 가능하면 서브웨이랑 네네치킨은 할인 챙겨봐야지.

 



피넛 베리 크림빵 가격 1,600원
총 중량 72g에 칼로리는 265kcal

 


같은 빵 두 번 리뷰 안 하는데 꼭 또 한 번 먹고 싶어서 주문한 것.

 

평범한 듯하면서도 너무 맛있어. 완벽한 취향 저격~ 저번에 리뷰했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패스.

 

 

 

호두 땅땅 방망이 2,500원
칼로리는 총 중량 140g에 545kcal

 

 

내가 좋아하는 호두가 엄청 많이 붙어 있네!

 

 

근데 뭔가 내가 싫어하는 맛이 섞여 있어. 호두의 쌉쌀한 맛인가? 뭔지 잘 모르겠네.

 

크림마저도 그닥 매력적인 맛은 아니야. 양이 많아서 배는 부르겠다.

 

 


한입 쏙 단팥 앙빵 3,400원
총 내용량 200g에 485kcal

 

이런 조그만 앙빵 정말 좋아해. 🤭

 

 

꼭 사이즈 때문만은 아니고 그냥 팥이 들어간 빵은 다 맛있어.

 

예전엔 우유랑 같이 자주 먹었는데 빵이 건강에 별로 안 좋다고 해서 요즘은 자제하는 편. (자제하는 게 이 정도...)

 

 


돌돌 말린 모짜렐라 치즈 소시지 2,100원
총 중량 125g에 380kcal

 

그냥 큰 기대 없이 사 본 것.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렸더니 소시지가 벌어졌다. (그런 걸 원했어♡)

 

 

모짜렐라 치즈를 보기 위해 가위로 자른 뒤 뜨거운 치즈를 쭈욱~ (빵 고문하는 거 아님😂)

 

 

소시지 뽀득거리는 식감도 좋고, 빵을 따뜻하게 해서 먹어서인지 되게 맛있다! 남길 줄 알았는데 순삭~

 



포켓 샌드 카야 토스트 2,500원
총중량 90g에 315kcal

 

포장 예쁘다.

 

"1분 30초 토스트하면 더욱 맛있습니다."

 

 

카야토스트 처음에 한창 유행할 때 사 먹어 봤다가 취향이 아니어서 지금까지 1년도 훨씬 넘게 안 먹었는데 파리바게뜨 카야토스트는 어떨지 궁금해서 사본 것.

 

 

두 개 들어 있다.

 

 

이 정도 크기.

 

 

또 내 에어프라이어 + 에프팟 등장.

 

 

살짝 구워서 세모로 자르고,

 

 

맛있는 내용물을 감상.

 

 

이제 중간에 버터가 살살 녹아 있는 부분을 한입 왕~

 

헉, 맛있다. 뭐가 이렇게 맛있는 거지? 너무 이렇게 맛있어도 곤란해. 버터가 많이 들어있는 이런 건 건강을 위해 참아야 한단 말이야.

 

아~ 계속 생각날 것 같은 맛인데 큰일이다. 그나마 두 개 들어 있어서 다행!

 

OK, 이번 리뷰는 여기까지 할게요. 그럼 전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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