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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5

빽다방 PAIK'S COFFEE 5 - 배달의 민족 배민오더 주문 후기 (완전 망고, 콜드브루 흑당 라떼 커피 등) *각각 다른 날 마신 음료 3종 소개* 콜드브루 흑당라떼 4,500원 점원분: 아래에 흑당이 깔려 있으니 잘 저어 드세요! 점원분은 그렇게 말했지만 안 젓고 그냥 마시니 너무 맛있는데? 살짝 올라오는 흑당의 단맛이 딱 적당해. 빽다방에서 마신 커피 중에서 거의 제일 맛있는 것 같아. 이거 외엔 어떤 커피가 괜찮았더라? 치즈크림 커피? 그것도 정말 맛있게 마셨지. 호불호는 상당히 갈릴 듯하지만. 콜드브루 3,000원 어떻게 이렇게 뚜껑 쪽까지 커피가 올라오도록 담은 걸까? 안 새어 나오는 게 참 신기하네. 맛은 그냥 기분 좋게 마실 수 있는 무난한 콜드브루. 완전 망고 3,500원 망고를 좋아하다 보니 언젠간 꼭 마셔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음료. 제대로 보기 위해 얼음을 그릇에다 잠시 덜어둔 뒤 안에.. 2020. 8. 4.
빽다방 PAIK'S COFFEE 4 - 배달의 민족 배민오더 주문 후기 (긴 페스츄리 와플 흑당, 콜드브루 라떼, 홈플러스 옥수수 아이스크림) 오늘은 할인 안 하는 것 좀 먹어 보자. 일단 요기요에는 별로 끌리는게 없고 배달의 민족에는... 앗, 이게 뭐야. 앗!메리카노가 단돈 100원?! 일단 쿠폰부터 누르고 나서 봐야겠군. 꾹~ 2020년 7월 5일까지라. 앗메리카노 뿐 아니라 2,000원 이상 주문하면 모든 메뉴 1,900원 할인, 1일 1회 사용 가능... 아, 이건 거부할 수가 없잖아. 난 할인에 정말 약하다고. (얼른 옷을 챙겨 입는다.) 이 매장은 엄청 빨리 준비해 주기 때문에 1층에 내려가서 주문 넣어야 해. 또 할인에 걸려 든 게 분하니까 최소한으로만 주문해야지. (1층으로 후다닥) 여기 콜드브루 한 번도 안 마셔 봤으니까 콜드브루 라떼로! 일단 배민 앱에서 빽다방 송도 월드마크점으로 들어가서 배민오더주문 누르고~ 콜드브루 라떼.. 2020. 6. 30.
빽다방 PAIK'S COFFEE 3 - 배달의 민족 배민오더 주문 후기 (소세지빵, 크리미 모카 라떼, 크리미 단팥빵) (이날은 "카페•디저트•커피" 카테고리에서 배민오더 2,000원 쿠폰을 쓸 수 있는 날. 직접 픽업해야 하지만 주문 금액이 5,000원 이상만 되면 쓸 수 있는 쿠폰!) (어느 카페로 갈지 갈등하며 배민 앱에서 "배민오더" 아이콘을 꾹~ 배민오더 주문이 가능한 가게가 쫙 나옴) 앗, 빽다방 송도 월드마크점 이제 배민오더 주문 가능하네? 너무 좋다. 진작 하지. 그런데 난 빽다방에서 이제 소세지빵 먹어 봐야 되는데 배민 메뉴에는 안 나오네. 크리미 단팥빵도 먹어 보려고 했으니 일단 이거 추가하고, 커피 중에서는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맛있다고 한 크리미 모카라떼 먹어 봐야겠다. 아이스가 좀 더 맛있다고 했는데 그래도 난 커피는 뜨거운 게 좋으니까 HOT으로. 크리미 단팥빵이랑 크리미 모카 라떼 합해서 5,30.. 2020. 6. 18.
빽다방 PAIK'S COFFEE 직접 가 본 후기 2 - 사라다빵, 치즈크림 커피, 큰 마들렌, 긴페스츄리 와플 *혼잣말 후기* 빽다방 지난 이야기 [빽다방에 도착한 라소리. 배달비가 3,800원이나 해서 이번에도 배달앱 안 쓰고 직접 왔음.] 이번엔 꼭 사라다빵을 먹어보고 말 테다. 온 김에 다른 것도 먹어봐야지. 뭐 먹을까... 엇 저거 뭐지? 치즈 크림 티&커피? 과육 듬뿍 치즈크림티 딸기, 치즈크림티 망고, 치즈크림 우롱티, 치즈크림 커피... 나는 치즈크림 커피 마셔 봐야지! 긴 페스츄리 빵이랑 큰 마들렌도 먹어 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다 사버리자. 큰마들렌은 심보리님이 추천해주신 메뉴! (땡큐~) 종류가 세 개나 되네. 셋 중 뭐 먹어볼지 좀 갈등 되는데, 일단은 오리지널부터 먹어 봐야겠다. 이번엔 절대로 사라다빵 주문 실수 안 해야지! 메뉴판을 제대로 확인해 보자. 앗! 저번에 실수로 먹은 계란사라다빵이.. 2020. 6. 3.
빽다방 PAIK'S COFFEE 직접 가 본 후기 - 계란 사라다빵, 네모 머핀 치즈, 앗!메리카노 커피 (인천 이음 카드 OK) 이번엔 배달앱이 아닌 직접 가본 후기입니다. 웬일로 배달앱을 이용하지 않았냐면, 그건 빽다방에서 배달비를 너무 높게 책정해 뒀기 때문이에요.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 모두에서 배달비가 3,800원이더군요. 최소주문비용은 둘 다 5,000원이었구요. (그럼에도 배달앱 리뷰 보면 주문 폭주...) 거리가 멀다면 이해를 하겠지만 가까운데 그랬어요. 저는 요기요 슈퍼클럽에 가입 되어 있기 때문에 3,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지만, 그래도 배달비로 거의 4천원이 나간다는 건 좀 그렇더라고요. 지난번 쉐이크쉑 주문처럼 가게가 좀 멀리 있고 꼭 먹어보고 싶은 거라면 몰라도 말이에요. 배달앱을 이용하지 않은 이유가 또 하나 있는데, 그건 제가 빽다방에서 가장 먹어보고 싶은 메뉴인 사라다빵이 배달앱 메뉴엔 안 나왔기 때문.. 2020.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