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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18

빽다방 PAIK'S COFFEE 직접 가 본 후기 - 계란 사라다빵, 네모 머핀 치즈, 앗!메리카노 커피 (인천 이음 카드 OK) 이번엔 배달앱이 아닌 직접 가본 후기입니다. 웬일로 배달앱을 이용하지 않았냐면, 그건 빽다방에서 배달비를 너무 높게 책정해 뒀기 때문이에요.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 모두에서 배달비가 3,800원이더군요. 최소주문비용은 둘 다 5,000원이었구요. (그럼에도 배달앱 리뷰 보면 주문 폭주...) 거리가 멀다면 이해를 하겠지만 가까운데 그랬어요. 저는 요기요 슈퍼클럽에 가입 되어 있기 때문에 3,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지만, 그래도 배달비로 거의 4천원이 나간다는 건 좀 그렇더라고요. 지난번 쉐이크쉑 주문처럼 가게가 좀 멀리 있고 꼭 먹어보고 싶은 거라면 몰라도 말이에요. 배달앱을 이용하지 않은 이유가 또 하나 있는데, 그건 제가 빽다방에서 가장 먹어보고 싶은 메뉴인 사라다빵이 배달앱 메뉴엔 안 나왔기 때문.. 2020. 5. 21.
파리바게뜨 9 - 요기요 주문 후기 (파리의 토스트, 시저 샐러드,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간만에 파리바게뜨 후기입니다! 지금껏 요기요에서 보는 화면이나 최소주문금액 등은 여러 번 말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특이사항이 없는 한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저의 이전 파리바게뜨 리뷰를 참고해 주세요. 이번 주문은 파리바게뜨 송도 포스코점에서 했습니다. 시킨 것은 아래의 세 가지 메뉴예요. 아메리카노 빼고는 처음으로 시켜보는 것들입니다. 주문을 넣고, 파리바게뜨가 왔어요. 이날은 포장하신 분이나 배달하신 분이 바쁘셨는지 커피가 티스푼으로 반 스푼 정도 샜더라고요. 웬일인지 찍찍 붙는 비닐이 아닌 일반 비닐을 썼더군요. 그래도 많이 샌 건 아니어서 괜찮았어요. 아메리카노 (시그니처) 2,900원 260g에 칼로리 11kcal 사진에서는 커피가 많이 줄어든 것처럼 보이는데 그런 건 아니었어요. .. 2020. 5. 16.
아메리칸 트레이 송도점 후기 (과카몰리 쉬림프 샐러드, 허브 치킨 샌드위치, 아메리카노) 오늘은 맛있는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소개할게요. (같은 날 먹은 건 아닙니다!) 이번엔 배달의 민족에서 배민오더 쿠폰을 주길래 배민오더로 주문했어요. 배민오더는 배민오더가 되는 가게에서만 주문을 할 수 있어서 선택의 폭이 조금 줄어듭니다. 그래도 요즘은 점점 더 많은 가게들이 배민오더에 뜨고 있어서 고르기 어렵지는 않았어요. 이번에는 그 가게들 중 아메리칸 트레이라는 샐러드/오픈샌드위치/디톡스 주스 전문점을 가보았어요. 이곳은 일반 배달주문을 할 시엔 최소주문금액이 만원, 배달비가 3천원이에요. 저는 배민오더로 주문했기 때문에 그런 건 해당사항이 아니었어요. 최근 "배민오더는 배달주문 안 되나요?"라는 키워드로 제 블로그에 오신 분이 계셨는데, 대답은 "안 됩니다"예요. 배민오더는 본인이 음식을 가지러 가.. 2020.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