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스코 Nabisco 오레오 씬즈 라즈베리 무스 1,000원
중량 84g 칼로리 410 kcal, 42g짜리 2봉지 (봉지당 과자 8개, 205 kcal)
나트륨 140mg, 탄수화물 29g, 당류 15g, 지방 9g, 단백질 2g 등
Thins 라는 이름대로 엄청 얇은 과자.
내가 오레오 먹는 법은 모두가 아는 방법. 일단 비틀어서 분리~
그런 뒤 즐겁게 크림이 있는 쪽을 먼저 먹고, 그다음은 어쩔 수 없이 먹는 느낌으로 크림 없는 쪽을 먹는다.
아, 근데 나 오레오 정말 좋아하는데 이 오레오는 역대급으로 맛없네... 여는 순간 추잉껌 향 같은 게 확 날 때부터 불안하다 했어. 도저히 못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오레오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맛은 결코 아니야. 역시 오리지널이 최고인가 봐.
나비스코 Nabisco 동서식품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초코 77G 1,000원
중량 77g에 410kcal
38.5g짜리 두 봉지. 한 봉지 당 205kcal
과자는 봉지당 네 개.
리츠는 아무것도 안 들어 있는 크래커 그대로 너무 맛있는데 이건 어떨까?
이건 비틀어서 먹지 않고 그냥 먹어보자. 와삭!
오, 역시 리츠! 정말 맛있네. 초코 크림도 맛있고 크래커 자체도 내가 좋아하는 짭쫄하고 바삭한 리츠 크래커 그대로의 맛이야.
오레오 씬즈는 많이 남았는데 이건 그냥 2봉지 순삭~♪
해태 자가비 짭짤한맛 45G 1,000원
45g에 260kcal. 예전부터 계속 먹어 보고 싶었던 과자.
특이하게도 뜯는 곳이 위쪽에도 있고 아래쪽에도 있네? 아래쪽 걸로 뜯어 봐야지. 쫘악~ (아래 사진 아직 하나도 안 먹은 상태)
오, 내가 생각했던 거랑 많이 달라. 난 그냥 일반 감자 과자를 생각했는데 이건 신기하게도 실제 감자튀김에 가깝네?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을까? 뜨겁지만 않을뿐 그냥 감자튀김이야. 엄청 바삭거리고 맛있어. 이거 먹으니까 진짜 감자튀김도 먹고 싶어지네.
적은 양에 칼로리가 260이나 돼서 맛만 보고 치워 두려고 했는데 손이 계속 가...
결국 그냥 다 먹어 버렸다. 세상엔 맛있는 과자들이 정말 많구나!
이번 후기는 여기까지예요. 그럼 전 이만!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