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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블로그 수다50

[잡담] 초보 티스토리 블로거들을 위한 구글 애드센스 승인 (애드고시 합격) 팁 TIP 저도 초보지만 얘기 조금만 해볼게요! 가끔 티스토리 포럼을 들어가 보면 애드센스 승인이 안 돼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 댓글로 달기엔 좀 그래서 제 공간에다 적어봅니다. 예외적인 것 말고 일반적인 것 위주로 말할게요. 제가 생각하는 "안전빵" 포스팅 작성법입니다. 일단 애드센스 합격 전까진 최대한 구글이 원할만한 방향으로 포스팅을 하는 게 안전하겠죠.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 하고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는 건 나중에 애드센스 되고 나서 시도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애드센스 신청 전 포스팅 작성 팁🎀 1. 남의 것을 베끼지 않는다. (퍼오지 않는다.) 구글 검색에 나오는 글이나 사진은 안 올리는 게 좋다...고 저도 처음에 애드센스 준비할 때 검색하면서 봤거든요. 애드센스 되고 나서는 적당히는 해도 되.. 2020. 4. 30.
[잡담] 티스토리 블로그 백업 하나하나 수동으로 얼마 전 머리에 아찔한 생각이 스쳤어요. 혹시나 내가 지금까지 기록해둔 게 다 날아가면 어쩌나 하고 말이에요. 티스토리 서버는 어디에 있을까, 만약 그곳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되는걸까...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어요. 블로거라면 블로그 백업에 대해 다들 걱정이나 생각을 해보셨을 것 같아요. 저 역시 예전부터 티스토리 백업에 대해 검색을 해보고 실행도 해봤는데요, 검색에 나오는 앱이나 프로그램은 너무 오래돼서 지금 티스토리엔 적용이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만약 된다고 해도 제가 원하는 방식으로는 안 될 것 같아서 저는 얼마 전부터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저장을 해두고 있어요. 날려도 상관없는 글들도 많지만 절지동물 사육 일기만큼은 정말 날리고 싶지 않거든요. 일단 전 다른 것보다 텍스트 포함된 HTML.. 2020. 4. 6.
잡담 카테고리를 열었습니다! 애드센스 얘기로 시작할게요🎀 지금 스벅 후기를 적고 있다가 문득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새 카테고리를 열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블로그에 올리긴 시답잖고 그렇다고 그냥 흘려보내기엔 아까운 그런 잡담을 여기다 쏟아놔 볼까 해요. 저는 시시한 포스팅을 올려서 남을 허탈하게 만들고 남의 시간을 뺏어서는 안 된다는 압박감이 큰 사람인데, 이 카테고리에서는 그런 부담감을 살짝 내려놓아 보려 합니다. 이미지도 없으면 없는 대로 그냥 글만 올릴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잡담"이라는 타이틀로 글을 올릴 땐 패스하시거나 시시할 것을 미리 알고 들어와 주세요.^^ 일단 오늘 잡담은 애드센스에 관한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수위가 있는 광고에 대한 거예요. 저는 조신하고(?) 차분한(?) 외모와는 달리 사실 상당히 센 머릿속을 갖고 있어요. 그.. 2020. 4. 5.
애드센스 30일 정지됐어요... 어젯밤에 애드센스 수익이 뭔가 좀 위험하게 올라간다 싶더니 결국... (적은 액수지만 저한텐 위험하게 느껴진) 이렇게 되었습니다.ㅠ 다들 아시는 대로 이건 30일 기다리는 거 말고는 해결책이 없습니다. 이웃님들 또는 지인의 사랑을 너무 많이 받으면 이렇게 된답니다 여러분ㅎㅎ 사랑을 너무 받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전혀 모르는 나쁜 사람의 악의성 공격일수도 있고... 사실 확실한 건 없네요. 지금 바빠서 글을 나오는 대로 쓰고 있는데... 나중에 쓸까 하다가 그냥 얼른 써볼게요. 조금 엉망이어도 이해해 주세요. 저는 사실 유튜브 연결까지 되어있어서(수익은 없지만) 한순간에 모든 게 날아갈 수 있다는 부담감이 크답니다. 이런 큰 부담감을 계속 안고 가야 하나, 예전부터 고민을 많이 했어요. 지금 제가 할 수 .. 2020. 2. 4.
저의 애드센스 실패와 승인 후기입니다^^ (ft. 30일 정지 먹을 뻔했던 썰) 애드센스 신청 방법은 이미 많이 올라와있기 때문에 저는 그냥 저의 경우 어땠는지 대충 얘기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 블로그는 절지동물 사육 블로그입니다. 하다 보니 제가 외식을 엄청 좋아해서 맛집 등 다른 것도 올리게 되었지만 일단 주된 내용은 절지동물 관련이에요. 스킨은 반응형인 북클럽을 쓰고 있고요. 티스토리를 하게 된 이유는 많은 분들과 마찬가지로 저 역시 애드센스였습니다. 그래도 이걸로 한 달에 몇 백을 벌겠다, 이런 기대는 솔직히 조금도 없었고요 (그런 걸 기대하고 뛰어들기엔 이미 세상을 너무 많이 아는...), 그냥 애드센스 승인 그거 나도 한 번 받아볼까? 기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 외의 이유로는 제가 유튜브에 올리는 영상은 내용이 너무 압축되어 있어서 긴 얘기를 .. 2019.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