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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블로그 수다50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해결 되었어요! (ft. 카카오 계정 몇 개까지) 제가 지금 쪼금 바빠서 글이 엉망일 수 있는데 혹시 정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빨리 적어볼게요! 일단 카카오 계정 얘기부터 간단하게 할게요. 곧 티스토리 계정과 카카오 계정이 통합되기 때문에 한번 알아봤는데요, 카카오 계정을 몇 개까지 만들 수 있는지 여쭤봤더니 이렇게 대답해 주셨어요. "카카오 계정은 동일한 휴대폰 번호로 하루 1회, 월 2회까지 가능하며 총 5개까지의 계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5개라니, 생각보다 많이 만들 수 있어서 조금 놀랐어요. 제 경우 각각의 아이디로 운영하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이 블로그 포함해서 2개이기 때문에 카카오 계정이 2개 필요하거든요. 일단 저는 무난히 계정 연결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음은 블로그 저품질 얘기예요. 저의 예전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동감하시.. 2020. 9. 17.
[잡담] 그냥 소소한 티스토리 블로그 수다 23 - 블로그 중독에서 벗어나는 과정, 카카오 계정 연결 ◀수다 1▶ 요즘은 블로그를 느긋한 마음으로 하고 있다 보니 못 올리고 있는 사진이랑 포스팅이 자꾸 쌓이고 있어요. 포스팅 쌓이면 답답해서 못 견디는 성격인데... 이제 그냥 눈 딱 감고 안 하는 연습을 좀 해야겠어요. 뭘 계속 써서 올리는 습관이 완전히 몸에 배어버린 것 같아요. 이것도 말하고 싶고, 저것도 말하고 싶고. 근데 뭐 자꾸 올리면 블로그는 이제 별로 신경 안 쓴다고 해놓고 엄청 분발한다고 생각하실까봐 신경도 쓰여요.ㅋㅋ 진짜 그런 거 아닌데~ 눈치를 보게 되네요. 저도 알아요. 눈치 볼 필요 하나도 없고, 남들은 나에게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을요. 그냥 저만 그러는 거죠. 성격이 이렇다 보니 블로그2를 할 때가 속은 진짜 편해요. 저를 아는 분들이 제 글을 보는 게 아니라서 그 부분에.. 2020. 9. 11.
[잡담] 그냥 소소한 티스토리 블로그 수다 22 - 라소리가 생각하는 블로그 잘 되는 10가지 팁 *저의 블로그 수다 시리즈는 블로거로서의 제가 보고 느낀 것을 적는 공간입니다. 이번엔 지금까지 제가 느낀 블로그 잘 되는 팁을 말해볼게요! 일단 "사람들이 많이 검색하는 정보"로 승부 보는 수익형은 제외하고 얘기할게요. 제가 그쪽으로는 잘 모르니 수익형 블로그 하고 싶은 분들은 그런 걸 잘하는 블로그를 찾아가서 연구해 보세요. (ex. 실생활 팁, 건강 정보, 보험 정보, 주식 정보 등 거의 정보만 전문적으로 올라오는 그런 블로그들이요.) 리뷰 블로그와 엄청 전문적인 내용을 올리는 블로그도 제외할게요. 그런 블로그들은 그 블로그에 오는 고객층(?)이 따로 있을 테니까요. 그래도 혹시 블로그 하면서 고민이 많은 분들은 아래 내용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일단 저는 찐구독자들을 열심히 모아야 하.. 2020. 9. 10.
[잡담] 그냥 소소한 티스토리 블로그 수다 21 - 저품질 이후 방문자 수 그래프, 블로그2 상황 보고 ◀수다 1▶ 일단 저품질 상황 얘기부터 할게요! 지난 9월 4일이었죠, 제가 은행을 사칭해서 오는 문자를 주의하라는 포스팅을 올린 게 말이에요. 그로 인해 저품질이 되었구요. 아래는 9월 9일 오후 2시 반쯤 캡처한 저의 방문자 수 그래프예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한번 따봤답니다. 빨간바를 보면 아시겠지만 포스팅을 올린 4일 당일은 저품질까지는 아니었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는 원래부터 금요일만 되면 사람들이 안 들어오거든요. 진짜 저품질 상황은 9월 5일부터 시작되었어요. (아시겠지만 가로로 된 점선이 200단위) 그런데 어제 보니 다음이랑 세트로 카카오 검색도 없어졌더라구요. ㅎㅎ 제가 좀 둔해가지고 4일이나 지나서 깨달았네요. 카카오 검색이 평균적으로 30정도인데 그것까지 없어진 거예요. 6,7.. 2020. 9. 9.
블로그 저품질 관련 답변 및 카카오톡 상담 내용 (ft.세컨드 블로그 상황) 이번엔 저품질 상황 보고하러 왔어요! 제가 주말(9월 4일 금요일)에 저품질에 걸리는 바람에 문의 넣어두고 그냥 잊고 있었는데요, 알고 보니 이미 어제(월욜) 답변 메일이 왔더라구요. 다음 메일에 숫자가 떠 있는 사실을 오늘(화욜) 오후 4시가 넘어서야 눈치를 챘어요. 😂 "요청하신 블로그는 Daum 검색 품질 정책 및 복합적인 요소들에 의해 노출 순위가 반영되었기에 말씀하신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점 알려드립니다."라고 하네요. 그럼 아무 잘못도 없는 내 포스팅, 지우거나 비공개로 해야 하나? 싶어서 그걸 물어보기 위해 다음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봤어요. 그랬더니 카카오톡으로 문의하라는 안내 메시지가 나오더라구요. 어떻게 했는지 알려드릴게요! 꼭 저품질 문제 아니어도 다른 문의도 하실 수 있으니까요. 1... 2020. 9. 8.
[잡담] 그냥 소소한 티스토리 블로그 수다 20 - 대중을 만족시키는 글이란 이 시리즈는 몇 회까지만 하고 끝날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도 계속 할말이 생기네요. 깊이 생각하실 것 없이 그냥 블로거들끼리 만나서 함께 블로그에 대해 얘기하는 것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엔 "글쓰기에서의 대중성"에 대한 얘기예요. 제가 늘 말해오던 것에 대해 보충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제가 말하는 "대중적인 컨텐츠"의 의미는 대충 이해가 되셨을 거예요. 그 말에는 "대중적인 주제" 그리고 "대중적인 문장" 둘 모두가 포함되어 있어요. 예를 들면 주제를 먼저 생각해 보죠. 대중적인 주제란, 쉽게 말해 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주제를 말하는 거예요. 귀여운 동물이나 재미있는 게임(ex: 닌텐도) 같은 게 좋은 예일 것입니다. 다음은 "대중적인 문장"이에요. 주제를 떠나서 .. 2020. 9. 7.
[잡담] 그냥 소소한 티스토리 블로그 수다 19 - 상업적 센스, 마케팅 연구, 제목 테스트 제가 지금 주식 토크 및 공부로 매우 바쁜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너무너무 떠들고 싶은 얘기들이 있어서 또 이렇게 워드를 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포스팅 제목 얘기예요. 요즘 세컨드 블로그를 하면서 포스팅 제목을 어떻게 적는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더욱 느끼고 있거든요. 제가 예전부터 강조했지만 일단 저처럼은 하면 안 됩니다. 아래의 예처럼 이것저것 섞는 거 말이에요. 이틀이나 지났는데 빨간색이 1도 없죠? 100% 회색바입니다. 현재 제가 겪고 있는 다음 저품질 영향도 있을 듯한데 그거 아니더라도 이런 포스팅은 이틀간의 검색 유입이 총 2-5 정도 되려나요? 많은 분들이 잘 안 믿는데 진짜 얼마 안 나와요. 가끔 제가 노린 글을 쓴 줄 아시고 "많이 들어오냐"고 묻는 분들이 계시는데 제가 예전부터 그러잖아요... 2020. 9. 7.
티스토리 블로그 다음 저품질 - 저도 걸렸군요! 해결 방법은? *2020년 9월 5일 밤 10시에 발행했는데 이상하게 피드에 안 나와서 다시 올립니다! 어제(9월 4일) 스팸 문자를 받았다는 포스팅을 쓰면서 요거 저품질에 걸리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다음 검색 유입이 슈우우웅 하고 바닥을 쳐버리는군요. 다음 유입은 언젠가부터 보통 200 정도가 나왔는데 아까 보니까 20도 안 나온 상태더라구요. 벌써 하루가 다 끝나가는데 말이에요. 네이버나 SNS 유입은 원래부터 심각하게 바닥이니 거의 구글 검색과 직접/기타 유입만 쌓이고 있는 거예요.😂 저품질은 인기 키워드, 스팸, 광고, 대출 등의 돈 관련을 자꾸 올리면 걸리는 걸로 알고 있어요. 글을 너무 자주 많이 수정해도 그럴 수 있다고 하구요. 검색에 아예 안 나올 수도 있고, 검색 결과에서 완전 뒤로 밀려날 수도 있어.. 2020. 9. 6.
[잡담] 그냥 소소한 티스토리 블로그 수다 18 - 세컨드 블로그 상황, 글 발행일 설정 문제 *이미지 출처: illustAC ◀수다 1▶ 이번엔 티스토리의 오류 아닌 오류로 얘기를 시작해 볼게요. 이건 사실 예전부터 그래 왔던 거고 여러분들도 아마 알고 계실 거예요. 예를 들어 제가 8월 25일에 글을 적어두고 비공개로 저장을 해두었단 말이에요. 그리고 이걸 9월 1일에 글 수정을 마친 뒤 발행을 하려고 해요. 그런데 발행하려고 "완료" 누른 뒤 "공개 발행"을 눌렀는데, "발행일"에서 발행 예약 시간을 정하거나 "현재"를 누르지 않고 그대로 발행을 해버린 거예요. 그러면 그 글은 실제 9월 1일에 발행하는 것임에도 처음 저장했던 8월 25일의 글이 되어서는 피드에서 한참 아래로 내려가게 되어버려요. 검색에는 걸리지만 피드를 보시는 이웃님들의 시야에서는 벗어나버리는 거죠. 제가 얼마 전에 이런 .. 2020. 9. 3.
판매자 정보를 Google sellers.json 파일에 게시하시기 바랍니다 -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에 또 뭔가가 떴네요. 이번엔 "판매자 정보를 Google sellers.json 파일에 게시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공개 상태를 검토하려면 계정 설정 페이지를 방문하세요."라는 메시지군요. 저도 정확한 해결 방법은 모르지만 그냥 제가 한 것만 공유해 볼게요. 일단 위 메시지가 보인다면 "작업"을 누르거나 왼쪽 메뉴에서 설정>계정 정보로 들어가면 위에서 말하는 계정 설정 페이지가 나올 거예요. 거기서 "판매자 정보 공개 상태"를 "Transparent" (또는 "공개")로 바꿔줍니다. Business domain 부분에는 tistory.com을 꼭 넣어줘야 하는 건지 아닌지 알 수 없어서 그냥 비워뒀어요. (tistory.com 넣어주는 거 맞대요!) 참고로 "판매자 정보 공개 상태" 옆에 있.. 2020. 9. 3.
[잡담] 그냥 소소한 티스토리 블로그 수다 17 - 라소리의 주식 vs 블로그 수익, 선물주는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 *선물주는산타 님의 책 소개가 포함되어 있는 포스팅입니다. 책 소개만 보실 분들은 수다 4로 쭉 내려가 주세요~ 정말 좋은 책이에요! ◀수다 1▶ 이번 수다도 주식 얘기예요! 제가 요즘 주식에 푹 빠져 있거든요. 주식 잘하는 지인과 함께(비대면으로) 주식을 하면서 많은 걸 배우고 있답니다. 하면서 "이걸 왜 진작 안 한 거지?" 라는 아쉬움이 자꾸만 드네요. 10년 전쯤 지인들이 강력 추천했던 주식만 사두었어도 엄청나게 불어났을 텐데 왜 주식을 그저 도박이라 생각했던 건지 모르겠어요. 돈이 다가 아니라는 말씀을 자주 하신 부모님 영향인지 저는 어릴 때부터 돈 때문에 뭔가를 하는 건 나쁜 거라는 인식을 갖고 있었어요. 돈 없이는 살지도 못하면서 돈을 좇는 건 나쁜 거라니, 그 부분에 큰 모순이 있다는 걸 .. 2020. 9. 2.
[잡담] 그냥 소소한 티스토리 블로그 수다 16 - 존 리의 엄마, 주식 사주세요 (리디 셀렉트) ◀수다 1▶ 이번엔 잠시 책 소개부터 해볼게요!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독서를 너무 못하는 바람에 점점 시끄러운 빈수레처럼 되어가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원래도 그렇지만ㅋ) 요즘 다시 독서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저는 책을 읽으면 한 권을 쭉 읽지 못하고 여러 권을 돌려가면서 읽거든요. 현재 그렇게 읽고 있는 책들 중 존 리의 "엄마, 주식 사주세요"라는 책이 있는데 여러분들께 꼭 권해드려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존 리는 메리츠자산운용의 대표이자 한국의 워런 버핏이라 불리는 주식투자의 귀재로 알려져 있는 분이에요.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옥시 전 대표와는 동명이인일 뿐이에요!) 책이 생각보다 엄청 쉽게 읽히고 분량도 얼마 안 돼요. 특히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라면 꼭 읽어보세요. 아이가 없더라도 주식에.. 2020. 8. 30.
[잡담] 그냥 소소한 티스토리 블로그 수다 15 - 어느새 쳇바퀴 속이다 *섬네일 이미지: illustAC ◀수다 1▶ 일단 저의 세컨드 블로그 소식이에요! 결과적으로만 보면 실패 실패 대실패지만 전 지금 그런 건 상관이 없기 때문에 그냥 상황을 공개해 볼게요! 안 궁금하신 분들은 수다2로 건너뛰어주세요! 세컨드 블로그를 처음에 열었을 땐 거창한 계획이나 특별한 아이디어는 없었어요. 그냥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무작정 시작해 본 거였죠. 뭔가 "아, 이제 블로그에 대해 감을 잡았어!"라는 느낌이 들던 시기였기 때문에 얼른 뭐든 올려 보고 싶었어요. 아무 소통도 하지 않고, 개인적인 얘기도 전혀 넣지 않으면서, 60% 정도는 놀면서 40% 정도는 전형적인 수익형 블로그처럼 해보려 했어요. 저 스스로 수익형 포스팅은 잘 못 하는 걸 알기 때문에 자신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그냥 한번.. 2020. 8. 24.
[잡담] 그냥 소소한 티스토리 블로그 수다 14 - 열정에 관해 ◀수다 1▶ 오늘도 양 손목을 가볍게 턴 뒤 수다를 시작해 봅니다. 드디어 수다 필이 왔거든요. 제가 저번에 제 블로그에서는 절지동물과 음식 포스팅 조회수가 높다고 했는데 일단 그것부터 보충 설명을 좀 해야 할 것 같아요. 전 여러 주제가 분산되어 있기 때문인지 아니면 단순히 블로그를 못해서인지 포스팅 하나하나의 조회수는 엄청 낮은 편이에요. 가끔 조회수가 확 올라가는 포스팅도 있긴 하지만 극히 드물고요. (정확한 이유를 그때그때 알아보지 않아서 확 올라간 이유는 모르겠네요.) 음식 포스팅은 예전에 언젠가 말했듯 거기에 들이는 정성을 생각하면 조회수가 정말 별로예요. 근데 그 별로인 게 제 블로그 내에서는 그나마 조회수가 높은 편이었는데, 언젠가부터 절지동물 포스팅이 그 음식 포스팅 조회수를 넘어서고 있.. 2020. 8. 21.
[잡담] 그냥 소소한 티스토리 블로그 수다 13 - 인기 키워드 공략에 대한 생각 등 *섬네일 이미지: illustAC ◀수다 1▶ 어제 올린 저의 유입 키워드 해결 시리즈 25 에 대해 혹시 궁금하신 블로거 분들이 계실까 해서 화면 캡처한 것을 올려봅니다. 그 글 작성은 8월 9일에 했지만 발행한 건 12일이었고, 캡쳐한 것은 글을 올린 뒤 6시간 후쯤인 23시 59분이었어요. 다음날로 넘어가기 직전이었죠. (캡처 시간 기록은 이미지 우측 상단에) 예전 블로그 수다에서 말씀드린 대로 위 캡처 화면 하단에 보이는 유입 키워드는 이번에도 역시 포스팅 제목 앞의 두 단어인 "잡담", "유입"만 영향을 미쳤어요. 예전에도 이처럼 인기 키워드가 들어간 포스팅을 몇 번 작성해봤지만 결과는 같았죠. 조회수를 높이려면 제목도 신경을 써야 하고, 이렇게 여러 내용을 섞어서 쓰는 것보다는 따로 분리해서 .. 2020.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