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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빵47

던킨 도너츠 후기 3 - 이번엔 요기요 주문 뭔가 맛있는 걸 먹고 싶은데 딱히 당기는 건 없고, 그래서 그냥 아침을 거르고 오후 1시가 넘어가고... 이런 날들이 저에겐 은근히 많은데요, 그래서인지 요즘 점점 간편한 음식을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던킨에 확 꽂혀버린 요즘이네요. 이번엔 배민이 아닌 요기요를 이용해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항상 배민만 이용해온 저이지만 배달앱들이 전부 같은 독일 회사가 되어서 이젠 배민에 대한 애정이 예전 같지도 않고 뭘 사용하든 상관없다고 느껴지네요. 배민은 제가 자주 사용하는 예쁜 폰트도 많이 만들어주고 재밌는 이벤트로 소소한 재미도 느끼게 해 준 곳이라 여러모로 안타까운 심정이에요. 어쨌든 요기요에서 본 던킨의 메뉴 일부입니다. 익숙하지 않아서겠지만 전체적으로 배민에 비해 좀 보기가 힘들고.. 2020. 1. 24.
파리바게뜨 요기요 주문 후기 이번엔 제가 항상 파리바게트로 헷갈리는 파리바게"뜨" 후기입니다. 파리바게뜨 하면 왠지 뭔가 식상해서 굳이 배달앱으로 주문까지 하는 건 생각을 안 해봤는데요, 이날은 커피랑 샐러드를 먹기 위해 주문을 한번 해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요기요에서 보는 메뉴입니다. 배달의 민족만 쓰다가 보니까 좀 생소합니다. 그런데 메뉴가 250개라니 엄청나네요. 너무 많아서 제가 주문한 부분만 가져와 보았습니다. 일단 위에 보이는 명품카레 고로케부터 담았습니다. 카레를 좋아해서인지 저것부터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다음엔 카페라테를 담았습니다. 시그니처와 오리지널, 두 종류가 있네요. 저는 400원 더 비싼 시그니처를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카페라테 시그니처 설명이 잘려 있어서 눌러보았어요(아래 이미지). 뭔가 많은 기대감을 주.. 2020.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