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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빵47

롤링핀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오늘은 카프레제 샐러드, 아메리카노 커피 브런치) 치킨으로 찐 살을 빼기 위해 오늘은 샐러드를 먹어 보자. (배민 앱을 열면 거의 자동으로 누르게 되는 카페·디저트 카테고리...) 이번엔 왠지 롤링핀이 눈에 띄어. 예전부터 계속 먹어 보고 싶던 프랜차이즈인데 이번에 먹어 봐야겠다. 아래는 오후 2시 40분까지 주문 가능하다는 브런치 메뉴. 캡처를 밤에 해서 전부 품절이라고 나오는 것. 오후 12시 반쯤에 주문하려고 봤을 땐 치즈 베이컨 바게트와 아보아보 샌드위치만 품절이었다. 오늘은 카프레제 시켜야겠다. 아메리카노는 원래 HOT이랑 ICE 모두 4,200원인데 여기서 추가 선택을 하면 2,000원이 되는구나. Good~! 주문을 넣고, 롤링핀 도착! 밖으로 다 꺼내고... 앗, 손편지를 가장한 프린트 편지다. 이런 서비스는 언제나 감사하죠♡ 러스크 종류.. 2020. 8. 6.
파리바게뜨 14 - 요기요 주문 후기 (신제품 트로피칼 파운드) WOW, 2020년 7월 31일 단 하루, 요기요에서 BBQ 7천원 할인... BBQ가 또 할인을 세게 하네. 그런데 꼭 이런 날은 치킨이 안 땡긴단 말이지.... 거의 항상 그렇듯 왠지 오늘도 기분이 커피랑 빵 쪽을 향하고 있어. 오, 파리바게뜨 또 신제품 나왔네. 이번엔 트로피칼 파운드. 파운드랑 커피 먹는 거 정말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먹어 볼까? 달콤한 망고와 상큼한 파인애플이 들어 있다고 하니 고소한 것보단 새콤달콤할 것 같아. 주문을 넣고, 파리바게뜨 도착! 455g에 1,685 kcal 100g만 먹어도 370kcal이네. 당류 22g, 지방 21g, 높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실온 (1-35°C) 보관" 35?? 너무 높지 않나... 난 냉장보관 해야지. 유통기한은 2020년 8월 5일까.. 2020. 7. 31.
뚜레쥬르 6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쉬림프 에그 샐러드 프리미엄, 호두 연유 바게트, 아메리카노 커피) 오랜만에 뚜레쥬르 먹어볼까~ 배달의 민족에서 뚜레쥬르 배달은 2천원, 배민오더는 4천원 할인하고 있네. (2020년 8월 2일까지) 직접 가긴 귀찮고... 그냥 시켜야겠다! 주문 매장은 뚜레쥬르 송도점 (=송도국제학교점)으로 선택~ 쉬림프 에그 샐러드 (프리미엄) 9,100원. 처음 보는데 시켜봐야지! 호두 연유 바게트 3,400원. 이건 원래 있었던 건가? 어쨌든 맛있어 보이니 넣자~ 그리고 HOT 그랑드카페 아메리카노도! (3,000원) 주문을 넣고, 뚜레쥬르 도착! 커피부터 마시자. 이번엔 하나도 안 쏟아졌군. Good~ 머그컵에 부어서 바로 마시기 시작! 맛있어, 맛있어. 이제 샐러드 먹어 볼까? 엄청 크네. 브로콜리, 새우, 에그 샐러드, 토마토, 버섯, 로메인 등등, 뭔가 엄청나게 들어있어. .. 2020. 7. 29.
[인천 송도] 잉글리쉬 로즈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얼그레이롤, 플레인 스콘, 아메리카노 커피) 만료가 임박한 2천원짜리 배민 쿠폰이 있는데 그냥 날려버릴까 쓸까 고민하다가 어차피 커피 마셔야 하니까 쓰기로! 많고 많은 까페 중 선택된 곳은 잉글리쉬 로즈라는 곳. 이유는~ 메뉴가 괜찮은 데다가 배달비가 2천원이어서. 배민에 가게 사진이 올라와 있네? (아래 사진 셋) 아, 여기 지나가면서 본 적 있어. 꽃집이랑 카페를 같이 하는 곳인가봐. 왠지 선뜻 들어가게 되진 않았던 분위기였는데. 자세히 들여다보진 않았기 때문에 까페 아니고 그냥 꽃집인 줄 알았어. 데이트하러도 많이 오고, 애견 카페이기도 하다는데 분위기 엄청 좋아 보이네. 직접 가보고 싶어져. 주문은 일단... HOT 아메리카노! 그리고 플레인 스콘이랑 얼그레이 롤로 결정~ 주문을 넣고, 잉글리쉬 로즈 도착! 포장이 투명한 게 예쁜데? 대박... 2020. 7. 24.
[인천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현아), 트리플 스트리트 후기 1 베즐리 Vezzly 베이커리 상황 설명: 약 1년 전쯤, 라소리가 인천 송도로 이사 오기 전. 오랜만에 만난 지인A가 다른 친구들과 얘기하는 것을 옆에서 듣고 있는데 자꾸만 "송현아에서 사면 되지."라든가 "송현아 가든가." 같은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이 들렸다. 그래서 못 참고 송현아가 뭐냐고 끼어들었더니 지인A가 쇼핑몰이라고 말해줬다. 미국 대형 몰처럼 크고 멋지게 꾸며놔서 라소리가 와보면 분명 좋아할 거라고 했다. 아니 근데 왜 쇼핑몰 이름이 사람 이름이야? 내내 신경이 쓰였던 라소리는 나중에 지인들과 헤어진 뒤 검색을 해보았다. 그랬더니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의 줄임말.😑 드디어 의문이 풀렸는데 이제는 왜 아웃렛 Outlet이라고 안 쓰고 아울렛이라 쓰는 건지가 궁금해졌다. 그건 지금도 알 수 없지만 어쨌든 그 말로만.. 2020. 7. 18.
파리바게뜨 13 - 요기요 주문 후기 (로스트 치킨 & 고다 포카챠, 아다지오 커피번, 아메리카노 시그니처 커피) 오늘의 커피는 파바의 아메리카노(시그니처)! 배달 받자마자 얼른 머그컵에 붓고 바로 마시기 시작~ 그냥 탄맛 나는 뜨거운 물인데 왜 이렇게 맛있는걸까♡ 커피랑 같이 먹을 빵은 아다지오 커피번 총 내용량 94g에 칼로리는 380 kcal 메뉴 사진이랑 똑같아. 아래에 종이를 보니 좀 기름진 것 같네. 자르면 이런 느낌. 맛은 그냥 무난한 커피빵. 겉은 달달, 속은 촉촉, 아메리카노랑 잘 어울려. 근데 확실히 좀 기름지긴 해. 마지막으로 로스트 치킨 & 고다 포카챠 180g에 390kcal 가격 7,200원 요건 간식 말고 식사로 먹으려고 산 거. 예전부터 먹어 보고 싶었던 샌드위치인데 기대된다~ 이렇게 포장되어서 오네. 박스가 뜨끈해. 오픈~! 앗, 살짝 탔네. 통째로 오븐에 구웠나봐. 안에 뭐 들었는지 .. 2020. 7. 10.
파리바게뜨 12 - 요기요 주문 후기 (건강한 치킨커틀릿 샐러드랩, 흑당달고나 커피, 갈릭볼) 파리바게뜨 리뷰도 어느덧 12번째! 이제 배달앱 주문 과정이나 어떻게 배달 왔는지는 넘어가고 본론만 해야겠다. 물론 평소와 뭔가 크게 다르다면 공개하겠지만. 일단 흑당달고나 커피♡ 칼로리는 총중량 475g에 206.4kcal 가격 ₩4,400 메뉴 사진이랑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게 벌써부터 불안해. 역시 달고나가 다 녹아 있어.🙁 달고나 금세 녹는다는 거 직원분들도 다 알 텐데 센스 있게 따로 포장해 줘야 되는 거 아니야? 파스쿠찌에서는 따로 포장해주던데... 여긴 요청 사항에 적어야 하는 건가? 에잇, 파바에서 달고나 커피 주문하실 분들은 꼭 요청사항에 달고나 따로 포장해 달라고 적으세요.ㅠ (조금 남아 있는 거라도 먹기 위해 얼른 후루룩!) 그래도 다행히 조금은 씹히네. 아삭아삭 맛있는 달고나~ 근데 .. 2020. 7. 9.
[인천 송도] 샹끄발레르 - 소금빵, 아메리칸 트레이 - 배달의 민족 배민오더로 넛밀크라떼 주문 후기 2020년 4월의 어느 날, 벚꽃이 예쁘게 피어 있는 길 근처를 걷다가, 처음 보는 예쁜 빵집을 발견했다. 이때 다른 볼일을 보러 가는 중이었기 때문에 일단 사진을 찍어 두고 나중에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두 달이 지난 6월 중순. 다시 만난 샹끄발레르. 가기 전에 검색을 해보니 소금빵이 유명한 곳이었다. Cinq Valeur는 "5가지의 가치"라는 뜻이라는데, 이 빵집은 인천 송도에 본점이 있고 인천 동춘동에 지점이 하나 더 있다. 들어가는 순간 생각보다 빵 종류가 많아서 깜짝! 우와... 솔직히 소금빵만 유명한 그냥 그런 빵집인 줄 알았는데 그런 분위기가 아니야. 엄청나!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어. 오란젯? "셰프가 직접 프랑스에 가서 선택한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프랑스 S.. 2020. 6. 19.
빽다방 PAIK'S COFFEE 3 - 배달의 민족 배민오더 주문 후기 (소세지빵, 크리미 모카 라떼, 크리미 단팥빵) (이날은 "카페•디저트•커피" 카테고리에서 배민오더 2,000원 쿠폰을 쓸 수 있는 날. 직접 픽업해야 하지만 주문 금액이 5,000원 이상만 되면 쓸 수 있는 쿠폰!) (어느 카페로 갈지 갈등하며 배민 앱에서 "배민오더" 아이콘을 꾹~ 배민오더 주문이 가능한 가게가 쫙 나옴) 앗, 빽다방 송도 월드마크점 이제 배민오더 주문 가능하네? 너무 좋다. 진작 하지. 그런데 난 빽다방에서 이제 소세지빵 먹어 봐야 되는데 배민 메뉴에는 안 나오네. 크리미 단팥빵도 먹어 보려고 했으니 일단 이거 추가하고, 커피 중에서는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맛있다고 한 크리미 모카라떼 먹어 봐야겠다. 아이스가 좀 더 맛있다고 했는데 그래도 난 커피는 뜨거운 게 좋으니까 HOT으로. 크리미 단팥빵이랑 크리미 모카 라떼 합해서 5,30.. 2020. 6. 18.
파리바게뜨 11 - 요기요 주문 후기 (우유 팥빙수, 골든 크림 메론빵, 쫄깃한 토종 효모빵) *혼잣말 후기* 또 팥빙수 먹을까? 매일 하나는 좀 그래도 이틀에 한 번은 괜찮겠지. 이번엔 파리바게뜨 팥빙수 먹어 봐야겠다. (요기요 앱을 연다.) 우리 동네 파리바게뜨 매장 중에 팥빙수 배달하는 곳이 송도 힐스테이트점 한 군데밖에 없네. 오, 꽃빙수랑 망고소르베 빙수도 있어. 그래도 이번에도 역시 팥빙수가 땡긴다. 어, 팥빙수가 두 종류 있네? 그냥 팥빙수, 우유 팥빙수. 그냥 팥빙수도 깔끔하게 괜찮을 것 같은데 그래도 우유 팥빙수로 시키자. 대충 빵 두어 개 추가하고. 폰 화면을 마구 두드려서 주문 완료! 파리바게뜨 도착! 들여다보면 행복해지는 종이 가방 꺼내서 단체 사진 우선 쫄깃한 토종효모빵 375g에 995 kcal (헉) 크다~ 사람들이 파리바게뜨에서는 이 빵을 꼭 먹어 봐야 한다고 해서 예.. 2020. 6. 11.
뚜레쥬르 5 - 요기요 배달 주문 후기 (국산팥 인절미 팥빙수, 올때 메로나빵, 와사비 마카롱) *혼잣말 후기* (기분 좋게 요기요를 열어 봄) 오~ 뚜레쥬르, 파리바게뜨, 투썸플레이스 4,000원 할인! 이 정도 할인이면 꽤 큰 건데 요기요는 이런 걸 은근히 자주 하네. (기간은 2020년 6월 8일에서 6월 14일 일요일까지) 빙수 먹고 싶은데 세 군데 모두 빙수가 있어. 오랜만에 뚜레쥬르 먹어 볼까? 아, 벌써 커피는 마셔버렸는데. 커피 빼고 최소 주문 금액 12,000원 채워 봐야겠다. (뚜레쥬르 송도 그린워크점 보는 중) 이번 신제품은 메로나 컨셉인가 보네. 불고기 샌드위치랑 샌드위치 박스도 새로 나왔구나. 그래도 난 이번엔 팥빙수! 할인은 얼마나 되는지 봐야지. 일단 4천원 할인에다가 내 슈퍼클럽 혜택 3천원에, 얼마 전에 받은 쿠폰 2천원까지 하면... 총 9천원 할인! 우왓 내 2천원.. 2020. 6. 9.
빽다방 PAIK'S COFFEE 직접 가 본 후기 2 - 사라다빵, 치즈크림 커피, 큰 마들렌, 긴페스츄리 와플 *혼잣말 후기* 빽다방 지난 이야기 [빽다방에 도착한 라소리. 배달비가 3,800원이나 해서 이번에도 배달앱 안 쓰고 직접 왔음.] 이번엔 꼭 사라다빵을 먹어보고 말 테다. 온 김에 다른 것도 먹어봐야지. 뭐 먹을까... 엇 저거 뭐지? 치즈 크림 티&커피? 과육 듬뿍 치즈크림티 딸기, 치즈크림티 망고, 치즈크림 우롱티, 치즈크림 커피... 나는 치즈크림 커피 마셔 봐야지! 긴 페스츄리 빵이랑 큰 마들렌도 먹어 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다 사버리자. 큰마들렌은 심보리님이 추천해주신 메뉴! (땡큐~) 종류가 세 개나 되네. 셋 중 뭐 먹어볼지 좀 갈등 되는데, 일단은 오리지널부터 먹어 봐야겠다. 이번엔 절대로 사라다빵 주문 실수 안 해야지! 메뉴판을 제대로 확인해 보자. 앗! 저번에 실수로 먹은 계란사라다빵이.. 2020. 6. 3.
파리바게뜨 10 - 요기요 주문 후기 (상미종 생식빵, 달콤한 꿀도넛, 칠리크랩 샌드위치, 아메리카노 커피) 어쩌다 보니 벌써 파리바게뜨 후기도 열 번째가 되었네요. 저희 동네에서 저희 집까지 배달이 가능한 파리바게뜨 매장은 7군데인데 이번엔 그중에서 한 번도 주문을 해 보지 않은 파리바게뜨 송도 로데오점을 이용해 봤어요. 제 경우 특별히 선호하는 매장은 없고 그때그때 가장 마음에 드는 메뉴가 떠 있는 매장에 주문을 넣어요. 요기요에서 보는 메뉴는 특별히 예전과 다른 게 없어서 그냥 넘어갈게요. 궁금하신 분들은 저의 이전 파리바게뜨 주문 후기를 참고해 주세요. 최소주문금액과 배달요금도 각각 12,000원, 2,000원으로 변동 없었습니다. 주문을 넣고, 파리바게뜨가 왔어요. 종이백 안이 푸짐하네요. 🤭 먼저 아메리카노 (오리지널)이에요. 250g에 10kcal입니다. 커피는 약간 샜지만 이번엔 포장 문제는 아니.. 2020. 5. 27.
빽다방 PAIK'S COFFEE 직접 가 본 후기 - 계란 사라다빵, 네모 머핀 치즈, 앗!메리카노 커피 (인천 이음 카드 OK) 이번엔 배달앱이 아닌 직접 가본 후기입니다. 웬일로 배달앱을 이용하지 않았냐면, 그건 빽다방에서 배달비를 너무 높게 책정해 뒀기 때문이에요.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 모두에서 배달비가 3,800원이더군요. 최소주문비용은 둘 다 5,000원이었구요. (그럼에도 배달앱 리뷰 보면 주문 폭주...) 거리가 멀다면 이해를 하겠지만 가까운데 그랬어요. 저는 요기요 슈퍼클럽에 가입 되어 있기 때문에 3,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지만, 그래도 배달비로 거의 4천원이 나간다는 건 좀 그렇더라고요. 지난번 쉐이크쉑 주문처럼 가게가 좀 멀리 있고 꼭 먹어보고 싶은 거라면 몰라도 말이에요. 배달앱을 이용하지 않은 이유가 또 하나 있는데, 그건 제가 빽다방에서 가장 먹어보고 싶은 메뉴인 사라다빵이 배달앱 메뉴엔 안 나왔기 때문.. 2020. 5. 21.
파리바게뜨 9 - 요기요 주문 후기 (파리의 토스트, 시저 샐러드,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간만에 파리바게뜨 후기입니다! 지금껏 요기요에서 보는 화면이나 최소주문금액 등은 여러 번 말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특이사항이 없는 한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저의 이전 파리바게뜨 리뷰를 참고해 주세요. 이번 주문은 파리바게뜨 송도 포스코점에서 했습니다. 시킨 것은 아래의 세 가지 메뉴예요. 아메리카노 빼고는 처음으로 시켜보는 것들입니다. 주문을 넣고, 파리바게뜨가 왔어요. 이날은 포장하신 분이나 배달하신 분이 바쁘셨는지 커피가 티스푼으로 반 스푼 정도 샜더라고요. 웬일인지 찍찍 붙는 비닐이 아닌 일반 비닐을 썼더군요. 그래도 많이 샌 건 아니어서 괜찮았어요. 아메리카노 (시그니처) 2,900원 260g에 칼로리 11kcal 사진에서는 커피가 많이 줄어든 것처럼 보이는데 그런 건 아니었어요. .. 2020.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