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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도너츠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배트맨 흑임자 글레이즈드, 조커 스트로베리, 흑심 가득 필드, 먼치킨, 센트럴파크 카페라떼) 던킨 9번째 후기 주문 매장: 송도 신도시점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에서 할인해 드려요!" 이런 거 뜨면 신기하게 배스킨라빈스는 한 번도 안 걸려드는데 던킨은 빵 종류여서인지 자주 걸려들게 된다. 포장 주문은 4천원, 배달 주문은 3천원 할인인데 난 망설임 없이 배달 주문을 선택!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운영하는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할로윈을 맞이해 'DC코믹스 캠페인'을 진행 중인 것. 이번에 배달의 민족을 둘러 보다 보니 을지로 10년후체라는 새로운 무료 폰트도 출시되어 있었다. 배달의 민족 폰트 항상 고맙게 잘 쓰고 있는데 이렇게 계속 만들어주니 너무 고맙다. PC에서 우아한닷컴으로 들어가면 받을 수 있다. 어쨌든 주문을 넣고, 던킨 Dunkin'도착! 얼른 먹자! 우선 커피부터 마셔야지~ 센트럴파크 .. 2020. 10. 18.
던킨 도너츠 8 - 요기요 주문 후기 (허니 딸기라떼, 쫀떡쫀떡 인절미, 고소한 백미 필드, 리얼 코코넛 커피 도넛, 센트럴파크 아메리카노) 이번엔 요기요에서의 던킨 도너츠 4천원 할인으로 송도 신도시점에서 주문! 우선 센트럴파크 아메리카노, 가격 3천원, 칼로리는 15kcal 얼른 머그컵으로 옮긴 뒤 홀짝~ 맛있네. 설탕의 단맛 말고 커피의 단맛이 느껴지는 아메리카노야. 다음은 허니딸기라떼 4,900원, 1잔(343g) 열량 270kcal 인터넷에서 자꾸 맛있다고 난리인 게 보여서 언젠간 꼭 먹어봐야지 했던 음료. 일단 메뉴 사진과는 많이 다른 모습. 그래도 중요한 건 맛이지. 의외로 별로 안 달아! 딸기 라떼는 좀 너무 달 때가 많은데 이건 딱 적당하네. 매번 이 정도의 당도인지 모르겠지만 만약 이대로라면 또 먹고 싶은 마음이 들어. 하지만 왠지 원래는 이맛이 아닐 것 같은 느낌. 아무리 생각해도 이렇게까지 덜 달게 만들 리가 없는데..... 2020. 9. 12.
던킨 도너츠 7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커피젤리 바닐라 크러쉬, 베이컨에그 샌도, 마성의 옥수수맛 꽈배기, 허니찹쌀스틱) 배달의 민족 앱을 보던 중 발견한 던킨 5,000원 할인 이벤트! 2020년 6월 30일까지인데 참고 넘기려다가 그냥 주문하기로~ 던킨도너츠 송도 신도시점 최소주문금액 12,000원 배달비 2,000원. 아침 11시 15분이니까 주문 안 밀려있겠지? 오늘은 도무지 정신이 안 차려지는 게 카페인 왕창 필요할 것 같아. 점심시간 돼서 주문 폭주하기 전에 빨리 주문하자. 주문을 넣고, 60분 안에 도착한다는 카톡을 받았는데, 헉!! 10분만에 도착. ㄷㄷ 뭐지? 나 진심 너무 놀랐어. 어떻게 10분만에 오지?? (던킨 위치를 지도에서 확인해 본다.) 헐, 그리 가깝지도 않은데... 대박. 어떻게 된 걸까? 어쨌든 꺼내 보자. 나 12시 쯤부터 밥 먹고 싶은데 너무 일찍 왔어. 어쩔 수 없지. 일단 크러쉬부터 .. 2020. 6. 29.
던킨 도너츠 6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커피젤리 콜드브루 연유 라떼, 브롤스타즈 링도넛, 푸로스트콘밀크 타르트, 오리지널 핫도그) 이번 주말(2020년 5월 9-10일)엔 배민에서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를 무려 4천원씩이나 할인하고 있더군요. 처음에 보고는 이제 이런 거에 안 넘어간다고 생각했어요. 난 진심으로 꼭 먹고 싶은 것만 주문하겠다고 결심했죠. 근데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주문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곳은 던킨 도넛 송도신도시점이었어요. 최소주문금액은 12,000원, 배달팁은 2,000원이었습니다. 아래처럼 요런 메뉴도 있더군요. "밥하기 싫은 날 세트"라니 이름이 재밌습니다. 너무 바쁘고 메뉴를 고를 정신조차 없을 때 그냥 이거 눌러서 주문하면 되겠어요. 아래는 제가 주문한 네 가지에요. 또 기간 한정 도넛들이 여러 개 나와 있어서 그중에서 두 개를 골라봤어요. 핫도그는 원래는 브리오슈 핫도그라는 이름이었는데 오리지널 .. 2020. 5. 10.
던킨 도너츠 5 - 요기요 주문 후기 (펭수 콜라보) 블로그를 시작한 작년 11월 초 이후 5번째 찾는 던킨이네요. 예전엔 가족과 함께 자주 먹었는데 우리나라에 맛있는게 워낙 많다보니 많이 덜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막상 찾으면 매번 즐겁게 먹게 되는 던킨 도넛입니다. 저번 뚜레쥬르 주문에 이어 이번에도 당일 후기예요. 이것 역시 뒤늦게 발견한 배달앱 (요기요) 할인 행사 때문입니다. 2020년 4월 5일까지예요. 아래는 이번 기간한정 메뉴입니다. 펭수 노트가 조금 탐나긴 하는데 집에 빈 노트가 너무 많아서 참기로 했어요. 주문은 던킨 송도신도시점에서 했어요. 최소주문금액 12,000원, 배달요금 2,000원이었습니다. 배달요금 때문에 쿠폰 3천원을 쓰면 천원 정도 할인 받는 느낌이에요. 주문을 넣고, 던킨이 왔어요. 문앞에 두고 가주셨어요. 주말인.. 2020. 4. 4.
던킨 도너츠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이것 역시 아웃백처럼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네요. 개인적인 느낌이겠지만 미국에서 살 때의 저에게 던킨 도너츠는 뭔가 삶 속에 속해 있는 느낌이었어요. 자주 사 먹진 않더라도 어딜 가든 던킨은 있었고, 때때로 사 먹을 때마다 기분이 확 좋아지는 느낌 때문에 참 좋아하는 곳이었답니다. 도너츠도 물론이지만 던킨은 커피가 참 맛있습니다. 특히 이곳의 카푸치노를 좋아했는데, 그냥 평소에 별생각 없이 돌아다니다가 던킨이 눈에 띄면 들어가서 달달한 카푸치노 한잔을 먹는 기분이 그렇게 좋더라고요. 그런데 아쉽게도 배달의 민족에 들어가서 메뉴를 보니 카푸치노가 없네요. 아래는 배달의 민족 앱에서 보이는 메뉴 일부입니다. 일단 롱비치블루 카페라떼를 찜해두고 좀 더 내려가 보았습니다. 밤에 봐서 그런지 온통 품절투성이입니다... 2019.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