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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후기 - 앙버터 라우겐, 로제치킨 밸런스 샌드위치, 옛날 꽈배기 도넛, 아메리카노 커피 뚜레쥬르 9번째 후기 주문 매장: 인천 송도 국제학교점 요즘 주식하느라 바빠서 배달앱을 잘 못 들여다봤는데 곧 만료되는 쿠폰이 있어서 얼른 주문해본 것. 우선 HOT 아메리카노. 머그컵에 따른 뒤 유기농 우유를 살짝 섞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뜨겁게 마셨다. 주식하느라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어서 맛은 잘 못 느꼈는데 아마도 괜찮았던 것 같다. 앙버터 라우겐 중량(g) 150, 열량(kcal) 580 앙버터도 그렇지만 라우겐(독일식 프레첼의 일종)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주문해 본 것. 역시 아주 맛있는 빵이다. 이런 빽빽하고 쫀쫀한 질감을 좋아한다. 베이글과는 또 다른 매력이다. AOP 레스큐어 버터와 통팥 앙금도 라우겐과 잘 어울렸다. 이거 먹을 땐 주식보다는 빵의 맛에 더 집중하게 되었다. 역시 버터는.. 2021. 1. 16.
파스쿠찌 - 요기요 주문 후기 (핫 메리 티라미수 라떼, 후레쉬 카스텔라 + SPC삼립 주식 얘기) 파스쿠찌 15번째 후기 주문 매장: 송도 센트럴점 핫 메리 티라미수 라떼 5,900원 칼로리는 323g에 340kcal "골든색 에스프레소와 티라미수가 조화된 정통 이탈리안 디저트 컨셉 카페라떼" 티라미수 라떼는 어느 카페에서 마시든 나쁘진 않다. 커피에서 티라미수 맛을 느낄 수 있으니 달달한 커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들 좋아할 듯. 다만 개인적으로는 달달한 커피 중에서는 이것보다 좀 더 깊은 맛이 나는 모카라떼를 선호한다. 티라미수 라떼 마실 때마다 생각한다. "이거 마실 바엔 모카라떼 마실 걸..."하고 말이다. 후레쉬 카스텔라 3,600원 칼로리는 95g에 328kcal 그냥 빵인데 포장이 좀 거창하다. 메뉴 사진으로 봤을 땐 토핑이 달고나인가 했는데 먹어보니 내가 싫어하는 로투스다. 역시 내가 .. 2020. 11. 7.
파리바게뜨 - 요기요 주문 후기 (아몬드 뺑오쇼콜라, 옛날 버터크림빵, 호두 호밀 브레드, 한입에 두번 반한 단팥크림빵 등) *파리바게트 23번째 후기 주문 매장: 송도 센트럴파크점 아메리카노 오리지널 2,500원 칼로리는 250g에 10kcal 얼른 컵으로 옮긴 뜨거운 아메리카노. 이번엔 평소에 비해 좀 쓴데 그래도 맛있다! 호두 호밀 브레드 3,900원 총 내용량 240g에 칼로리는 295kcal "잘라주세요"를 선택했다. 호밀빵 냄새~ 고소한 냄새도 아닌 달콤한 냄새도 아닌 그냥 빵이 내는 그 냄새♡ 이런 단맛 없는 쫄깃한 빵 넘 좋아. 호두가 씹히는 것도 좋고. 뭐 발라 먹을 수도 있겠지만 그냥 이대로 먹는 게 내 취향. 굳이 바른다면 지금 기분으로는 무화과잼 or 유자잼! 딸기잼 & 버터도 괜찮겠다~ 아몬드 뺑오쇼콜라 2,900원 80g에 320kcal 먹음직스러운 토핑. 손으로 쭉 찢어서 반 접기. 원래 이렇게 여러.. 2020. 11. 3.
파리바게뜨 - 요기요 주문 후기 (호두 땅땅 방망이, 포켓샌드 카야토스트, 한입쏙 단팥 앙빵, 돌돌 말린 모짜렐라 치즈 소세지 등) *파리바게뜨 22번째 후기 주문 매장: 송도 퍼스트파크점 2020년 10월 24일, 25일 양일간 요기요에서 파리바게뜨 5,000원 할인! 빵순이로서 이건 절대 놓칠 수 없는 거~ 위 이미지 아래를 보면 이틀씩 브랜드 행사 중인데 지금은 파바 기간. 최근 바빠서 앞에 버거킹이랑 BHC는 놓쳤지만 가능하면 서브웨이랑 네네치킨은 할인 챙겨봐야지. 피넛 베리 크림빵 가격 1,600원 총 중량 72g에 칼로리는 265kcal 같은 빵 두 번 리뷰 안 하는데 꼭 또 한 번 먹고 싶어서 주문한 것. 평범한 듯하면서도 너무 맛있어. 완벽한 취향 저격~ 저번에 리뷰했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패스. 호두 땅땅 방망이 2,500원 칼로리는 총 중량 140g에 545kcal 내가 좋아하는 호두가 엄청 많이 붙어 있네! 근데 .. 2020. 10. 25.
파리바게뜨 - 요기요 주문 후기 (통살 치킨 버거, 인절미 크림라떼, 강원도 감자빵, 시골 찐 감자빵) * 파리바게뜨 21번째 후기~ 주문 매장: 송도 센트럴파크점 강원도 감자빵 1,900원 칼로리는 총중량 97g에 240kcal 이번에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강원도 감자빵. 논란 때문에 거의 나오자마자인 2020년 10월 12일부터 판매를 중단했다는데 그새 뭔가 해결이 되었는지 계속 나오고 있었다. *이번 논란의 요지* 강원도 춘천의 "카페 감자밭" 업주 입장 - 이번에 나온 파리바게뜨의 강원도 감자빵이 본인 아버지가 개발한 감자빵과 너무나 흡사하다. 표절이다. 파리바게뜨 입장 - 강원도 감자빵은 SPC그룹이 최근 강원도 평창군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어려워진 농가를 도울 목적으로 한정판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최소 100톤 이상의 감자를 구매하기로 하고 개발과 판매 비용도 본사가 전액 부담했다. 수익금은 전.. 2020. 10. 16.
파리바게뜨 20 -  요기요 주문 후기 (꿀자몽 본델리슈, 할라피뇨 소시지 스콘, 사르르 레어 치즈 타르트, 피넛베리 크림빵, 아메리카노 커피) •파리바게뜨 20번째 후기• 이번 주문은 송도 센트럴파크점에서! 아메리카노(오리지널) 2,500원 총 내용량 250g, 칼로리 10kcal 정말 맛있다♡ 오늘 따라 양은 좀 적게 온 듯. 피넛베리 크림빵 1,600원 총중량 72g 칼로리 265kcal "땅콩크림에 5가지 믹스베리가 어우러진 크림빵" 가끔 피넛버터가 끈적한 피넛버터&젤리(잼) 샌드위치를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 욕구를 해결해 준 고마운 빵. 별 기대 없었는데 은근히 내용물이 알차고 맛있네. 믹스베리잼도 각종 베리의 향이 상큼하게 느껴지고 피넛버터도 끈적하고 진해. 좋은 딸기잼과 피넛버터를 구해서 집에서 만들어 먹을까 갈등이 되기도 하는데... 한두 번 먹고 안 먹을 가능성이 너무 커서 패스하기로. 할라피뇨 소시지 스콘 2,400원 내용량.. 2020. 9. 26.
인천 송도 지인들과의 일상 (주식, 파리바게뜨, 아보카도, 황성주 국산콩 두유) 간만에 지인들 등장이네요! 한동안 지인들이 계속계속 불러내도 안 나갔는데 문득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에 부르면 무조건 나가야지 하고 기다리고 있다가 부르는 순간 오케이 했어요. "블로그랑 유튜브에 얽매여 살지 않기"를 실천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데 그런 노력 중 하나랍니다. (그러면서 또 블로그에 글 쓰고 있지만ㅋㅋ) 딱히 뭘 한 건 아니었고 그냥 잠시 지인들의 점심 시간에 지인A네 집에서 모여서 음식 먹으면서 수다 좀 떨다 왔어요. 그런데 가면서 먹을 걸 좀 사가려고 하니까 그것부터 난관이더라구요. 예전부터 봐뒀던 김밥 가게는 너무 바빠서 배달앱도 전화도 안 되고, 안스베이커리는 계산대의 줄이 너무나 길어서 30초만에 포기하게 되었어요. 덕분에 이번에 처음으로 까눌레가 있었는데 .. 2020. 9. 14.
파리바게뜨 18 - 요기요 주문 후기 (쪽파 치즈 스콘, 석류 콜라겐 젤리, 밤롤 브레드, 흑당 달고나 커피) 파리바게뜨 후기 열여덟 번째~ 이번에 주문한 곳은 파리바게뜨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점! 일단 흑당 달고나 커피 (4,400원)부터! 총중량 475g에 칼로리는 206.4kcal 달고나는 따로 포장해 달라고 요청 사항에 적었다. 액체에 닿는 순간 엄청 빨리 녹아버리기 때문에. 커피를 살짝 마셔보니 전혀 달지 않네. 흑당이 아래에 깔려 있기 때문인가 봐. 그냥 이대로 맛있는데 안 저야겠다. 달고나를 우르르 붓고, 작은 거 입에 하나 넣고 까드득~ 맛있어♡ 지금까지 먹어본 달고나 음료 중에서는 홍루이젠 것이 가장 맛있었고 그다음이 파스쿠찌였지 아마? 이건 한 3등 정도 되는 거 같아. 가장 안 맛있었던 건... 이디야의 달고나. (극히 개인적인 의견!) 후르티아 석류 콜라겐 젤리 1,400원 젤리가 여러 종류 .. 2020. 9. 4.
파리바게뜨 17 - 요기요 주문 후기 (아메리칸 바베큐 샌드위치, 조각 호두파이, 쫀득쫀득한 찰깨빵, 리치카페 모카 커피) *파리바게뜨 17번째 후기♡ 이번 주엔 배달의 민족에서 파리바게뜨를 5천원이나 할인하네. 배민오더로 주문해서 직접 픽업하러 갈 경우, 만 원 이상 주문 시 5천원 할인 받는 거~ 아주 솔깃하긴 한데... 어째 우리 동네 파바는 배민에서의 메뉴가 영 별로네. 극히 나만의 기준에서 말하는 거지만, 도무지 살 게 없어! 에잇, 그냥 요기요에서 주문하자. 보통 다른 데는 배민에서의 메뉴가 더 나은데 파바는 신기하게도 요기요 메뉴가 더 낫단 말이지. 이번엔 우리 동네 파바 매장 중 송도 엑스포점이 메뉴가 마음에 들어서 거기로 결정! 주문을 넣고, 파리바게뜨 도착! 손편지다. 이분들도 코로나 때문에 마음 고생 많으시겠지. 우선 커피부터 리뷰~ 카페아다지오 리치카페 모카 2,400원 이 매장은 빵 메뉴가 마음에 드는.. 2020. 9. 2.
파리바게뜨 16 - 요기요 주문 후기 (레드페퍼 허니스모크햄 샌드위치, 생 유산균 플러스 딸기 크림빵, 진한느낌 치즈치즈 브레드, 커피) 파리바게뜨 16번째 후기♡ 이번엔 종이백에 스티커가 붙어서 왔네. "파바 딜리버리." 파리바게뜨도 자신들을 파바라고 부르는구나. 그런데 이거 잘 안 떼어지고 떼어내면서 종이백도 찢겨서 너무 불편해. 안 붙이시면 좋겠다... 어쨌거나 종이백 안은 오늘도 행복 가득~ 늘 마시는 HOT 아메리카노 (시그니처) 2,900원 이번에도 맛있고 평소보다 양도 더 많네. 이번에 주문한 곳은 송도 로데오점이었지? 요즘 이 매장 마음에 들어! 진한느낌 치즈치즈 브레드 1,900원 총중량 76g, 칼로리 235kcal 메뉴 사진이랑 뭔가 많이 다른 느낌인데? 겉도 그렇고 속도 그렇고. 맛은 엄청... 복합적인 맛이랄까, 달면서 고소하면서 약간 느끼해. 거기에다 치즈의 짭짤한 맛 때문인지 짠맛도 섞여 있어. 고소+짭짤을 예상.. 2020. 8. 30.
안스베이커리 송도점 후기 3 - 데리버거, 소금빵, 팥도넛 긴급 재난지원금을 빨리 다 써야 해서 어디서 쓸지 고민하다가 가게 된 빵 맛집 안스베이커리! 집에서 가까운데 너무 오랜만에 왔네. 일단 잠시 구경! 무화과 크림치즈 건강빵 팥모스 땅콩 찹쌀꽈배기. 너무 먹어 보고 싶은데 다음에 와서 먹어야겠다. 이번엔 다른 먹고 싶은 게 많아서. 꼬꼬말이. 닭가슴살이 들어간 건가 봐. 뉴요커 소시지. 이것도 다음에 꼭 먹어 봐야지. 초코에 빠졌슈. 이것도 되게 맛있어 보이네. 이탈리안 고로케. 어떤 맛일까~ 크림치즈 에그타르트. 끼리 크림치즈가 들어 있다니 이것도 궁금해지네. 팥도넛, 후레이크 슈크림. 팥도넛 사야지! 과일 치즈 타르트, 퐁신퐁신 치즈케익 체리 타르트 이때 근처에서 20대로 보이는 여자들: "어머, 소금빵이다! 어떡해! 다 먹어 봐야 하는데!" ...소금.. 2020. 8. 25.
파리바게뜨 15 - 요기요 주문 후기 (마리보치즈 그릴드 베지 샌드위치, 부드러운 명란 브레드,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커피) 이번 주문은 파리바게뜨 송도 로데오점에서~ 주문한 건 항상 마시는 HOT 아메리카노(시그니처) 2,900원. (아주 맛있었다.) 그리고 빵 두 개. 우선 새로 나왔다는 부드러운 명란 브레드! 가격은 2,900원 칼로리는 총중량 70g에 275 kcal 명란젓 얇게 바르는 기술이 놀라운걸? 이 작은 알들이 하나도 겹쳐지지 않았어. 우와, 안쪽에도 한 줄 가늘게 들어가 있구나! 왠지 나트륨 섭취량이 높은 한국인들을 배려한 마음이 느껴져. 고마운 파바... 일단 짜진 않겠네. (쫙 뜯어서 한입 냠~) 응? 왜 달지? 성심당 명란바게트를 생각하고 먹어서 그런가? 그것과는 많이 다른 맛이네. 막 많이 단 건 아닌데 약간 설탕과 명란젓이 만난 느낌? 이런 맛은 처음이어서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네. 달게 하지 말고 .. 2020. 8. 20.
파스쿠찌 Pascucci 10 - 요기요 주문 후기 (화이트 초콜릿 라떼 마키아또 커피, 플레인 베이글 with 크림치즈) 이번엔 간단한 커피와 베이글 리뷰입니다! 일주일 전쯤 파스쿠찌 송도 센트럴점에서 배달 시켜 먹은 거예요. 이후부터는 혼잣말입니다. 얼른 주문한 것을 모두 꺼내 보자. 파스쿠찌의 베이글 맛이 평범한 것은 알고 있지만 그냥 갑자기 베이글이 먹고 싶었어. 윽, 로투스 서비스 또 왔네. 안 받겠다고 적는 걸 또 깜빡해버렸어. 으으... 어? 컵홀더가 뭔가 예전과 다른 것 같아. 저번에 받은 거랑 비교해 봐야겠다. 역시나! 흑백 반전 이미지였어.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의 디자인. 쓸데없지만 열심히 모아둬야지. (까만 바탕에 흰색 잎이 훨씬 이쁘다.) 이번 커피는 화이트 초콜릿 라떼 마끼아또 5,400원. 마끼아또 종류는 잘 안 마시는데 화이트 초콜릿이 궁금해서 주문.. 2020. 8. 9.
홈플러스 후기 35 - 폴바셋 콜드브루 커피, 삼립 크래프트 크림치즈 망고 데니쉬 빵, 고무장갑, 샤워타월 삼립 KRAFT 크림치즈 망고 데니쉬 1,000원 칼로리는 총 내용량 100g에 407kcal 저번에 품절되었는데 이번엔 무난히 구입. 반으로 똬악~ 역시 천원짜리 빵은 크림의 질부터 뭔가 다르구나... 공장 제품의 한계 같은 게 느껴져. 그래도 맛은 있네. 달달한 망고맛이 나는 부드러운 크림치즈, 계속해서 먹게 돼. 야금야금~ 앗... 남은 건 어쩌지? 일단 냉장고에 넣어두고 생각하자. 태화 고무장갑 소 2,790원 주방을 워낙 돌보지 않는 탓에 고무장갑에 까만 곰팡이가 생겨서 새로 산 것. 할인 없이 하나에 2,790원 짜리가 있고, 행사가격으로 3개에 4,790원이 있었다. 고민해 보다가 고무장갑은 정말 1년에 한 번 살까말까여서 그냥 하나만 구입. 근데 설명에... "올에이를 인정받았습니다."라든.. 2020. 8. 7.
롤링핀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오늘은 카프레제 샐러드, 아메리카노 커피 브런치) 치킨으로 찐 살을 빼기 위해 오늘은 샐러드를 먹어 보자. (배민 앱을 열면 거의 자동으로 누르게 되는 카페·디저트 카테고리...) 이번엔 왠지 롤링핀이 눈에 띄어. 예전부터 계속 먹어 보고 싶던 프랜차이즈인데 이번에 먹어 봐야겠다. 아래는 오후 2시 40분까지 주문 가능하다는 브런치 메뉴. 캡처를 밤에 해서 전부 품절이라고 나오는 것. 오후 12시 반쯤에 주문하려고 봤을 땐 치즈 베이컨 바게트와 아보아보 샌드위치만 품절이었다. 오늘은 카프레제 시켜야겠다. 아메리카노는 원래 HOT이랑 ICE 모두 4,200원인데 여기서 추가 선택을 하면 2,000원이 되는구나. Good~! 주문을 넣고, 롤링핀 도착! 밖으로 다 꺼내고... 앗, 손편지를 가장한 프린트 편지다. 이런 서비스는 언제나 감사하죠♡ 러스크 종류.. 2020.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