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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7

그냥 소소한 티스토리 블로그 수다 32 - 결국엔 돈일까? (방문자수 & 애드센스 수익) ◀수다 1 - 주식 포스팅 덜하게 될 줄 알았는데...▶ 얼마 전에 이 블로그는 주식 블로그가 아니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어요. 그때만 해도 저 자신이 주식에 흥미가 좀 떨어졌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뒤로 주식 글을 더 열심히 올리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네요. 주식은 오히려 예전보다 더욱 재밌어졌구요. 원인은 제가 주식에 대해 자꾸만 뭔가를 더 깨우치게 된 것도 있지만(뭐든 더 터득할 수록 더 재밌어지잖아요)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섰다는 점도 크게 한몫한 것 같아요. 다시 하락장 이어지고 계좌 박살 나면 "아~ 이제 주식은 재미없어"라며 주식 앱 꺼두고 놀러 다닐지도 몰라요. 하여간 맨날 말이 바뀌어서 저도 죽겠네요. 그나마 아무도 상관을 안 하는 게 정말 다행이에요. ◀수다 2 - 신규 방.. 2021. 4. 18.
[잡담] 그냥 소소한 티스토리 블로그 수다 28 - 애드센스 수익, 달러 환율 관련 등 ◀수다 1▶ 요즘 환율이 정말 많이 내렸죠! 갖고 있는 달러랑 받아야 할 달러가 조금 있는 입장에서 그리 반가운 상황은 아니에요. 거기다 저는 구글 애드센스로 소소한 수익을 얻는 블로거이기도 하죠. 다른 블로거들을 보면 더 내리기 전에 환전하는 사람들, 다시 오를 거라 믿고 기다리는 사람들로 나뉘는 것 같아요. 저는 많은 액수가 아니어서 그냥 기다려 보려고 해요. 다른 얘기지만 달러가 내리니 해외 직구를 많이들 하는 분위기예요. 제 경우 해외 직구는 현대해운 직구배송대행 서비스인 "요걸루"를 이용해요. 그런데 아쉽게도 정작 이럴 때는 살 게 생각이 안 나네요.(보통 옷이나 신발 구입) ◀수다 2▶ 간만에 저의 블로그2 이야기예요. 이웃 왕래 전혀 없이 혼자서 떠들고 있는 블로그죠. 개설은 2020년 7월.. 2020. 12. 11.
주식 이야기 - 신한금융으로 진짜 주식을 시작했어요! *이 글에는 블로그 저품질에 걸리는 것을 막기 위한 고의적인 오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타 많다고 저품질 될지도ㅋㅋ) 이번에도 제가 too자를 해서 don을 벌고 있는 이야기를 해볼게요. 앞서 말한 대로 저는 두 방식의 too자를 하고 있어요. 첫 번째는 주식 지인에게 맡기는 방식이고 두 번째는 제가 직접 키움증권 영웅문S로 모의로 주식을 해보는 거예요. 그런데 이번에 하나가 더 늘었어요. 저도 진짜 주식을 건드려 보기 시작한 것이죠! 그럴 수 있는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건 영웅문S에서의 경험이었어요. 모의로 게임하듯이 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짜증이 나더라구요. 수익이 꽤 쏠쏠한데 그게 실제가 아니니까요. 그래서 고수들의 조언대로 "잃어도 상관없을 만큼의 머니"로 시작해보기로 했어요. 50만원으로.. 2020. 10. 12.
[잡담] 그냥 소소한 티스토리 블로그 수다 22 - 라소리가 생각하는 블로그 잘 되는 10가지 팁 *저의 블로그 수다 시리즈는 블로거로서의 제가 보고 느낀 것을 적는 공간입니다. 이번엔 지금까지 제가 느낀 블로그 잘 되는 팁을 말해볼게요! 일단 "사람들이 많이 검색하는 정보"로 승부 보는 수익형은 제외하고 얘기할게요. 제가 그쪽으로는 잘 모르니 수익형 블로그 하고 싶은 분들은 그런 걸 잘하는 블로그를 찾아가서 연구해 보세요. (ex. 실생활 팁, 건강 정보, 보험 정보, 주식 정보 등 거의 정보만 전문적으로 올라오는 그런 블로그들이요.) 리뷰 블로그와 엄청 전문적인 내용을 올리는 블로그도 제외할게요. 그런 블로그들은 그 블로그에 오는 고객층(?)이 따로 있을 테니까요. 그래도 혹시 블로그 하면서 고민이 많은 분들은 아래 내용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일단 저는 찐구독자들을 열심히 모아야 하.. 2020. 9. 10.
[잡담] 그냥 소소한 티스토리 블로그 수다 9 - 세컨드 블로그 상황, 애드센스 광고 단가 등 ◀수다 1▶ 블로그 수다 8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에게 블로그가 하나 더 생겼어요. 티스토리에서 열었고, 주제는 비밀이에요. 알려드리면 검색해서 찾아내실까봐요.ㅋㅋ 혼자 자유롭게 막 떠드는 블로그이다 보니 아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네요.^^ 그래도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얘기는 해드릴 수 있어요! 일단 막상 해보니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가 되어가고 있어요. 글도 다른 분위기로 적어보고 싶은데 그냥 딱 봐도 제가 쓴 글인 게... 들킬까봐 좀 떨리기도 하네요.😂 저는 이걸 시작한 목적 자체가 Test, 그리고 호기심이에요. 이걸로 돈을 벌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진심으로 하지 않아요. 이제는 그런 생각을 하기엔 너무 많은 눈이 뜨여버린 상태거든요. 그냥 재미로 이것저것 테스트를 해보는 중이랍니다. .. 2020. 8. 2.
[잡담] 그냥 소소한 티스토리 블로그 수다 8 - 친절한효자손 님, 친효 스킨, 세컨드 블로그 결국 오픈 ◀수다 1▶ 이번엔 자랑질을 좀 해볼게요. 제 경우 지금껏 가끔 좀 자랑할 만한 일이 생겨도 거기에 큰 의미가 느껴지지 않아서(블로그 한 달 백만원 수익 되면 몰라도ㅋ) 매번 그냥 시큰둥했는데요, 이번엔 "이건 좀 의미가 있지 않나" 싶어서 올려보기로 했어요. 바로바로~ 제가 친절한효자손님의 블로그에 등장한 것입니다.ㅋㅋㅋ 그것도 친효님이 구독하시는 극소수의 블로거 중 한 명으로 말이에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친효님은 "구글 애드센스 고수익자 되기"라는 책의 저자이자 웹툰 넷웍마의 추억, 친효스킨 제작, 친효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유명 블로거예요. (지금 티스토리와 애드센스가 몇년새 많이 바뀌어서 책은 곧 개정판 작업이 시작된다고 하네요.) 친효님이 친효컬럼에 블로그 활동에 관한 좋은.. 2020. 7. 31.
[잡담] 그냥 소소한 티스토리 블로그 수다 7 - 수익의 현실, 검색 유입 등 *섬네일 이미지: illustAC ◀수다 1▶ 검색 유입이 정말 놀라울 정도로 없는 시리즈지만 그래도 또 재미로 적어봅니다. 전 이제 블로그를 그냥 재미로만 하고 있으니까요. ㅋㅋ 재미로 하니까 마음이 편하고 참 좋네요.^^ 예전엔 본문에 이상한 점이 없는지 수차례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그 후에도 또 고민하고 했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아요. 그냥 하고 싶은 말들을 적어서 막 올립니다. 어차피 어떻게 하든 간에 제가 원하는 선, 아니 그 반의 반도 가기 어렵다는 걸 깨달았거든요. (원하는 선 = 최소 한 달 200만원😂ㅍㅎㅎ) 블로그가 사실 돈보고 할 일이 아닌데 좀 잘못 알려진 것 같아요. 전 좀 단순한 면이 있어서 블로그 수익은 푼돈 아니면 목돈이다, 이렇게 두 가지로만 생각했어요. 꾸준한 하루 방문자 .. 2020.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