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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172

[잡담] 유입 키워드 해결 28 - 주식 얼마 정도로 시작, 재밌는 배달앱 리뷰, 여름 잘 보내 등 "유입 키워드 해결"은 제가 제 블로그의 유입 키워드를 하나씩 해결하는 코너입니다. 띄어쓰기나 오타는 고치지 않고 유입 키워드 그대로 옮기고 있습니다. 검색어 1: "재밌는배민댓글" 배민은 아니지만 몇 달 전 요기요에서 웃긴 걸 봐서 캡처해 둔 게 있어요. 제가 종종 주문하는 파스쿠찌 송도 센트럴점인데요, 얼마 전에 보니 정말 신기하게도 유명 유머 사이트에까지 이게 떴더라구요.ㅋㅋ 제목은 "대놓고 뻔뻔한데 솔직한 사장님"이었고요, 다음 앱에서 "홈&쿠킹"을 보다가 봤는데 보는 순간 "앗, 이곳은!" 하고 바로 알아봤답니다. 이 매장에 주문할 때마다 정말 많이 노력하시는 사장님이라 느껴지는데 이거 보고 좀 안쓰럽기도 했어요. 손님이 별을 하나 주셨더라구요. ㅠ 베이글이 저렇게 잘려서 와서 속상한 건 이해가.. 2020. 9. 19.
주식 이야기 - 공부가 머니, 돈이 머니 오늘은 가만히 제 증권 계좌 상황에 대해 생각을 해봤어요. 이대로 두면 앞으로 어떻게 될까 하고 말이에요. 일단 저는 앞서 말한 대로 주식을 전문으로 하는 분께 계좌를 맡겨둔 상태예요. (이분은 앞으로 "주식 지인"이라 부를게요.) 자기 돈이 아니어서인지 좀 조심스럽게 불려주시는 중이에요. 한 번에 크게 버는 걸 노리기보다는 안전한 방향으로 하고 있죠. 그런데도 매달 총 투자금의 5-8% 정도의 수익을 보고 있어요. 예를 들어 제 증권 계좌의 돈이 천만원쯤 된다고 치면 월 50 이상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만약 1억쯤 된다고 치면 월 5백이 나온다는 거죠. 주식 하다 보면 좀 못 벌 때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도 최소 3백은 나올 거고요. 그게 그냥 계속 계속 더 늘어나는 거예요. 그런 식으로 계산을 하다.. 2020. 9. 16.
인천 송도 지인들과의 일상 (주식, 파리바게뜨, 아보카도, 황성주 국산콩 두유) 간만에 지인들 등장이네요! 한동안 지인들이 계속계속 불러내도 안 나갔는데 문득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에 부르면 무조건 나가야지 하고 기다리고 있다가 부르는 순간 오케이 했어요. "블로그랑 유튜브에 얽매여 살지 않기"를 실천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데 그런 노력 중 하나랍니다. (그러면서 또 블로그에 글 쓰고 있지만ㅋㅋ) 딱히 뭘 한 건 아니었고 그냥 잠시 지인들의 점심 시간에 지인A네 집에서 모여서 음식 먹으면서 수다 좀 떨다 왔어요. 그런데 가면서 먹을 걸 좀 사가려고 하니까 그것부터 난관이더라구요. 예전부터 봐뒀던 김밥 가게는 너무 바빠서 배달앱도 전화도 안 되고, 안스베이커리는 계산대의 줄이 너무나 길어서 30초만에 포기하게 되었어요. 덕분에 이번에 처음으로 까눌레가 있었는데 .. 2020. 9. 14.
티스토리 블로그 다음 저품질 - 저도 걸렸군요! 해결 방법은? *2020년 9월 5일 밤 10시에 발행했는데 이상하게 피드에 안 나와서 다시 올립니다! 어제(9월 4일) 스팸 문자를 받았다는 포스팅을 쓰면서 요거 저품질에 걸리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다음 검색 유입이 슈우우웅 하고 바닥을 쳐버리는군요. 다음 유입은 언젠가부터 보통 200 정도가 나왔는데 아까 보니까 20도 안 나온 상태더라구요. 벌써 하루가 다 끝나가는데 말이에요. 네이버나 SNS 유입은 원래부터 심각하게 바닥이니 거의 구글 검색과 직접/기타 유입만 쌓이고 있는 거예요.😂 저품질은 인기 키워드, 스팸, 광고, 대출 등의 돈 관련을 자꾸 올리면 걸리는 걸로 알고 있어요. 글을 너무 자주 많이 수정해도 그럴 수 있다고 하구요. 검색에 아예 안 나올 수도 있고, 검색 결과에서 완전 뒤로 밀려날 수도 있어.. 2020. 9. 6.
주식 이야기 -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 9월 10일 상장, 책 소개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제가 주식 이야기를 꾸준히 할거라고는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2020년 9월까지는 블로그의 "주식" 카테고리 외의 다른 카테고리에도 주식 얘기가 조금씩 섞여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 주식이라고 검색하시면 이전 얘기들까지 다 보일 거예요! 오늘은 지인들이랑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Microsoft Teams라는 앱으로 주식 얘기를 했어요. 두 시간 정도 떠들다가 지금에야 껐답니다. 팀즈는 지인들 때문에 처음 써보는 거였는데 지인들의 컴퓨터 화면을 보면서 채팅을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첨에 에러는 좀 났지만요. 아무튼 카카오게임즈 공모 및 상장 이후 예상에 대한 얘기를 나눴는데 정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는 말이 딱인 것 같아요. 세상에나, 그렇게 많이 몰려버릴 건 또 뭔가요. (1524.85:1.. 2020. 9. 5.
[잡담] 그냥 소소한 티스토리 블로그 수다 17 - 라소리의 주식 vs 블로그 수익, 선물주는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 *선물주는산타 님의 책 소개가 포함되어 있는 포스팅입니다. 책 소개만 보실 분들은 수다 4로 쭉 내려가 주세요~ 정말 좋은 책이에요! ◀수다 1▶ 이번 수다도 주식 얘기예요! 제가 요즘 주식에 푹 빠져 있거든요. 주식 잘하는 지인과 함께(비대면으로) 주식을 하면서 많은 걸 배우고 있답니다. 하면서 "이걸 왜 진작 안 한 거지?" 라는 아쉬움이 자꾸만 드네요. 10년 전쯤 지인들이 강력 추천했던 주식만 사두었어도 엄청나게 불어났을 텐데 왜 주식을 그저 도박이라 생각했던 건지 모르겠어요. 돈이 다가 아니라는 말씀을 자주 하신 부모님 영향인지 저는 어릴 때부터 돈 때문에 뭔가를 하는 건 나쁜 거라는 인식을 갖고 있었어요. 돈 없이는 살지도 못하면서 돈을 좇는 건 나쁜 거라니, 그 부분에 큰 모순이 있다는 걸 .. 2020. 9. 2.
[잡담] 그냥 소소한 티스토리 블로그 수다 16 - 존 리의 엄마, 주식 사주세요 (리디 셀렉트) ◀수다 1▶ 이번엔 잠시 책 소개부터 해볼게요!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독서를 너무 못하는 바람에 점점 시끄러운 빈수레처럼 되어가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원래도 그렇지만ㅋ) 요즘 다시 독서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저는 책을 읽으면 한 권을 쭉 읽지 못하고 여러 권을 돌려가면서 읽거든요. 현재 그렇게 읽고 있는 책들 중 존 리의 "엄마, 주식 사주세요"라는 책이 있는데 여러분들께 꼭 권해드려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존 리는 메리츠자산운용의 대표이자 한국의 워런 버핏이라 불리는 주식투자의 귀재로 알려져 있는 분이에요.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옥시 전 대표와는 동명이인일 뿐이에요!) 책이 생각보다 엄청 쉽게 읽히고 분량도 얼마 안 돼요. 특히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라면 꼭 읽어보세요. 아이가 없더라도 주식에.. 2020.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