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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주문43

파스쿠찌 - 요기요 주문 후기 (핫 메리 티라미수 라떼, 후레쉬 카스텔라 + SPC삼립 주식 얘기) 파스쿠찌 15번째 후기 주문 매장: 송도 센트럴점 핫 메리 티라미수 라떼 5,900원 칼로리는 323g에 340kcal "골든색 에스프레소와 티라미수가 조화된 정통 이탈리안 디저트 컨셉 카페라떼" 티라미수 라떼는 어느 카페에서 마시든 나쁘진 않다. 커피에서 티라미수 맛을 느낄 수 있으니 달달한 커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들 좋아할 듯. 다만 개인적으로는 달달한 커피 중에서는 이것보다 좀 더 깊은 맛이 나는 모카라떼를 선호한다. 티라미수 라떼 마실 때마다 생각한다. "이거 마실 바엔 모카라떼 마실 걸..."하고 말이다. 후레쉬 카스텔라 3,600원 칼로리는 95g에 328kcal 그냥 빵인데 포장이 좀 거창하다. 메뉴 사진으로 봤을 땐 토핑이 달고나인가 했는데 먹어보니 내가 싫어하는 로투스다. 역시 내가 .. 2020. 11. 7.
파리바게뜨 - 요기요 주문 후기 (아몬드 뺑오쇼콜라, 옛날 버터크림빵, 호두 호밀 브레드, 한입에 두번 반한 단팥크림빵 등) *파리바게트 23번째 후기 주문 매장: 송도 센트럴파크점 아메리카노 오리지널 2,500원 칼로리는 250g에 10kcal 얼른 컵으로 옮긴 뜨거운 아메리카노. 이번엔 평소에 비해 좀 쓴데 그래도 맛있다! 호두 호밀 브레드 3,900원 총 내용량 240g에 칼로리는 295kcal "잘라주세요"를 선택했다. 호밀빵 냄새~ 고소한 냄새도 아닌 달콤한 냄새도 아닌 그냥 빵이 내는 그 냄새♡ 이런 단맛 없는 쫄깃한 빵 넘 좋아. 호두가 씹히는 것도 좋고. 뭐 발라 먹을 수도 있겠지만 그냥 이대로 먹는 게 내 취향. 굳이 바른다면 지금 기분으로는 무화과잼 or 유자잼! 딸기잼 & 버터도 괜찮겠다~ 아몬드 뺑오쇼콜라 2,900원 80g에 320kcal 먹음직스러운 토핑. 손으로 쭉 찢어서 반 접기. 원래 이렇게 여러.. 2020. 11. 3.
파스쿠찌 - 요기요 주문 후기 (흑임자 & 인절미케익, HOT 아메리카노) 파스쿠찌 14번째 후기 주문 매장: 송도 센트럴점 HOT 아메리카노 L 사이즈 4,800원 칼로리는 380g에 16.7kcal 엄청 많은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큰 사이즈로 시켰는데 컵이 그다지 크지 않다. 500원만 더 비싸서 그런가... 어쨌든 컵에 옮겨서 홀짝~ 역시 커피 맛집. 프루티 한 것이 향이 좋다. 작은 컵이어서 두 번 나누어 부어야 했는데 큰 사이즈 커피 치고는 확실히 양이 적긴 하다. 흑임자 & 인절미케익 5,900원 93g에 295kcal 오늘은 꼭, 반드시, 아침에 커피와 함께 케익을 먹고 싶었다. 수많은 종류 중 이 케익을 고른 이유는 얼마전에 다음 DAUM 앱을 보다가 누군가 파스쿠찌 흑임자&인절미 케익이 맛있다고 난리치는 것을 봤기 때문에. 생각보다 크기가 작다. 살 좀 빼야 하.. 2020. 10. 31.
파리바게뜨 - 요기요 주문 후기 (호두 땅땅 방망이, 포켓샌드 카야토스트, 한입쏙 단팥 앙빵, 돌돌 말린 모짜렐라 치즈 소세지 등) *파리바게뜨 22번째 후기 주문 매장: 송도 퍼스트파크점 2020년 10월 24일, 25일 양일간 요기요에서 파리바게뜨 5,000원 할인! 빵순이로서 이건 절대 놓칠 수 없는 거~ 위 이미지 아래를 보면 이틀씩 브랜드 행사 중인데 지금은 파바 기간. 최근 바빠서 앞에 버거킹이랑 BHC는 놓쳤지만 가능하면 서브웨이랑 네네치킨은 할인 챙겨봐야지. 피넛 베리 크림빵 가격 1,600원 총 중량 72g에 칼로리는 265kcal 같은 빵 두 번 리뷰 안 하는데 꼭 또 한 번 먹고 싶어서 주문한 것. 평범한 듯하면서도 너무 맛있어. 완벽한 취향 저격~ 저번에 리뷰했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패스. 호두 땅땅 방망이 2,500원 칼로리는 총 중량 140g에 545kcal 내가 좋아하는 호두가 엄청 많이 붙어 있네! 근데 .. 2020. 10. 25.
던킨 도너츠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배트맨 흑임자 글레이즈드, 조커 스트로베리, 흑심 가득 필드, 먼치킨, 센트럴파크 카페라떼) 던킨 9번째 후기 주문 매장: 송도 신도시점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에서 할인해 드려요!" 이런 거 뜨면 신기하게 배스킨라빈스는 한 번도 안 걸려드는데 던킨은 빵 종류여서인지 자주 걸려들게 된다. 포장 주문은 4천원, 배달 주문은 3천원 할인인데 난 망설임 없이 배달 주문을 선택!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운영하는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할로윈을 맞이해 'DC코믹스 캠페인'을 진행 중인 것. 이번에 배달의 민족을 둘러 보다 보니 을지로 10년후체라는 새로운 무료 폰트도 출시되어 있었다. 배달의 민족 폰트 항상 고맙게 잘 쓰고 있는데 이렇게 계속 만들어주니 너무 고맙다. PC에서 우아한닷컴으로 들어가면 받을 수 있다. 어쨌든 주문을 넣고, 던킨 Dunkin'도착! 얼른 먹자! 우선 커피부터 마셔야지~ 센트럴파크 .. 2020. 10. 18.
파스쿠찌 - 요기요 주문 후기 (옥수수 스콘, 연유 콜드브루 플로트) 파스쿠찌 13번째 후기 주문 매장: 송도 센트럴점 이날은 아침 11시 반 되기 전에 주문했는데도 거의 한 시간이 걸려서 왔다. 하필 이런 날 녹는 걸 시켜서 불안불안... 연유 콜드브루 플로트 5,900원 칼로리는 총 내용량 410g에 210kcal "콜드브루 커피와 달콤한 연유의 조화, 기호에 맞게 우유맛 젤라또를 녹여 먹는 커피 플로트" 일단 연유는 안 섞이고 잘 왔는데, 나의 우유맛 젤라또가...! 아쉽게도 녹아서 소멸되기 직전이다. 조금 남은 거라도 얼른 흡입~ 아, 맛있다. 파스쿠찌 젤라또!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드는 걸까? 좀 더 일찍 주문했으면 좋았을 텐데. 원래 그 시간에 주문해도 이렇게 늦게 오진 않는데 아무래도 배달 기사님이 여러 군데 들렀다 오신 듯. 함께 주문한 스콘도 저번과는 달리 .. 2020. 10. 17.
파리바게뜨 - 요기요 주문 후기 (통살 치킨 버거, 인절미 크림라떼, 강원도 감자빵, 시골 찐 감자빵) * 파리바게뜨 21번째 후기~ 주문 매장: 송도 센트럴파크점 강원도 감자빵 1,900원 칼로리는 총중량 97g에 240kcal 이번에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강원도 감자빵. 논란 때문에 거의 나오자마자인 2020년 10월 12일부터 판매를 중단했다는데 그새 뭔가 해결이 되었는지 계속 나오고 있었다. *이번 논란의 요지* 강원도 춘천의 "카페 감자밭" 업주 입장 - 이번에 나온 파리바게뜨의 강원도 감자빵이 본인 아버지가 개발한 감자빵과 너무나 흡사하다. 표절이다. 파리바게뜨 입장 - 강원도 감자빵은 SPC그룹이 최근 강원도 평창군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어려워진 농가를 도울 목적으로 한정판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최소 100톤 이상의 감자를 구매하기로 하고 개발과 판매 비용도 본사가 전액 부담했다. 수익금은 전.. 2020. 10. 16.
파스쿠찌 Pascucci 12 - 요기요 주문 후기 (아인슈페너, 11겹 미니 그린 바움쿠헨, 크랜베리 스콘) 4,000원 할인을 엄청 자주 하는 파스쿠찌. 나름 커피 맛집인데 그래도 할인이 아니면 경쟁이 힘든 걸까... 하긴 나도 할인이 아니면 이렇게 자주 이용하진 않을 것 같긴 하다. 이번에도 주문을 넣은 매장은 항상 그렇듯 송도 센트럴점. 저번에 블로그에서 얘기했던 어느 유명 유머 게시판에 떴다는 바로 그 파스쿠찌 매장이다. 큰 할인+친절한 사장님+은근히 꾸준히 나와주는 신메뉴=계속 찾게 되는 파스쿠찌. 거기에 로투스 서비스만 빼면 완벽한데... 난 로투스를 싫어하는 사람이라 이번에도 잊지 않고 로투스 안 먹는다고 적었는데 바빠서 못 보셨나 보다. 아인슈페너 5,500원 총 내용량 370g 칼로리는 120kcal 색깔을 보니 배달 오면서 크림이 좀 많이 섞여버린 듯. 그래도 다행히 크림은 어느 정도 살아 있.. 2020. 10. 12.
매드포갈릭 - 요기요 배달 주문 후기 (셰프박스 까르보나라) 매드포갈릭 두 번째 후기~♡ 매드포갈릭 Mad for Garlic이 요기요에서 6천원이나 할인하고 있길래(2020년 10월 기준) 눈여겨 봐두다가 어느날 문득 파스타가 먹고 싶어져서 주문하기로 결정! 매드포갈릭 인천송도점 최소주문 20,000, 배달요금 2,500. 평점은 5점 만점인데 리뷰가 아직 4개. 2만원 이상을 주문해야 하니 셰프박스 쪽을 보게 되었는데~ 그중 다행히 파스타가 포함된 셰프박스 까르보나라가 있어서 이걸로 결정! 가격은 24,300원. 주문을 넣고, 매드포갈릭 도착! 헉 엄청나게 크다! 약간 나이키 같은 신발 박스의 납작한 버전 느낌. 너무 거창해서 좀 부담스럽다. 일단 보기엔 좋네. 까알~끔! 보이는 것만으로 꾸덕한 느낌이 솔솔 나는 파스타~ 피클& 갈릭칩 (마늘 플레이크) 갈릭 .. 2020. 10. 8.
파스쿠찌 Pascucci 11 - 요기요 주문 후기 (페퍼로니 치킨 파니니, 코코넛 콜드브루 라떼 커피) 오랜만에 파스쿠찌 송도 센트럴점 후기! 이번엔 이 매장에서 늘 서비스로 주시는 로투스 비스코프를 빼 달라고 잊지 않고 말했다. 말하기 미안했지만 안 먹는 걸 계속 받을 순 없으니... 먼저 커피부터 마셔볼까~ 코코넛 콜드브루 라떼 가격 5,800원 총 내용량 380g에 칼로리 210kcal 오,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다른 디자인이 나왔네. 이 컵홀더도 킵 해야지. 얼음은 최소한으로만 넣어 달라고 했는데 좀 많이 넣어 주신 듯. 한 3층 정도 되는 것 같다. 아래에 깔려있는 하얀 건 고소하고 크리미한 코코넛 밀크. 별로 달지 않고 코코넛 향도 딱 적당한 게 맛있다! 다만 커피가 너무 약한 게 아쉽네. 샷 추가하면 코코넛 밀크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으려나. 그래도 혹시 다음에 또 마시게 된다면 샷 추가로 .. 2020. 10. 4.
파리바게뜨 20 -  요기요 주문 후기 (꿀자몽 본델리슈, 할라피뇨 소시지 스콘, 사르르 레어 치즈 타르트, 피넛베리 크림빵, 아메리카노 커피) •파리바게뜨 20번째 후기• 이번 주문은 송도 센트럴파크점에서! 아메리카노(오리지널) 2,500원 총 내용량 250g, 칼로리 10kcal 정말 맛있다♡ 오늘 따라 양은 좀 적게 온 듯. 피넛베리 크림빵 1,600원 총중량 72g 칼로리 265kcal "땅콩크림에 5가지 믹스베리가 어우러진 크림빵" 가끔 피넛버터가 끈적한 피넛버터&젤리(잼) 샌드위치를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 욕구를 해결해 준 고마운 빵. 별 기대 없었는데 은근히 내용물이 알차고 맛있네. 믹스베리잼도 각종 베리의 향이 상큼하게 느껴지고 피넛버터도 끈적하고 진해. 좋은 딸기잼과 피넛버터를 구해서 집에서 만들어 먹을까 갈등이 되기도 하는데... 한두 번 먹고 안 먹을 가능성이 너무 커서 패스하기로. 할라피뇨 소시지 스콘 2,400원 내용량.. 2020. 9. 26.
탐앤탐스 Tom N Toms 5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고르곤졸라 피자, 월넛 빙수치노 컵빙수) 이번엔 탐앤탐스 인천 송도점에서 배달비 무료 이벤트를 하고 있길래 얼른 주문을 넣어보기로! 예전에 먹은 월넛 빙수치노(컵빙수)가 너무 맛있었기 때문에 일단 이거 추가하고, 커피는 그냥 집에 있는 거 마시기로 하고, 먹거리 하나 골라 봐야지~ 하고 있는데 피자 두 종류가 새로 나온 게 보이네? 그중 고르곤졸라 피자를 먹어보기로 결정. 디아블로 피자는 너무 매워 보여서 패스. 고르곤졸라 피자의 가격은 S사이즈 6,500원, L사이즈 9,000원. L사이즈로 할까 고민하다가 S사이즈로 주문을 넣고, 잠시 후 탐앤탐스 도착! 오랜만에 먹는 월넛 빙수치노 7,000원 저번에 리뷰했기 때문에 자세한 말은 않겠지만 인절미만 넣으면 완벽한 미니 빙수. 달달하고 고소한 미숫가루 같은 게 정말 맛있다. 고르곤졸라 피자 S.. 2020. 9. 25.
본죽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삼계전복죽) 이번엔 배달의 민족에서 2020년 9월 27일 일요일까지 본죽 4천원 할인! "매일 6천명 한정" 그리고 "15,000원 이상 주문 시"라는 함정 주의. 알고도 언제나 함정에 들어가는 나. 4천원 이상의 할인은 나에겐 마치 거부할 수 없는 블랙홀 같아. 😂 경험상 몇 명 한정이 있는 이런 건 가게 오픈하자마자 빨리 주문해야 한다. 특히 주말엔~ 송도에 주문 가능한 본죽 매장이 의외로 여러 개였는데 나는 송도 센트럴파크점으로 결정! 여기는 인천 연수 이음(e음)카드로 결제하면 20% 캐쉬백(3% 할인 포함)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그러려면 배달 기사님을 대면하거나 직접 가서 주문해야 한다. 이날은 전혀 현관문 밖으로 나갈 기분이 아니어서 그냥 혜택 포기하고 바로 결제한 뒤 비대면으로 음식 받기로~ 최소주문.. 2020. 9. 23.
던킨 도너츠 8 - 요기요 주문 후기 (허니 딸기라떼, 쫀떡쫀떡 인절미, 고소한 백미 필드, 리얼 코코넛 커피 도넛, 센트럴파크 아메리카노) 이번엔 요기요에서의 던킨 도너츠 4천원 할인으로 송도 신도시점에서 주문! 우선 센트럴파크 아메리카노, 가격 3천원, 칼로리는 15kcal 얼른 머그컵으로 옮긴 뒤 홀짝~ 맛있네. 설탕의 단맛 말고 커피의 단맛이 느껴지는 아메리카노야. 다음은 허니딸기라떼 4,900원, 1잔(343g) 열량 270kcal 인터넷에서 자꾸 맛있다고 난리인 게 보여서 언젠간 꼭 먹어봐야지 했던 음료. 일단 메뉴 사진과는 많이 다른 모습. 그래도 중요한 건 맛이지. 의외로 별로 안 달아! 딸기 라떼는 좀 너무 달 때가 많은데 이건 딱 적당하네. 매번 이 정도의 당도인지 모르겠지만 만약 이대로라면 또 먹고 싶은 마음이 들어. 하지만 왠지 원래는 이맛이 아닐 것 같은 느낌. 아무리 생각해도 이렇게까지 덜 달게 만들 리가 없는데..... 2020. 9. 12.
피자 알볼로 - 요기요 주문 후기 (페퍼로니 피자, 콘치즈 그라탕) 오늘은 오랜만에 피자 먹어 볼까? 지금껏 내 블로그에 피자는 탐앤탐스 또띠아 피자 빼고는 올린 적이 없는 거 같아. 그렇다는 말은... 내가 피자 전문점의 피자를 안 먹은 게 최소 10개월이나 되었단 말이야? 말도 안 돼~ 이상하게 치킨이랑 피자는 분명 좋아하는 음식인데도 자주는 안 먹게 된단 말이지. 아무튼 이번엔 내가 피자 프랜차이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피자알볼로! 오랜만에 주문해봐야지. 마침 요기요에서 4천원 행사도 하고 있으니. 난 그냥 무조건 페퍼로니 피자! 피자알볼로는 항상 신기한 신메뉴가 많이 나오는데 내 입맛엔 페퍼로니 피자만큼 맛있는게 없더라고. 화려해 보이는 거 몇 개 골라서 먹어봤지만 그래도 나한텐 페퍼로니가 불변의 1등이지. 작년인가 새로 나온 목동피자가 2등이고. 엣지 변경은 예.. 2020.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