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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22

던킨 도너츠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배트맨 흑임자 글레이즈드, 조커 스트로베리, 흑심 가득 필드, 먼치킨, 센트럴파크 카페라떼) 던킨 9번째 후기 주문 매장: 송도 신도시점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에서 할인해 드려요!" 이런 거 뜨면 신기하게 배스킨라빈스는 한 번도 안 걸려드는데 던킨은 빵 종류여서인지 자주 걸려들게 된다. 포장 주문은 4천원, 배달 주문은 3천원 할인인데 난 망설임 없이 배달 주문을 선택!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운영하는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할로윈을 맞이해 'DC코믹스 캠페인'을 진행 중인 것. 이번에 배달의 민족을 둘러 보다 보니 을지로 10년후체라는 새로운 무료 폰트도 출시되어 있었다. 배달의 민족 폰트 항상 고맙게 잘 쓰고 있는데 이렇게 계속 만들어주니 너무 고맙다. PC에서 우아한닷컴으로 들어가면 받을 수 있다. 어쨌든 주문을 넣고, 던킨 Dunkin'도착! 얼른 먹자! 우선 커피부터 마셔야지~ 센트럴파크 .. 2020. 10. 18.
달리는커피 송도 1호점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리코타치즈 샐러드, 뱅쇼, 아메리카노 커피) 오늘은 어디서 커피를 마실까~ 룰루랄라 배달앱을 뒤져보는데 배달의 민족에서 유난히 눈에 띈 카페 하나. 응? 달리는커피?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송도 1호점이라면 체인점인가 보네. 별점도 4.8점이면 많이 높은 편이고 최소주문금액 8천원에 배달팁 2천5백원인 것도 마음에 들어. 배민에 올려둔 가게 사진들도 예쁘고 무엇보다 메뉴가 끝내주는군! 메뉴가 정말 많고 대부분 취향 저격이어서 바로 주문해 보기로! 가격이 매장보다 조금씩 더 비싼 것 같았지만 그래도 오픈 기념 아메리카노(L사이즈)도 준다니 손해볼 건 없을 듯. 주문을 넣고, 달리는 커피 도착! 종이백 곳곳에 재밌는 문구들이~^^ 헉! 샐러드 엄청 크다! 이러면... 너무 좋잖아... 일단 커피부터 마셔볼까~ 3,500원에 엄청 큰 아라비카 원.. 2020. 10. 3.
탐앤탐스 Tom N Toms 5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고르곤졸라 피자, 월넛 빙수치노 컵빙수) 이번엔 탐앤탐스 인천 송도점에서 배달비 무료 이벤트를 하고 있길래 얼른 주문을 넣어보기로! 예전에 먹은 월넛 빙수치노(컵빙수)가 너무 맛있었기 때문에 일단 이거 추가하고, 커피는 그냥 집에 있는 거 마시기로 하고, 먹거리 하나 골라 봐야지~ 하고 있는데 피자 두 종류가 새로 나온 게 보이네? 그중 고르곤졸라 피자를 먹어보기로 결정. 디아블로 피자는 너무 매워 보여서 패스. 고르곤졸라 피자의 가격은 S사이즈 6,500원, L사이즈 9,000원. L사이즈로 할까 고민하다가 S사이즈로 주문을 넣고, 잠시 후 탐앤탐스 도착! 오랜만에 먹는 월넛 빙수치노 7,000원 저번에 리뷰했기 때문에 자세한 말은 않겠지만 인절미만 넣으면 완벽한 미니 빙수. 달달하고 고소한 미숫가루 같은 게 정말 맛있다. 고르곤졸라 피자 S.. 2020. 9. 25.
본죽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삼계전복죽) 이번엔 배달의 민족에서 2020년 9월 27일 일요일까지 본죽 4천원 할인! "매일 6천명 한정" 그리고 "15,000원 이상 주문 시"라는 함정 주의. 알고도 언제나 함정에 들어가는 나. 4천원 이상의 할인은 나에겐 마치 거부할 수 없는 블랙홀 같아. 😂 경험상 몇 명 한정이 있는 이런 건 가게 오픈하자마자 빨리 주문해야 한다. 특히 주말엔~ 송도에 주문 가능한 본죽 매장이 의외로 여러 개였는데 나는 송도 센트럴파크점으로 결정! 여기는 인천 연수 이음(e음)카드로 결제하면 20% 캐쉬백(3% 할인 포함)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그러려면 배달 기사님을 대면하거나 직접 가서 주문해야 한다. 이날은 전혀 현관문 밖으로 나갈 기분이 아니어서 그냥 혜택 포기하고 바로 결제한 뒤 비대면으로 음식 받기로~ 최소주문.. 2020. 9. 23.
[잡담] 유입 키워드 해결 28 - 주식 얼마 정도로 시작, 재밌는 배달앱 리뷰, 여름 잘 보내 등 "유입 키워드 해결"은 제가 제 블로그의 유입 키워드를 하나씩 해결하는 코너입니다. 띄어쓰기나 오타는 고치지 않고 유입 키워드 그대로 옮기고 있습니다. 검색어 1: "재밌는배민댓글" 배민은 아니지만 몇 달 전 요기요에서 웃긴 걸 봐서 캡처해 둔 게 있어요. 제가 종종 주문하는 파스쿠찌 송도 센트럴점인데요, 얼마 전에 보니 정말 신기하게도 유명 유머 사이트에까지 이게 떴더라구요.ㅋㅋ 제목은 "대놓고 뻔뻔한데 솔직한 사장님"이었고요, 다음 앱에서 "홈&쿠킹"을 보다가 봤는데 보는 순간 "앗, 이곳은!" 하고 바로 알아봤답니다. 이 매장에 주문할 때마다 정말 많이 노력하시는 사장님이라 느껴지는데 이거 보고 좀 안쓰럽기도 했어요. 손님이 별을 하나 주셨더라구요. ㅠ 베이글이 저렇게 잘려서 와서 속상한 건 이해가.. 2020. 9. 19.
파리바게뜨 19 -  배달의 민족 포장 주문 후기 (실키 롤케익) 파리바게뜨 열아홉 번째 후기~ 앗, 배달의 민족 앱에서 "배민오더"라는 글자가 "포장주문"으로 바뀌었네? 배민오더라고 하면 무슨 뜻인지 바로 와 닿지 않아서 바꾼 건가 봐. 이번엔 파리바게뜨 송도 힐스테이트점에서 포장주문을 이용해볼까? 계속 벼르던 실키롤케익 먹어봐야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익으로 기네스북 등재되었다고 해서 늘 궁금했어. 포장주문은 최소주문금액이 없으니 그냥 이것만~ 결제 페이지로 가면서 포장에 체크해야 하는데 이 부분은 아직 배민오더 글자가 그대로 있구나. 곧 바뀌겠지? 주문을 넣고, 10분 후에 오라는 카톡을 받고, 파리바게뜨에 도착! 주문도 자주하고 동네 다니면서 정말 많이 본 매장인데 들어와 보기는 처음이네. (동네에 파바 매장이 여러 군데) 맛있어 보이는 거 한가득~ 샌.. 2020. 9. 7.
이삭토스트 - 배민오더 주문 후기 2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핫치킨 MVP 토스트) 전날 이삭토스트를 자그마치 두 개나 먹었는데 참 이상하게도 또 먹고 싶어 견딜 수가 없단 말이지... 이틀 연속으로 먹으면 살찔 텐데, 음~ 그래도 먹자! 너무 먹고 싶어. 이번엔 이렇게 두 가지 먹어봐야지! 딱 이번만 먹고 그 뒤부터 칼로리 적고 건강한 음식 먹으면 될 거야. 이중 베이컨 포테이토피자는 배민오더 할인 광고에 나와서 골라본 것. 조그맣게 "추천! 베이컨포테이토피자"라고 적혀 있어서 대체 무슨 맛일지 너무 궁금해졌어. 핫치킨 MVP 토스트는 리뷰를 보니 평이 좋아서 먹어보기로~ 이제 배달의 민족 앱을 열고, 배민 오더 주문을 넣고, 10분 후에 오라는 카톡을 받고, 이삭토스트로 가서 픽업을 한 뒤, 집에 도착! 헉헉~ 인천 송도점은 주문이 밀려 정신이 없는데도 토스트 두 개가 10분 만에 .. 2020. 8. 28.
[인천 송도] 신포관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햄치즈 순두부, 크림새우) 이번에 찾은 곳은 신포관이라는 작은 가게. 동네 왔다 갔다 하면서 눈여겨 봐두었던 곳인데 배달의 민족에 있길래 한번 주문해 보기로! 별점 4.9면 한식집 치고 점수가 꽤 높은 편인데 기대가 된다. 햄치즈 순두부 먹어봐야지. 사이드는 크림새우로! 주문을 넣고, 신포관 도착! 비주얼이 뭔가 쿨하네.ㅋ 얼른 열어서 먹어 보자. 반찬 깔끔하고 무난. 앗, 이 반찬 맛있다. 그냥 무말랭이인 줄 알았는데 생마늘이랑 싱싱한 오징어 젓갈이 들었어. 이런 거 너무 좋아~ 아쉽게도 김치는 별로. 어묵은 너무 달고, 콩자반은 짜.ㅠ 근데 이건 뭘까? 차가운 걸 보니 냉국인가? 와, 안에 도토리묵이 들어 있네. 그것도 여러 조각. 도토리묵 냉국? 뭐 그런 건가 보다. 건더기도 맛있고 국물도 맛있어. 다음은 크림새우 5,900.. 2020. 8. 7.
롤링핀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오늘은 카프레제 샐러드, 아메리카노 커피 브런치) 치킨으로 찐 살을 빼기 위해 오늘은 샐러드를 먹어 보자. (배민 앱을 열면 거의 자동으로 누르게 되는 카페·디저트 카테고리...) 이번엔 왠지 롤링핀이 눈에 띄어. 예전부터 계속 먹어 보고 싶던 프랜차이즈인데 이번에 먹어 봐야겠다. 아래는 오후 2시 40분까지 주문 가능하다는 브런치 메뉴. 캡처를 밤에 해서 전부 품절이라고 나오는 것. 오후 12시 반쯤에 주문하려고 봤을 땐 치즈 베이컨 바게트와 아보아보 샌드위치만 품절이었다. 오늘은 카프레제 시켜야겠다. 아메리카노는 원래 HOT이랑 ICE 모두 4,200원인데 여기서 추가 선택을 하면 2,000원이 되는구나. Good~! 주문을 넣고, 롤링핀 도착! 밖으로 다 꺼내고... 앗, 손편지를 가장한 프린트 편지다. 이런 서비스는 언제나 감사하죠♡ 러스크 종류.. 2020. 8. 6.
한솥도시락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고추장 숯불 삼겹 정식 & 두부 강된장) 오늘 만료되는 3,000원짜리 배달의 민족 쿠폰이 있어. 아, 이놈의 쿠폰! 어떡하지? 그냥 날려, 아니면 써? 2,000원이면 그냥 날리겠는데 3,000원이니까 못 날리겠어. 음... 왠지 한솥도시락이 눈에 들어오는데... 그런데 요기요에서 BHC 치킨이 5천원이나 할인하고 있어서 새로운 갈등이 찾아들어. 치킨이냐, 도시락이냐...! 희한하게 도시락이 조금 더 땡기네. 요즘 살 걱정이 많다 보니 자연스레 칼로리가 적은 쪽으로 마음이 가는 것 같아. 도시락도 나쁘지 않지. 지금껏 길에 다니면서 한솥 정말 많이 봤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먹어 보자. 맛있는 거 많네! 나는 고추장 숯불 삼겹 정식 & 두부강된장 먹어야지! NEW가 붙은 신메뉴인데다가 중간에 마요네즈 범벅인 파스타가 있는 게 너무 끌려. 마요네.. 2020. 7. 31.
곤트란쉐리에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프렌치 토스트, 샐러드, 아메리카노 커피, 캐나다 메이플 시럽 등 브런치) 이 날은 예전부터 찜해두었던 곤트란쉐리에라는 빵집에서 브런치를 주문해 보기로! 그렇게 안 생겼는데 의외로 체인점이고 송도에도 한 군데가 있다. 이 앞을 여러 번 지나쳤는데 결국 직접 가서 안 먹고 배달로 먹게 되었네. 이 매장 분들 불친절하단 말을 들었는데 괜찮으려나... 어차피 배달이니 상관없나? 아무튼 메뉴를 보자! 배달의 민족에서의 최소주문금액은 15,000원, 배달팁 2,500원. 메뉴부터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야. 나는 음... 프렌치토스트 브런치 먹어 봐야겠다. 주문을 넣고, 곤트란쉐리에 도착! 커피는 뜨거운 아메리카노. 바로 머그컵에 부어서 마시기 시작. 좋구나~♡ 샐러드, 베이컨, 프렌치토스트 3장+메이플 시럽, 그리고 커피 전부 합해서 15,000원. 빵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 왠지 칼로리.. 2020. 7. 30.
뚜레쥬르 6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쉬림프 에그 샐러드 프리미엄, 호두 연유 바게트, 아메리카노 커피) 오랜만에 뚜레쥬르 먹어볼까~ 배달의 민족에서 뚜레쥬르 배달은 2천원, 배민오더는 4천원 할인하고 있네. (2020년 8월 2일까지) 직접 가긴 귀찮고... 그냥 시켜야겠다! 주문 매장은 뚜레쥬르 송도점 (=송도국제학교점)으로 선택~ 쉬림프 에그 샐러드 (프리미엄) 9,100원. 처음 보는데 시켜봐야지! 호두 연유 바게트 3,400원. 이건 원래 있었던 건가? 어쨌든 맛있어 보이니 넣자~ 그리고 HOT 그랑드카페 아메리카노도! (3,000원) 주문을 넣고, 뚜레쥬르 도착! 커피부터 마시자. 이번엔 하나도 안 쏟아졌군. Good~ 머그컵에 부어서 바로 마시기 시작! 맛있어, 맛있어. 이제 샐러드 먹어 볼까? 엄청 크네. 브로콜리, 새우, 에그 샐러드, 토마토, 버섯, 로메인 등등, 뭔가 엄청나게 들어있어. .. 2020. 7. 29.
[인천 송도] 잉글리쉬 로즈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얼그레이롤, 플레인 스콘, 아메리카노 커피) 만료가 임박한 2천원짜리 배민 쿠폰이 있는데 그냥 날려버릴까 쓸까 고민하다가 어차피 커피 마셔야 하니까 쓰기로! 많고 많은 까페 중 선택된 곳은 잉글리쉬 로즈라는 곳. 이유는~ 메뉴가 괜찮은 데다가 배달비가 2천원이어서. 배민에 가게 사진이 올라와 있네? (아래 사진 셋) 아, 여기 지나가면서 본 적 있어. 꽃집이랑 카페를 같이 하는 곳인가봐. 왠지 선뜻 들어가게 되진 않았던 분위기였는데. 자세히 들여다보진 않았기 때문에 까페 아니고 그냥 꽃집인 줄 알았어. 데이트하러도 많이 오고, 애견 카페이기도 하다는데 분위기 엄청 좋아 보이네. 직접 가보고 싶어져. 주문은 일단... HOT 아메리카노! 그리고 플레인 스콘이랑 얼그레이 롤로 결정~ 주문을 넣고, 잉글리쉬 로즈 도착! 포장이 투명한 게 예쁜데? 대박... 2020. 7. 24.
[인천 송도] 황금식당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닭도리탕) 오늘은 한식이 먹고 싶네. 빨~간 걸로! (배달의 민족 앱을 열어 본다.) 식당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아. 대충 몇 개만 눌러 보자. 황금식당이란 곳이 리뷰가 좋네. 어디서 보니 고깃집 황금식당도 있던데 거기랑은 완전히 다른 곳인가봐. 보니까 체인점은 아닌 듯. 요기요에도 있는지 볼까... 있긴 있는데 배달요금이 4천원이나 돼. 메뉴 가격도 별로야. 그럼 이번엔 배달의 민족에서 주문해야지. 배민오더 주문도 가능하네! 주문해놓고 매장에 가서 먹을 수도 있어. 홀 식사 안 되고 배달만 되는 곳이라면 주문 안 하려고 했는데 좋군~ 그런데 우리 집에서 너무 멀고 더워서 나가긴 귀찮아. 그냥 배달로 먹자. 사람들 리뷰 보니 닭도리탕이 엄청 맛있나봐. 이걸로 먹어봐야겠다. 난 뼈 있는 거 좋아하니까 뼈 있는 걸로... 2020. 6. 23.
[잡담] 유입 키워드 해결 12 - 배민 양이 많아서 별점 내린 사람, 몸에 걸레 냄새, 채송화 파종 시기, 화씨74도, 동생이 사준 커피 "유입 키워드 해결"은 제가 제 블로그의 유입 키워드를 하나씩 해결하는 코너입니다. 띄어쓰기나 오타는 고치지 않고 유입 키워드 그대로 옮기고 있습니다. 검색어 1: "화씨74°는 섭씨로 얼마?" 약 23.3도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온도예요♡ 근데 검색을 하시면서 도 기호(°)까지 붙이셨네요. 정말 대단해요! 검색어 2: "배민 양이 많아서 별점 내린사람" 음식 양을 너무 많이 줬다고 배달의 민족에서 별점 테러를 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처음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알고 봤더니 음식물 쓰레기 문제 때문이었어요. 예를 들어 회사에서 점심으로 칼국수를 시켰어요. 근데 엄청나게 양이 많아서 남은 음식 처리가 아주 곤란해진 거예요. 칼국수이다 보니 면이 불어서 집에 싸들고 갈 수도 없어요. 그런 경우.. 2020.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