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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91

파리바게뜨 18 - 요기요 주문 후기 (쪽파 치즈 스콘, 석류 콜라겐 젤리, 밤롤 브레드, 흑당 달고나 커피) 파리바게뜨 후기 열여덟 번째~ 이번에 주문한 곳은 파리바게뜨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점! 일단 흑당 달고나 커피 (4,400원)부터! 총중량 475g에 칼로리는 206.4kcal 달고나는 따로 포장해 달라고 요청 사항에 적었다. 액체에 닿는 순간 엄청 빨리 녹아버리기 때문에. 커피를 살짝 마셔보니 전혀 달지 않네. 흑당이 아래에 깔려 있기 때문인가 봐. 그냥 이대로 맛있는데 안 저야겠다. 달고나를 우르르 붓고, 작은 거 입에 하나 넣고 까드득~ 맛있어♡ 지금까지 먹어본 달고나 음료 중에서는 홍루이젠 것이 가장 맛있었고 그다음이 파스쿠찌였지 아마? 이건 한 3등 정도 되는 거 같아. 가장 안 맛있었던 건... 이디야의 달고나. (극히 개인적인 의견!) 후르티아 석류 콜라겐 젤리 1,400원 젤리가 여러 종류 .. 2020. 9. 4.
파리바게뜨 17 - 요기요 주문 후기 (아메리칸 바베큐 샌드위치, 조각 호두파이, 쫀득쫀득한 찰깨빵, 리치카페 모카 커피) *파리바게뜨 17번째 후기♡ 이번 주엔 배달의 민족에서 파리바게뜨를 5천원이나 할인하네. 배민오더로 주문해서 직접 픽업하러 갈 경우, 만 원 이상 주문 시 5천원 할인 받는 거~ 아주 솔깃하긴 한데... 어째 우리 동네 파바는 배민에서의 메뉴가 영 별로네. 극히 나만의 기준에서 말하는 거지만, 도무지 살 게 없어! 에잇, 그냥 요기요에서 주문하자. 보통 다른 데는 배민에서의 메뉴가 더 나은데 파바는 신기하게도 요기요 메뉴가 더 낫단 말이지. 이번엔 우리 동네 파바 매장 중 송도 엑스포점이 메뉴가 마음에 들어서 거기로 결정! 주문을 넣고, 파리바게뜨 도착! 손편지다. 이분들도 코로나 때문에 마음 고생 많으시겠지. 우선 커피부터 리뷰~ 카페아다지오 리치카페 모카 2,400원 이 매장은 빵 메뉴가 마음에 드는.. 2020. 9. 2.
파리바게뜨 16 - 요기요 주문 후기 (레드페퍼 허니스모크햄 샌드위치, 생 유산균 플러스 딸기 크림빵, 진한느낌 치즈치즈 브레드, 커피) 파리바게뜨 16번째 후기♡ 이번엔 종이백에 스티커가 붙어서 왔네. "파바 딜리버리." 파리바게뜨도 자신들을 파바라고 부르는구나. 그런데 이거 잘 안 떼어지고 떼어내면서 종이백도 찢겨서 너무 불편해. 안 붙이시면 좋겠다... 어쨌거나 종이백 안은 오늘도 행복 가득~ 늘 마시는 HOT 아메리카노 (시그니처) 2,900원 이번에도 맛있고 평소보다 양도 더 많네. 이번에 주문한 곳은 송도 로데오점이었지? 요즘 이 매장 마음에 들어! 진한느낌 치즈치즈 브레드 1,900원 총중량 76g, 칼로리 235kcal 메뉴 사진이랑 뭔가 많이 다른 느낌인데? 겉도 그렇고 속도 그렇고. 맛은 엄청... 복합적인 맛이랄까, 달면서 고소하면서 약간 느끼해. 거기에다 치즈의 짭짤한 맛 때문인지 짠맛도 섞여 있어. 고소+짭짤을 예상.. 2020. 8. 30.
혼밥대왕 송도 1호점 - 요기요 배달 주문 후기 2 (제주 흑돼지 김치찌개) 도무지 뭐가 먹고 싶은지 알 수 없는 날. 조금 고민해 보다가 요기요에서 얼마 전에 먹으려고 찜해둔 제주 흑돼지 김치찌개를 먹어 보기로 했다. 찌개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은 혼밥대왕... 반찬 두 개랑 김은 필요 없으니 그냥 단품으로 주문. 가격은 6,900원. 왠지 계란말이도 먹어 줘야 할 것 같아서 계란말이도 추가. 가격은 4,000원. 최소 주문 금액이 6,900원에 배달비는 2천원인 좋은 가게. 간편하게 한식 먹기 정말 좋은 곳 같아. 인기가 너무 많아서 배달은 좀 늦게 오지만 그래도 배달이 오는 게 어디야. 우선 계란말이! 와, 무슨 계란말이가 이렇게 맛있게 생겼어? 어떻게 계란말이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부드럽고 포슬포슬하면서 겉은 노릇하게 굽힌 게 아주 예술이야. 맛은 가장 기본적인 계란말이의.. 2020. 8. 24.
혼밥대왕 송도 1호점 - 요기요 배달 주문 후기 (삼겹살 비빔밥) 너무 빵만 먹는 것 같아서 간만에 한식을 시켜 보기로! 한식 카테고리를 열자마자 바로 내 시선을 붙잡은 건 혼밥대왕이라는 체인점. 혼밥대왕이라는 이름은 왠지 좀 싫지만 메뉴가 괜찮은데다가 최소 주문 6,900원에 배달 요금이 2,000원인 게 신기해서 한번 먹어 보기로 했다. 참고로 혼밥대왕은 지점에 따라 매장에서 먹을 수 있는 곳도 있지만 송도1호점은 배달만 하는 배달 전문 매장이다. 1人 골라 비빔밥+찌개 세트를 주문하면 두 가지를 한꺼번에 먹어 볼 수 있는데, 막상 눌러서 보니 빨간 글씨로 "필수 선택"이라고 되어 있고 1,000원이 추가되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삼겹살을 선택하고 보니 또 500원이 추가되었다. 꼭 만 이천 얼마인 것처럼 보이게 해 놓고 결국 만 사천원이 넘어가는 것. 삼겹살 추가.. 2020. 8. 22.
파리바게뜨 15 - 요기요 주문 후기 (마리보치즈 그릴드 베지 샌드위치, 부드러운 명란 브레드,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커피) 이번 주문은 파리바게뜨 송도 로데오점에서~ 주문한 건 항상 마시는 HOT 아메리카노(시그니처) 2,900원. (아주 맛있었다.) 그리고 빵 두 개. 우선 새로 나왔다는 부드러운 명란 브레드! 가격은 2,900원 칼로리는 총중량 70g에 275 kcal 명란젓 얇게 바르는 기술이 놀라운걸? 이 작은 알들이 하나도 겹쳐지지 않았어. 우와, 안쪽에도 한 줄 가늘게 들어가 있구나! 왠지 나트륨 섭취량이 높은 한국인들을 배려한 마음이 느껴져. 고마운 파바... 일단 짜진 않겠네. (쫙 뜯어서 한입 냠~) 응? 왜 달지? 성심당 명란바게트를 생각하고 먹어서 그런가? 그것과는 많이 다른 맛이네. 막 많이 단 건 아닌데 약간 설탕과 명란젓이 만난 느낌? 이런 맛은 처음이어서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네. 달게 하지 말고 .. 2020. 8. 20.
매드포갈릭 - 요기요 배달 주문 후기 (버라이어티 갈릭 라이스, 갈릭 빠네) 요즘 요기요에서 4천원 할인으로 자주 눈에 띄는 매드포갈릭 Mad for Garlic. 이름부터가 "마늘에 미치다"는 뜻이라 마늘을 좋아하는 나는 이곳이 점점 더 궁금해지는데~ 동네에 없으면 아쉬웠을 텐데 다행히 인천송도점이 있어서 주문을 해보기로! 전부 15% 할인이라고 되어있네. 난 버라이어티 갈릭 라이스 Variety Garlic Rice (20,200원) 먹어봐야지. "덜 맵게"에 체크하고! 갈릭 빠네 5,000원. 이건 매드포갈릭이 딜리버리를 시작한 기념인 건지 이벤트로 주는 중이라서 덤으로 Get~ 주문을 넣고, 매드포갈릭 도착! 와, 포장 예쁘네! 매드포갈릭 딜리버리 맛있게 즐기는 법. OK... 집에서 멀지도 않은데 보온 포장이 되어 왔네. 미리 알았으면 하지 말라고 했을 텐데. 갈릭 빠네.. 2020. 8. 14.
파스쿠찌 Pascucci 10 - 요기요 주문 후기 (화이트 초콜릿 라떼 마키아또 커피, 플레인 베이글 with 크림치즈) 이번엔 간단한 커피와 베이글 리뷰입니다! 일주일 전쯤 파스쿠찌 송도 센트럴점에서 배달 시켜 먹은 거예요. 이후부터는 혼잣말입니다. 얼른 주문한 것을 모두 꺼내 보자. 파스쿠찌의 베이글 맛이 평범한 것은 알고 있지만 그냥 갑자기 베이글이 먹고 싶었어. 윽, 로투스 서비스 또 왔네. 안 받겠다고 적는 걸 또 깜빡해버렸어. 으으... 어? 컵홀더가 뭔가 예전과 다른 것 같아. 저번에 받은 거랑 비교해 봐야겠다. 역시나! 흑백 반전 이미지였어.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의 디자인. 쓸데없지만 열심히 모아둬야지. (까만 바탕에 흰색 잎이 훨씬 이쁘다.) 이번 커피는 화이트 초콜릿 라떼 마끼아또 5,400원. 마끼아또 종류는 잘 안 마시는데 화이트 초콜릿이 궁금해서 주문.. 2020. 8. 9.
뚜레쥬르 7 - 요기요 배달 주문 후기 (아삭 햄치즈 패스트리, 롱 치즈스틱, 크랜베리 애플 크림치즈, 아메리카노 커피) 인천 송도에서 배달의 민족을 통해 배달되는 뚜레쥬르는 송도국제학교점(=송도점)과 송도 그린워크점 두 군데. 지금껏 둘 중 만족도가 높았던 것은 단연 송도국제학교점이다. 그런데 이 주문 당시 이벤트로 4,000원 할인을 하는 요기요에는 송도 그린워크점 한 군데뿐이었으니... 송도 그린워크점은 요기요에서의 오픈 시간인 11시가 되어도 주문이 되지 않고 자꾸만 "지금은 주문할 수 없습니다"라고 뜬다. 매장에 없는 메뉴도 자꾸 올려둬서 주문이 불편할 때가 많다. 그럼에도 주문하는 이유는? 4천원 쿠폰을 꼭 쓰고 싶기 때문이다! 반드시! 꼭! 😂 그랑드카페 아메리카노 hot 2,500원 이 매장은 언제나 커피 맛이 달라. 오늘은 많이 쓴데 그래도 언젠가처럼 묽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 아삭 햄치즈 패스트리 5,80.. 2020. 8. 8.
노랑통닭 송도점 - 요기요 주문 후기 (알싸한 마늘 치킨, 김말이) 이날은 요기요에서 노랑통닭을 4,000원 할인하는 날! 노랑통닭 한 번도 안 먹어 봤는데 이번 기회에 먹어 봐야지! 오늘은 전혀 치킨 feel이 아니어서 안 먹게 될 줄 알았는데 오후가 되어가니 급 땡기네. 처음 먹어보는 치킨집은 원래 후라이드랑 양념부터 먹어 보는데 마늘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알싸한 마늘치킨이란 메뉴부터 눈에 확 들어와. 난 치킨은 뼈 있는 거 아니면 안 먹는데 이건 순살이라서 너무 갈등이 돼. 그래도 도저히 궁금해서 못 참겠다. 그냥 먹어 봐야겠어. 근데 이건 가격이 만 5천원이네. 최소주문금액이 17,000원이니까 사이드 하나 시켜야겠다. 김말이 3,000원? Ok! 주문을 넣고, 노랑통닭 도착! 뭐가 이것저것 많이 들어 있네. 이 커다란 종이통은 뭘까? 아, 치킨이랑 마늘 소스를 .. 2020. 8. 4.
더벤티 The Venti - 요기요 주문 후기 (모리셔스 흑당 더블샷 커피, 팥크림 빵, 치즈 빵빵, 데이비드 피넛버터, 초코칩 쿠키) 이번엔 더벤티라는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커피를 시켜먹어 봐야지! 집에서 가까운 매장은 인천송도점인데 거기는 최소주문금액이 만 3천원이어서 최소주문금액이 9천원인 데카트론 송도점에 주문을 해보기로~ (배달요금은 양쪽 모두 3천원) 커피콩빵은 여기 말고 일반 카페에서 먹어봤는데 이상하게 나랑 안 맞더라.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뭔가 맛이 좀 지루하다고 해야 하나, 살 때마다 많이 남겨서 이제 안 사게 돼. 아래부터는 주문을 넣은 메뉴들. 주문을 넣고, 더벤티 도착! 비가 엄청나게 왔는데 주문은 비가 좀 그친 뒤에 넣었다. 오, 컵홀더에 매장명이 들어가 있네. 컵에 꽃 패턴 예뻐.🌼 뜨거운 거라 얼른 머그잔으로~ 모리셔스 흑당이 들어간 아메리카노라는데 괜찮네! 흑당이 평소에 먹던 그런 흑당과는 좀 다른 맛이야. .. 2020. 8. 3.
파리바게뜨 14 - 요기요 주문 후기 (신제품 트로피칼 파운드) WOW, 2020년 7월 31일 단 하루, 요기요에서 BBQ 7천원 할인... BBQ가 또 할인을 세게 하네. 그런데 꼭 이런 날은 치킨이 안 땡긴단 말이지.... 거의 항상 그렇듯 왠지 오늘도 기분이 커피랑 빵 쪽을 향하고 있어. 오, 파리바게뜨 또 신제품 나왔네. 이번엔 트로피칼 파운드. 파운드랑 커피 먹는 거 정말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먹어 볼까? 달콤한 망고와 상큼한 파인애플이 들어 있다고 하니 고소한 것보단 새콤달콤할 것 같아. 주문을 넣고, 파리바게뜨 도착! 455g에 1,685 kcal 100g만 먹어도 370kcal이네. 당류 22g, 지방 21g, 높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실온 (1-35°C) 보관" 35?? 너무 높지 않나... 난 냉장보관 해야지. 유통기한은 2020년 8월 5일까.. 2020. 7. 31.
역전우동 0410 - 요기요 주문 후기 (명란 미니 덮밥, 옛날 우동, 돈까스 덮밥, 알찬 세트) (아침부터 요기요 앱 오픈~) 역전우동0410 인천송도점. 왠지 오늘은 여기가 눈에 띄네. 최소주문 만원, 배달요금 2,000원. 굿! 메뉴도 대충만 봐도 가격이 착한 편이야. 오, 세트 메뉴들이 있네. 난 알찬세트로 시켜 봐야지! 이 세트 안에 세트가 두 개 있는 거지? 돈까스 덮밥이랑 미니우동이 한 세트, 옛날우동이랑 명란미니덮밥이 또 한 세트. 고로 2인분인데 좀 많으려나.. 그래도 세 가지 메뉴를 한 번에 먹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욕심이 무럭무럭 자라나네? 🤭 OK, 먹방 도전! 주문을 넣고, 역전우동 도착! 딱 봐도 뭔가 엄청 많아 보여. 오늘 내 위장 괜찮을까... 앗, 단무지 오는 줄 모르고 빼 달라는 말을 안 했네. 설명에 이런 거 적혀 있으면 좋겠다. 빨리 명란 미니 덮밥부터 먹어봐야지.. 2020. 7. 26.
쉐이크쉑 SHAKE SHACK 3 - 요기요 주문 후기 (기간 한정 할라피뇨 랜치 치킨 쉑, 커피 쉐이크) 지인A네 집에 우르르 모여서 같이 점심 먹으면서 놀기로 한 어느 날! 만나기로 한 시간이 12시 반에서 1시 사이였는데 하필이면 이날은 요기요에서 쉐이크쉑이 4천원이나 할인을 하는 날이었다. 여기는 배달비가 4천원이어서 쿠폰을 써도 배달비만 없어지는 거지만 어쨌든 유혹 만땅~ 아쉽다. 쉐이크쉑 먹고 싶은데. 지인들은 점심 때 뭘 먹으려는 걸까? 설마 또 몬나니 떡볶이 먹자고 하는 건 아니겠지. (얼마 전에도 몬나니 떡볶이 먹으러 가자고 연락 왔는데 내가 안 가서 자기네들끼리 갔다. 송도에 이사 온 뒤 몬나니 떡볶이 가자는 말 한 10번은 들은 듯.) 뭐 먹을 계획인지 카톡으로 물어봐야겠다. 들어 보고 메뉴 별로면 집에서 쉐이크쉑 시켜 먹고 가야지! 라소리: 오늘 뭐 먹을 건데? 지인 A: 집밥? 라소리:.. 2020. 7. 25.
매운맛 땡길 때 밥장인 돼지찌개 - 요기요 주문 후기 (비벼먹는 돼지찌개) 상황 설명: 이 가게는 라소리가 인천 송도에 이사온지 얼마 안 됐을 때 주문해서 먹었던 곳! 그 당시 배달의 민족에 나와 있던 밥장인 찌개에 대한 매운 정도 설명은 이러했다. 맵찔이인 라소리는 "순한맛"이라는 설명을 믿고 주문, 그러나 먹어보고는 불닭볶음면 수준의 맵기에 완전 기함...!! 다시는 이곳에 주문하지 않기로 결심했었다. 너무 실망이 커서 블로그 리뷰도 작성하다 말고 그냥 저장만 해두었다. 이게 순한맛일리가 없다는 생각에 혹시 주문이 헷갈린 건가 해서 알아봤지만 찌개의 맛을 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매울 수밖에 없다는 싸장님 말쌈이 돌아왔다. 아니 그럼 "맵찔이도 가능한 순한맛"이란 말을 마셔야죠ㅠ 아무튼 그랬는데 최근 이 가게가 다시 자꾸만 눈에 띄는 것이다. 특히 "밥에 비벼먹는 찌개"라는.. 2020.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