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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58

롤링핀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오늘은 카프레제 샐러드, 아메리카노 커피 브런치) 치킨으로 찐 살을 빼기 위해 오늘은 샐러드를 먹어 보자. (배민 앱을 열면 거의 자동으로 누르게 되는 카페·디저트 카테고리...) 이번엔 왠지 롤링핀이 눈에 띄어. 예전부터 계속 먹어 보고 싶던 프랜차이즈인데 이번에 먹어 봐야겠다. 아래는 오후 2시 40분까지 주문 가능하다는 브런치 메뉴. 캡처를 밤에 해서 전부 품절이라고 나오는 것. 오후 12시 반쯤에 주문하려고 봤을 땐 치즈 베이컨 바게트와 아보아보 샌드위치만 품절이었다. 오늘은 카프레제 시켜야겠다. 아메리카노는 원래 HOT이랑 ICE 모두 4,200원인데 여기서 추가 선택을 하면 2,000원이 되는구나. Good~! 주문을 넣고, 롤링핀 도착! 밖으로 다 꺼내고... 앗, 손편지를 가장한 프린트 편지다. 이런 서비스는 언제나 감사하죠♡ 러스크 종류.. 2020. 8. 6.
아메리칸 트레이 송도점 3 - 배달의 민족 배민오더 주문 후기 (콥샐러드, 아메리카노 커피) 간만에 아메리칸 트레이 후기! 여긴 보통 배민오더에서 주문을 넣고 픽업하러 가는데 이날 역시 그렇게 주문을 했다. 참고로 일반 배달 주문의 경우는 최소 주문 금액 10,000원, 배달비 3,000원. 이번에 주문한 것은 콥샐러드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을 넣고, 20분 후 오라는 카톡을 받고, 시간에 맞춰 픽업하러 아메리칸 트레이에 도착! 와보니 손님들이 줄을 많이 서 있고 점원분들이 정신이 하나도 없어 보여서 그 사이 화분 하나 찰칵! 예쁘다♡ 잠시 후 내 주문이 다 준비가 되어서 즐겁게 다시 집으로~ 이 봉지에다 갖고 왔는데 이거 무슨 말이지? 음... 아항, 올여름은 집에서 시켜 먹자고! 꼭 올여름 아니어도 난 집에서 시켜 먹는 게 제일 좋아~ 아메리카노 (HOT or ICE 4,500원) 응? .. 2020. 8. 5.
빽다방 PAIK'S COFFEE 5 - 배달의 민족 배민오더 주문 후기 (완전 망고, 콜드브루 흑당 라떼 커피 등) *각각 다른 날 마신 음료 3종 소개* 콜드브루 흑당라떼 4,500원 점원분: 아래에 흑당이 깔려 있으니 잘 저어 드세요! 점원분은 그렇게 말했지만 안 젓고 그냥 마시니 너무 맛있는데? 살짝 올라오는 흑당의 단맛이 딱 적당해. 빽다방에서 마신 커피 중에서 거의 제일 맛있는 것 같아. 이거 외엔 어떤 커피가 괜찮았더라? 치즈크림 커피? 그것도 정말 맛있게 마셨지. 호불호는 상당히 갈릴 듯하지만. 콜드브루 3,000원 어떻게 이렇게 뚜껑 쪽까지 커피가 올라오도록 담은 걸까? 안 새어 나오는 게 참 신기하네. 맛은 그냥 기분 좋게 마실 수 있는 무난한 콜드브루. 완전 망고 3,500원 망고를 좋아하다 보니 언젠간 꼭 마셔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음료. 제대로 보기 위해 얼음을 그릇에다 잠시 덜어둔 뒤 안에.. 2020. 8. 4.
한솥도시락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고추장 숯불 삼겹 정식 & 두부 강된장) 오늘 만료되는 3,000원짜리 배달의 민족 쿠폰이 있어. 아, 이놈의 쿠폰! 어떡하지? 그냥 날려, 아니면 써? 2,000원이면 그냥 날리겠는데 3,000원이니까 못 날리겠어. 음... 왠지 한솥도시락이 눈에 들어오는데... 그런데 요기요에서 BHC 치킨이 5천원이나 할인하고 있어서 새로운 갈등이 찾아들어. 치킨이냐, 도시락이냐...! 희한하게 도시락이 조금 더 땡기네. 요즘 살 걱정이 많다 보니 자연스레 칼로리가 적은 쪽으로 마음이 가는 것 같아. 도시락도 나쁘지 않지. 지금껏 길에 다니면서 한솥 정말 많이 봤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먹어 보자. 맛있는 거 많네! 나는 고추장 숯불 삼겹 정식 & 두부강된장 먹어야지! NEW가 붙은 신메뉴인데다가 중간에 마요네즈 범벅인 파스타가 있는 게 너무 끌려. 마요네.. 2020. 7. 31.
[잡담] 유입 키워드 해결 20 - 배달의 민족 온통대전 및 지역화폐 사용 방법, 주민등록증 사진 가발, 성인이 밤에 오줌 싸는 문제 "유입 키워드 해결"은 제가 제 블로그의 유입 키워드를 하나씩 해결하는 코너입니다. 띄어쓰기나 오타는 고치지 않고 유입 키워드 그대로 옮기고 있습니다. *섬네일 이미지: illustAC 검색어 1: "배달의민족 온통대전" 온통대전은 대전 지역화폐죠. 이걸로 결제하기 위해서는 배달의 민족에서 음식을 결제할 때 "다른 결제수단"으로 가서 "변경"을 누른 뒤 "만나서 카드결제"를 선택하면 가능합니다. 가끔 안 해주는 곳도 있으니 온통대전 앱에서 가맹점을 검색해 보세요. 아래는 배달의 민족 앱 결제 페이지이니 참고해 주세요. 참고로 인천 이음(E음) 카드의 경우 앱에서 "혜택+"을 눌러서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근데 제가 지금 해보니 가능한 곳인데도 검색에 안 뜨기도 하네요. 혹시 안 뜬다면 직접 가게.. 2020. 7. 30.
곤트란쉐리에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프렌치 토스트, 샐러드, 아메리카노 커피, 캐나다 메이플 시럽 등 브런치) 이 날은 예전부터 찜해두었던 곤트란쉐리에라는 빵집에서 브런치를 주문해 보기로! 그렇게 안 생겼는데 의외로 체인점이고 송도에도 한 군데가 있다. 이 앞을 여러 번 지나쳤는데 결국 직접 가서 안 먹고 배달로 먹게 되었네. 이 매장 분들 불친절하단 말을 들었는데 괜찮으려나... 어차피 배달이니 상관없나? 아무튼 메뉴를 보자! 배달의 민족에서의 최소주문금액은 15,000원, 배달팁 2,500원. 메뉴부터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야. 나는 음... 프렌치토스트 브런치 먹어 봐야겠다. 주문을 넣고, 곤트란쉐리에 도착! 커피는 뜨거운 아메리카노. 바로 머그컵에 부어서 마시기 시작. 좋구나~♡ 샐러드, 베이컨, 프렌치토스트 3장+메이플 시럽, 그리고 커피 전부 합해서 15,000원. 빵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 왠지 칼로리.. 2020. 7. 30.
뚜레쥬르 6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쉬림프 에그 샐러드 프리미엄, 호두 연유 바게트, 아메리카노 커피) 오랜만에 뚜레쥬르 먹어볼까~ 배달의 민족에서 뚜레쥬르 배달은 2천원, 배민오더는 4천원 할인하고 있네. (2020년 8월 2일까지) 직접 가긴 귀찮고... 그냥 시켜야겠다! 주문 매장은 뚜레쥬르 송도점 (=송도국제학교점)으로 선택~ 쉬림프 에그 샐러드 (프리미엄) 9,100원. 처음 보는데 시켜봐야지! 호두 연유 바게트 3,400원. 이건 원래 있었던 건가? 어쨌든 맛있어 보이니 넣자~ 그리고 HOT 그랑드카페 아메리카노도! (3,000원) 주문을 넣고, 뚜레쥬르 도착! 커피부터 마시자. 이번엔 하나도 안 쏟아졌군. Good~ 머그컵에 부어서 바로 마시기 시작! 맛있어, 맛있어. 이제 샐러드 먹어 볼까? 엄청 크네. 브로콜리, 새우, 에그 샐러드, 토마토, 버섯, 로메인 등등, 뭔가 엄청나게 들어있어. .. 2020. 7. 29.
[인천 송도] 잉글리쉬 로즈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얼그레이롤, 플레인 스콘, 아메리카노 커피) 만료가 임박한 2천원짜리 배민 쿠폰이 있는데 그냥 날려버릴까 쓸까 고민하다가 어차피 커피 마셔야 하니까 쓰기로! 많고 많은 까페 중 선택된 곳은 잉글리쉬 로즈라는 곳. 이유는~ 메뉴가 괜찮은 데다가 배달비가 2천원이어서. 배민에 가게 사진이 올라와 있네? (아래 사진 셋) 아, 여기 지나가면서 본 적 있어. 꽃집이랑 카페를 같이 하는 곳인가봐. 왠지 선뜻 들어가게 되진 않았던 분위기였는데. 자세히 들여다보진 않았기 때문에 까페 아니고 그냥 꽃집인 줄 알았어. 데이트하러도 많이 오고, 애견 카페이기도 하다는데 분위기 엄청 좋아 보이네. 직접 가보고 싶어져. 주문은 일단... HOT 아메리카노! 그리고 플레인 스콘이랑 얼그레이 롤로 결정~ 주문을 넣고, 잉글리쉬 로즈 도착! 포장이 투명한 게 예쁜데? 대박... 2020. 7. 24.
커피빈 The Coffee Bean - 블랙다이몬 아이스 커피, 수비드 치킨 그레인 샐러드 후기 요기요랑 배달의 민족에 커피빈 떴네! 어떤 메뉴가 있는지 배민에서 한번 볼까? 요기요에서는 배달비가 4천원이던데 배민에서는... 앗, 왜 배민오더 페이지밖에 없지? 어, 아니네. 특이하게도 같은 매장인데 배달 페이지가 아예 따로 있어. 여기도 배달팁은 4,000원이구나. 세트 메뉴가 많네. 이렇게나 품절이 되는 게 놀라워. 신메뉴 보니까 배달이든 픽업이든 가격 같은데 뭣하러 이렇게 분리해놓은 걸까? 그런데 품절된 게 왜 이렇게 많아? 이제 겨우 점심시간 접어들었는데. 일단 신메뉴 블랙다이몬 시리즈 한번 보자...! 이거 일반 얼음 대신 커피 얼음 넣었다고 이렇게 비싸진 거 아니야? 이거 사면 호구지, 호구! 난 그냥 아메리카노 마실 거야. 어차피 다이어트 하려고 커피 얼음 만들려던 참이었어. 그냥 내가 .. 2020. 7. 20.
BBQ 치킨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소이갈릭스 윙) 인천으로 이사 와서는 BBQ 처음이네. 여긴 황금올리브가 정말 맛있었지~ 배민에서의 BBQ 송도 신도시점 평점 4.3... 음, 평점이 좀 낮네. 불안한데... (리뷰를 뒤져 본다.) 배달이 너무 많이 늦었다는 이유로 많이 깎였네. 일단 먹어 봐야 알 것 같아. 핫 황금올리브 시리즈가 새로 나왔나 보네. 극한매운왕갈비치킨은 또 뭐야? 사람들 정말 매운 거 엄청 좋아하나 봐. 사람들이 스트레스가 많아서 매운 걸 좋아하는 걸까? 내 동생도 스트레스 심할 땐 죽을 만큼 매운 거 찾던데. 난 단거 찾지만. 매운 메뉴가 많아서 매운 거 삭삭 피해가며 주문하기도 쉽지 않아. 거기다 난 윙을 원하니 그만큼 폭이 좁아져. 소이갈릭스 윙 있구나. 이걸로 해야지! 주문을 넣고, BBQ 도착! 오, 30분 만에 도착했어! .. 2020. 7. 15.
몬나니떡볶이 인천 송도점 2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샐러드 쫄면, 오징어 튀김, 치킨 카레 볶음밥) 오늘은 몬나니떡볶이에서 먹어야지. 그런데 요기요에서 파리바게뜨가 7월 10일까지 4,000원 할인을 하고 있네... 사람 갈등되게 왜 이래. (한참 갈등) 에잇, 그냥 처음 생각했던 대로 먹자. 안 그러면 나중에 먹고 싶어져서 난리날 것 같아. (배달의 민족에서 몬나니떡볶이 인천 송도점을 연다. 배민오더주문 가능하지만 나가기 귀찮.) 육퇴란 말이 뭔지 몰라서 찾아봐야 했어. 육아 퇴근ㅎ 가게 하시면서 육아까지 하시나 보다. 대단해. 리뷰 이벤트는 꾀돌이랑 쫀드기. 음... 참여 안 해야지. 여기 요즘 샐러드 쫄면 난리던데 한번 먹어 봐야겠다. 볶음밥 종류도 예전부터 먹어 보고 싶었는데 시켜 보자. 치킨카레볶음밥 맛있을 것 같아. (화면 캡처를 저녁에 해서 품절이라고 되어 있는 것) 이거랑 오징어튀김(3개.. 2020. 7. 7.
쿠벤 Kuben 도시락 - 배달의 민족 배민오더 주문 후기 (명란 & 돈카츠 벤또 콤보) 7월이 시작되었는데 딱히 이거다 싶은 할인이 없네. 그냥 안 먹어본 데서 한번 먹어봐야지. 배달의 민족에서 예전에 찜해둔 곳 중에서 보다가~ 쿠벤도시락 송도점으로 결정! 고민할 것도 없네. 명란젓 먹고 싶으니까 이걸로! 리뷰 이벤트는 겨우 저 정도로는 안 하징ㅋ 배민오더 주문 가능한 곳이고 가깝기도 하니까 직접 픽업해야지. (폰을 꾹꾹 눌러서 주문&결제 완료! 소고기 들어간 반찬과 단무지를 빼 달라는 요청사항도 적었다.) 가게가 조금 구석에 있네. 거의 헤매는 것 없이 찾아서 다행이야. 일식 수제도시락 전문점 KU·BEN 영업시간은 오전 10:30 - 오후 7:30 평일이었는데 주문이 폭주할 때가 많은지 자꾸만 배달의 민족 앱을 닫아 놓으셨다. 아침에 봤을 땐 열려있었는데 조금 나중에 주문하려고 보니 닫.. 2020. 7. 2.
빽다방 PAIK'S COFFEE 4 - 배달의 민족 배민오더 주문 후기 (긴 페스츄리 와플 흑당, 콜드브루 라떼, 홈플러스 옥수수 아이스크림) 오늘은 할인 안 하는 것 좀 먹어 보자. 일단 요기요에는 별로 끌리는게 없고 배달의 민족에는... 앗, 이게 뭐야. 앗!메리카노가 단돈 100원?! 일단 쿠폰부터 누르고 나서 봐야겠군. 꾹~ 2020년 7월 5일까지라. 앗메리카노 뿐 아니라 2,000원 이상 주문하면 모든 메뉴 1,900원 할인, 1일 1회 사용 가능... 아, 이건 거부할 수가 없잖아. 난 할인에 정말 약하다고. (얼른 옷을 챙겨 입는다.) 이 매장은 엄청 빨리 준비해 주기 때문에 1층에 내려가서 주문 넣어야 해. 또 할인에 걸려 든 게 분하니까 최소한으로만 주문해야지. (1층으로 후다닥) 여기 콜드브루 한 번도 안 마셔 봤으니까 콜드브루 라떼로! 일단 배민 앱에서 빽다방 송도 월드마크점으로 들어가서 배민오더주문 누르고~ 콜드브루 라떼.. 2020. 6. 30.
던킨 도너츠 7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커피젤리 바닐라 크러쉬, 베이컨에그 샌도, 마성의 옥수수맛 꽈배기, 허니찹쌀스틱) 배달의 민족 앱을 보던 중 발견한 던킨 5,000원 할인 이벤트! 2020년 6월 30일까지인데 참고 넘기려다가 그냥 주문하기로~ 던킨도너츠 송도 신도시점 최소주문금액 12,000원 배달비 2,000원. 아침 11시 15분이니까 주문 안 밀려있겠지? 오늘은 도무지 정신이 안 차려지는 게 카페인 왕창 필요할 것 같아. 점심시간 돼서 주문 폭주하기 전에 빨리 주문하자. 주문을 넣고, 60분 안에 도착한다는 카톡을 받았는데, 헉!! 10분만에 도착. ㄷㄷ 뭐지? 나 진심 너무 놀랐어. 어떻게 10분만에 오지?? (던킨 위치를 지도에서 확인해 본다.) 헐, 그리 가깝지도 않은데... 대박. 어떻게 된 걸까? 어쨌든 꺼내 보자. 나 12시 쯤부터 밥 먹고 싶은데 너무 일찍 왔어. 어쩔 수 없지. 일단 크러쉬부터 .. 2020. 6. 29.
[인천 송도] 황금식당 - 배달의 민족 주문 후기 (닭도리탕) 오늘은 한식이 먹고 싶네. 빨~간 걸로! (배달의 민족 앱을 열어 본다.) 식당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아. 대충 몇 개만 눌러 보자. 황금식당이란 곳이 리뷰가 좋네. 어디서 보니 고깃집 황금식당도 있던데 거기랑은 완전히 다른 곳인가봐. 보니까 체인점은 아닌 듯. 요기요에도 있는지 볼까... 있긴 있는데 배달요금이 4천원이나 돼. 메뉴 가격도 별로야. 그럼 이번엔 배달의 민족에서 주문해야지. 배민오더 주문도 가능하네! 주문해놓고 매장에 가서 먹을 수도 있어. 홀 식사 안 되고 배달만 되는 곳이라면 주문 안 하려고 했는데 좋군~ 그런데 우리 집에서 너무 멀고 더워서 나가긴 귀찮아. 그냥 배달로 먹자. 사람들 리뷰 보니 닭도리탕이 엄청 맛있나봐. 이걸로 먹어봐야겠다. 난 뼈 있는 거 좋아하니까 뼈 있는 걸로... 2020.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