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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435

G마켓 스마일클럽 주문 후기 1 (라소리의 체중 및 다이어트 비법 공개) 오늘은 지마켓 스마일클럽 쇼핑 후기입니다. 우선 스마일클럽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릴게요. 스마일클럽은 지마켓이나 옥션에서 쇼핑할 때 혜택을 많이 주는 회원제 서비스예요. 중요한 부분만 몇 개 캡쳐해왔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지마켓이나 옥션에서 "스마일클럽"을 클릭하셔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저는 처음에 연회비 3만원에서 패스!를 외쳤다가 가입하면 스마일캐시를 3만 7천 원을 준다는 것에 바로 낚이고 말았습니다. 거기다 자동연장 신청 시 매년 3만 5천원지급이라니, 1년 사용 후에도 갱신을 하게 될 것 같아요. 기본적인 쇼핑만 하더라도 손해가 될 게 없고, 무엇보다 쿠폰을 꽤 많이 주거든요. 위의 설명대로 무료로 한 달 사용해보는 회원은 처음에 2천원 캐시를 받습니다. 그리고 한 달이 지난 이후 연.. 2020. 3. 17.
탐앤탐스 - 요기요 주문 후기 2 (또띠아 피자, 크로칸슈 등) 이번엔 탐앤탐스 인천송도점과 커넬워크점 주문을 섞어서 올려볼게요! 탐앤탐스를 이용해보니 꽤 마음에 들어서 송도 온 뒤로 자주 찾고 있는데, 열심히 도장깨기 하면서 중복되는 메뉴 없이 소개하겠습니다. 아래는 탐앤탐스 커넬워크점 요기요 메뉴 일부예요. 인천송도점보다 최소주문금액이 3천원이 더 비싼 13,000원이고, 배달요금은 2천원으로 동일합니다. 주문을 넣고 나면 저희집의 경우 약 40분 후쯤 비닐 또는 쇼핑백으로 포장이 되어 옵니다. 요런 센스 있는 서비스를 주시기도 한답니다. 아메리카노였는데 산미가 부드럽게 감도는 맛있는 커피였어요. 카페인도 적당했구요. (90mg) 항상 캔이나 컵커피를 접해왔는데 이런 파우치 포장도 괜찮더군요. 입에 물고 쪽쪽 들이켜는 재미가 있었달까요. (지마켓에 탐앤탐스 아메리.. 2020. 3. 15.
이디야 커피 - 요기요 후기 이번엔 이디야 송도커넬워크점 배달 후기입니다! 최소 주문 금액은 만원이었고, 배달요금은 2천원이었어요. 가격을 착하게 해둔 만큼 일부러라도 주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지금껏 이디야를 수없이 봐왔지만 한 번도 이용해본 적이 없어서 궁금하기도 했구요. 아래는 요기요에서 보이는 메뉴의 일부입니다. 요기요에서의 이디야 송도커넬워크점 영업시간은 11am-6pm입니다. 매장 영업시간은 검색해보니 매일 8:30am부터 10pm이라고 나오네요. 아침엔 커피가 급하기 때문에 얼른 커피 메뉴부터 들어가 보았습니다. 연유 카페라떼가 바로 눈에 띄길래 그걸로 그냥 담았어요. 언젠가부터 연유 카페라테라는 메뉴가 여기저기서 보이던데 한 번도 마셔보진 못했거든요. 너무 단 커피는 싫어하지만 저는 궁금증을 해소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 2020. 3. 14.
[인천 송도] 뉴욕 베이글 앤 크림치즈 후기 - 갈릭 / 토푸 할라페뇨, 블루베리 / 토스티드 허니 월넛 앤 아몬드 오늘은 엄청 맛있는 베이글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제가 동네를 검색하다가 찾은 곳인데, 제가 송도 지인 중 한 명에게 대박 맛집을 찾았다며 지도를 보내줬더니 "거긴 며칠 전에 내가 추천해준 곳이잖아!"하고 웃더군요. 지인이 워낙 여러 가게를 말해줘서 제가 까먹었나 봅니다.ㅎ 어쨌거나 제 입장에서는 분명 제가 카카오맵을 뒤져가며 평점이나 리뷰를 봐가며 찾은 곳이었고요, 따라서 제가 찾아낸 곳으로 소개하겠습니다. N.Y.BAGEL n' Cream Cheese! 일단 입구는 이런 느낌이에요. 영업 시간은 7:40am-8pm입니다. 일찍 여는 건 좋은데 매주 월요일 휴무인 건 슬프네요. 들어가면 엄청난 종류의 크림치즈들이 있습니다. 토스티드 허니 호두 앤 아몬드? 딱 보자마자 제 취향인 게 느껴집니다. 그 다음.. 2020. 3. 12.
탐앤탐스 - 요기요 주문 후기 (프레즐, 딸기라떼 드링킹자) 오늘은 제가 새로이 마음을 빼앗긴 프랜차이즈 카페 탐앤탐스 Tom N Toms 주문 후기입니다! 저는 탐앤탐스를 작년에 가족과 여행을 하다가 휴게소에 들렀을 때 처음으로 경험했어요. 커피가 아주 맛있었던 것과 일회용 컵이 꽤 예뻤던 걸로 첫인상이 좋게 남았답니다. 그런데 막상 살던 동네로 돌아와보니 왠지 탐앤탐스를 봐도 잘 안 들어가게 되더라구요. 간판이나 입구가 좀 안 끌리는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그런 쪽으로는 스타벅스나 할리스가 확 끌어당기는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다시 찾지 않았는데 인천 송도에 와서 배달앱을 열어서 카페 카테고리를 들어가서 보니 다른 것보다 탐앤탐스가 눈에 확 띄었어요. 가까운 매장 두 군데가 떴는데 무슨 이유인지 각각 최소주문금액도 다르고 메뉴도 조금씩 .. 2020. 3. 11.
저의 다육 식물들을 공개합니다♡ 오늘은 절지류가 아닌 식물 얘기입니다! 제가 식물 쪽으로는 워낙 똥손이라서 애들 상태가 썩 훌륭하진 않지만, 그래도 제 눈엔 귀여운 애들이기에 블로그에도 한번 기록해 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식물을 키운 것은 처음에 한국 왔을 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이쁜 게 보이면 덥석덥석 데려오는 것으로 시작이 되었어요. 처음 한동안은 자꾸만 죽여먹거나, 또는 너무 안 이쁘게 자라서 버리게 되는 일이 많았죠. 검색을 열심히 해보면서 키웠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사람마다 식물을 키우는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기 위해 식물을 키워요. 따라서 모양이 안 이뻐져서 볼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그냥 깔끔하게 굿바이 해버립니다. 초반엔 관엽식물에 관심이 많았는데 쉽지 않다 보니 나중엔 다육식물 쪽으로 흥미.. 2020. 3. 9.
[인천 송도] 양고기 맛집 "3일" 후기 - 양 생갈비, 프렌치 랙, 가지튀김 오늘은 정말 맛있는 양고기 맛집을 소개해 드릴께요! 저번 콩나물 해장국 집에 이어 이 가게 역시 송도에 오래 산 지인의 강력한 추천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기 중에서 돼지고기 다음으로 양고기를 좋아하는데 주위에 잘하는 데가 있다고 하니 당장 가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가게 이름이 "3일" 음... 이름이 그래서 처음에 약속 잡을때 좀 헷갈렸어요. "3일로 와!", "뭐?", "3일!" "3일에 보자고?" 이런 식으로 말이에요. 솔직히 처음엔 가게 이름으로 괜찮은 이름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기억하기엔 좋네요. (처음에 헷갈렸기 때문에 더 기억이 잘 되는 현상!) 밤에 갔었는데 식당 입구 찍는 걸 깜빡해서 입구 사진들은 나중에 낮에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찍었습니다. 상가 골목 안쪽에 있.. 2020. 3. 8.
에그드랍 - 요기요 주문 후기 (ft. 미세미세) 이날은 2월 22일, 이사 바로 다음날이었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폰을 보다가 제가 쓰는 미세먼지 앱인 미세미세를 열어보았습니다. 새빨갛게 "매우 나쁨"이 뜨더군요. 좀 돌아다녀볼까 싶었는데 이날은 근육통도 심하고 너무 피곤한 데다가 공기까지 안 좋아서 그냥 집에 있기로 결정했어요. 그러다 습관처럼 배달의 민족을 열었습니다. 아침엔 빨리 커피부터 마셔줘야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그런데 송도에서는 대전에 있을 땐 항상 있던 "배민라이더스"가 보이지 않네요? 배민라이더스도 예전에 "배민찬"처럼 실패해서 접게 되는 건지 문득 궁금해집니다. 대충 보다가 요기요도 열어보았습니다. 보니까 배달앱은 이 두 개를 오가면서 쿠폰이 있는 쪽을 가는 게 좋더라구요. 그런데 이날은 특별히 끌리는 쿠폰이 없어서 그냥 요기요에서 주.. 2020. 3. 6.
홈플러스 후기 4 - 합배송 및 주문 취소 방법 & 오뚜기 가쓰오 사누끼 우동, 오뜨 치즈맛, 종가집 국산 무말랭이, 맛김치 등 오늘은 오랜만에 홈플러스 장보기 얘기 올려볼게요! 송도에서 벌써 두 번이나 주문을 했는데 대충 중요한 것만 정리해보겠습니다. 즉석 우동을 좋아해서 사 본 오뚜기 가쓰오 사누끼 우동! 아쉽게도(?) 이번에도 역시 풀무원 가쓰오 우동의 압승이었습니다. 저는 면을 꼭 씻은 뒤에 넣는데, 그랬는데도 국물이 신맛이 많이 났어요. 2인분이었고, 가격은 천 원 할인으로 3,990원이었습니다. 남아 있는 1인분, 정말 먹기 싫네요. ㅎㅎ 다음은 예전에 이웃님이 드시는 걸 보고 아무래도 제 취향일 것 같아서 사 본 오뜨 치즈맛! 납작한 박스가 어마어마하게 컸어요. 원래 12조각 4,800원인데 마침 세일을 하고 있어서 3,590원에 샀습니다. 덴마크산 까망베르 치즈라는 문구부터가 마음에 듭니다. 치즈는 아래 사진에서 보.. 2020. 3. 5.
코인 빨래방 워시엔조이 WashEnjoy 인천송도점 후기 여러분은 이사를 계획하실 때 이사 갈 동네에 뭐가 있는지부터 확인해 보시나요? 많은 분들이 아이 학교를 많이 보실 것 같은데 저는 지하철역과 빨래방을 우선적으로 확인해봐요. 그런데 이번엔 그럴 경황이 없어서 그냥 송도 중심가라는 말만 듣고 덥석 계약을 해서 오게 되었는데요 (송트럴파크가 코앞), 지하철은 그리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것을 확인하고는 뭐 어차피 서울 자주 갈 일도 없고...하고는 넘어갔구요, 그다음은 빨래방을 찾아보았어요. 그런데 아쉽게도 제가 정말 좋아하던 크린토피아는 없었구요ㅠ (있긴 있는데 신기하게도 코인빨래방이 아니었어요.) 워시엔조이만 있더라구요. (시무룩...) 워시엔조이는 작년에 미국에서 놀러 온 동생이랑 서울에서 놀 때 한 번 사용해 봤는데 크린토피아에 비해 만족도가 그리 높진.. 2020. 3. 3.
(인천 송도) 진미옥 콩나물 해장국 & 청소 업체 제로 클린 후기 오늘은 이사 당일 얘기를 해드릴게요. 이날 마침 송도 사는 친한 지인이 시간이 돼서 제가 도움을 좀 받게 되었는데요, 고맙게도 제가 이사할 집에 지인이 먼저 와서 청소업체 분들이 청소를 하는 것을 봐주고 있었어요. 청소업체는 그 전날 불렀더라면 좋았는데 너무 급하게 이사를 하는 바람에 포장이사 업체에서 짐 옮기는 거랑 시간이 겹치게 되었어요. 할 수 없는 상황이니 짐은 청소가 되어 있는 곳에 일단 아무렇게나 쌓아두었구요, 청소가 되어가는 동안 저와 지인은 함께 밥을 잠깐 먹고 오기로 했어요. 지인이 뭐 먹고 싶냐고 묻길래 전 그냥 추천하는 대로 따라가겠다고 했는데, 그리하여 가게 된 곳이 바로 진미옥 콩나물 해장국이었답니다. 엘리베이터로 가니 2층에 진미옥 콩나물이라고 적힌 것이 보입니다. 식당 입구입니.. 2020. 3. 2.
파스쿠찌 후기 5! - 대전시청점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ft. KFC) 제 기억이 맞다면 이번 포스팅이 저의 대전에서의 마지막 음식 이야기입니다. 이날은 이사 바로 전날이어서 짐 싸고 잠깐씩 사람들을 만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너무 갑작스럽게 정해진 이사라서 아무것도 준비가 안 되어 있었기 때문에 느긋하게 맛집에서 밥 먹는 건 좀 나중으로 미루기로 하고, 일단 카페인의 힘을 빌려 짐을 싸보기로 했습니다. 커피는 배달 시켜 먹고 싶었지만 마지막이니만큼 자주 배달 시켰던 파스쿠찌 대전시청점으로 지인과 함께 가보기로 했어요. 이때 마지막으로 집 근처 거리를 거니는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 정말 맘에 드는 동네였기 때문인지 스스로 놀랄 정도로 섭섭한 기분이 들었어요. 조금 걷다보니 카페 파스쿠찌 입구가 보였습니다. 오다가다 많이 봤는데 들어가보는 건 이날이 처음이었네요. 요즘.. 2020. 2. 29.
파리바게뜨 - 요기요 주문 후기 2 (vs 뚜레쥬르) 대전에서 먹은 마지막 파리바게뜨 리뷰입니다. 요기요에서 자그마치 4천 원짜리 쿠폰이 나와서 냉큼 주문을 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배민이랑 요기요를 보다 보면 아주 괜찮은 쿠폰이 나올 때가 많답니다. 요기요에서 보이는 메뉴 일부나 파리바게뜨 주문하면 어떻게 오는지는 예전 주문 후기에서 설명했으니 중복 없이 넘어갈게요. (2020/01/23 파리바게뜨 요기요 주문 후기1) 이번에 주문한 것은 단백질 듬뿍 로스트치킨 샐러드, 크랜베리 치킨 호밀 샌드위치, 그리고 아메리카노 오리지널이었습니다. 평일이었고 주문 시간은 오후 1시쯤이었어요. 주문을 넣고, 음식이 도착했습니다. 아메리카노를 주문한 이유는 저번에 카페라테가 너무 제 취향이 아니었기 때문에 아메리카노는 어떤지 궁금해서였어요. 아메리카노 시그니처가 아닌 오.. 2020. 2. 28.
아웃백 Outback - 요기요 배달 주문 후기 (쿠카부라 치킨, 양송이 스프) 이번 리뷰는 아웃백 배달 주문 후기, 그 세 번째입니다. 주문했던 곳은 세 번 모두 아웃백 대전 둔산점입니다. 첫 번째 - 2019/12/16 - 투움바 파스타 두 번째 - 2019/12/26 - 베이비 백 립 (아앗!!! 인천 송도에선 아웃백이 배달앱에 안 뜨네요. 아웃백 송도점 제발 분발해주세요. 아직 배달 못 시켜 본 메뉴가 많은데... 매장에서 먹으면 그 기분이 안 나는데.ㅠ 송도에선 빕스도 안 뜨네요 이런 세상에ㅠ 빕스에서 팬프라잉 통삼겹 세트 먹어봐야 했는데... 대전 둔산동 정말 살기 좋은 곳이었군요..) (충격을 가다듬은 뒤 다시 리뷰 작성을 이어간다.) 아.. 아래는 요기요에서 보이는 메뉴 일부입니다... 그리운 아웃백 둔산점은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 주문시 리뷰를 작성하겠다고 요청사항에.. 2020. 2. 26.
엔제리너스 Angel-in-us - 요기요 주문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요기요에서 주문해 본 엔제리너스 대전 둔산로점 리뷰입니다. 배달앱을 뒤져본 뒤 샌드위치나 디저트가 없으면 주문을 안 하려고 했는데 여기도 의외로 엄청난 먹거리들이 있더라구요. 우선 요기요에서 보이는 메뉴 일부입니다. 딸기 시즌이라 엔제리너스 역시 많은 딸기 제품이 나와있습니다. 저는 시즌 메뉴를 건너뛰고 평소에 엔제리너스에서 가장 궁금했던 오트밀 라떼부터 담아보았어요. 몸에 좋은 오트밀과 고소한 커피의 조합이 쉽게 상상이 안 되니 직접 먹어보는 수밖에요! 그다음으로는 크로크마담을 담았어요. 엔제리너스에는 이것 외에 클래식클럽, 햄에그 치아바타, 크로크무슈 등이 있는데 웬만하면 가공육을 피하고 싶어서 치즈와 계란만 있는 크로크마담으로 골랐습니다. 그다음엔 또 뭐가 있나 살펴보고 .. 2020.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