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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소리86

[잡담] 유입 키워드 해결 28 - 주식 얼마 정도로 시작, 재밌는 배달앱 리뷰, 여름 잘 보내 등 "유입 키워드 해결"은 제가 제 블로그의 유입 키워드를 하나씩 해결하는 코너입니다. 띄어쓰기나 오타는 고치지 않고 유입 키워드 그대로 옮기고 있습니다. 검색어 1: "재밌는배민댓글" 배민은 아니지만 몇 달 전 요기요에서 웃긴 걸 봐서 캡처해 둔 게 있어요. 제가 종종 주문하는 파스쿠찌 송도 센트럴점인데요, 얼마 전에 보니 정말 신기하게도 유명 유머 사이트에까지 이게 떴더라구요.ㅋㅋ 제목은 "대놓고 뻔뻔한데 솔직한 사장님"이었고요, 다음 앱에서 "홈&쿠킹"을 보다가 봤는데 보는 순간 "앗, 이곳은!" 하고 바로 알아봤답니다. 이 매장에 주문할 때마다 정말 많이 노력하시는 사장님이라 느껴지는데 이거 보고 좀 안쓰럽기도 했어요. 손님이 별을 하나 주셨더라구요. ㅠ 베이글이 저렇게 잘려서 와서 속상한 건 이해가.. 2020. 9. 19.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해결 되었어요! (ft. 카카오 계정 몇 개까지) 제가 지금 쪼금 바빠서 글이 엉망일 수 있는데 혹시 정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빨리 적어볼게요! 일단 카카오 계정 얘기부터 간단하게 할게요. 곧 티스토리 계정과 카카오 계정이 통합되기 때문에 한번 알아봤는데요, 카카오 계정을 몇 개까지 만들 수 있는지 여쭤봤더니 이렇게 대답해 주셨어요. "카카오 계정은 동일한 휴대폰 번호로 하루 1회, 월 2회까지 가능하며 총 5개까지의 계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5개라니, 생각보다 많이 만들 수 있어서 조금 놀랐어요. 제 경우 각각의 아이디로 운영하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이 블로그 포함해서 2개이기 때문에 카카오 계정이 2개 필요하거든요. 일단 저는 무난히 계정 연결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음은 블로그 저품질 얘기예요. 저의 예전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동감하시.. 2020. 9. 17.
주식 이야기 - 공부가 머니, 돈이 머니 오늘은 가만히 제 증권 계좌 상황에 대해 생각을 해봤어요. 이대로 두면 앞으로 어떻게 될까 하고 말이에요. 일단 저는 앞서 말한 대로 주식을 전문으로 하는 분께 계좌를 맡겨둔 상태예요. (이분은 앞으로 "주식 지인"이라 부를게요.) 자기 돈이 아니어서인지 좀 조심스럽게 불려주시는 중이에요. 한 번에 크게 버는 걸 노리기보다는 안전한 방향으로 하고 있죠. 그런데도 매달 총 투자금의 5-8% 정도의 수익을 보고 있어요. 예를 들어 제 증권 계좌의 돈이 천만원쯤 된다고 치면 월 50 이상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만약 1억쯤 된다고 치면 월 5백이 나온다는 거죠. 주식 하다 보면 좀 못 벌 때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도 최소 3백은 나올 거고요. 그게 그냥 계속 계속 더 늘어나는 거예요. 그런 식으로 계산을 하다.. 2020. 9. 16.
[잡담] 그냥 소소한 티스토리 블로그 수다 23 - 블로그 중독에서 벗어나는 과정, 카카오 계정 연결 ◀수다 1▶ 요즘은 블로그를 느긋한 마음으로 하고 있다 보니 못 올리고 있는 사진이랑 포스팅이 자꾸 쌓이고 있어요. 포스팅 쌓이면 답답해서 못 견디는 성격인데... 이제 그냥 눈 딱 감고 안 하는 연습을 좀 해야겠어요. 뭘 계속 써서 올리는 습관이 완전히 몸에 배어버린 것 같아요. 이것도 말하고 싶고, 저것도 말하고 싶고. 근데 뭐 자꾸 올리면 블로그는 이제 별로 신경 안 쓴다고 해놓고 엄청 분발한다고 생각하실까봐 신경도 쓰여요.ㅋㅋ 진짜 그런 거 아닌데~ 눈치를 보게 되네요. 저도 알아요. 눈치 볼 필요 하나도 없고, 남들은 나에게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을요. 그냥 저만 그러는 거죠. 성격이 이렇다 보니 블로그2를 할 때가 속은 진짜 편해요. 저를 아는 분들이 제 글을 보는 게 아니라서 그 부분에.. 2020. 9. 11.
[잡담] 그냥 소소한 티스토리 블로그 수다 22 - 라소리가 생각하는 블로그 잘 되는 10가지 팁 *저의 블로그 수다 시리즈는 블로거로서의 제가 보고 느낀 것을 적는 공간입니다. 이번엔 지금까지 제가 느낀 블로그 잘 되는 팁을 말해볼게요! 일단 "사람들이 많이 검색하는 정보"로 승부 보는 수익형은 제외하고 얘기할게요. 제가 그쪽으로는 잘 모르니 수익형 블로그 하고 싶은 분들은 그런 걸 잘하는 블로그를 찾아가서 연구해 보세요. (ex. 실생활 팁, 건강 정보, 보험 정보, 주식 정보 등 거의 정보만 전문적으로 올라오는 그런 블로그들이요.) 리뷰 블로그와 엄청 전문적인 내용을 올리는 블로그도 제외할게요. 그런 블로그들은 그 블로그에 오는 고객층(?)이 따로 있을 테니까요. 그래도 혹시 블로그 하면서 고민이 많은 분들은 아래 내용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일단 저는 찐구독자들을 열심히 모아야 하.. 2020. 9. 10.
블로그 저품질 관련 답변 및 카카오톡 상담 내용 (ft.세컨드 블로그 상황) 이번엔 저품질 상황 보고하러 왔어요! 제가 주말(9월 4일 금요일)에 저품질에 걸리는 바람에 문의 넣어두고 그냥 잊고 있었는데요, 알고 보니 이미 어제(월욜) 답변 메일이 왔더라구요. 다음 메일에 숫자가 떠 있는 사실을 오늘(화욜) 오후 4시가 넘어서야 눈치를 챘어요. 😂 "요청하신 블로그는 Daum 검색 품질 정책 및 복합적인 요소들에 의해 노출 순위가 반영되었기에 말씀하신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점 알려드립니다."라고 하네요. 그럼 아무 잘못도 없는 내 포스팅, 지우거나 비공개로 해야 하나? 싶어서 그걸 물어보기 위해 다음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봤어요. 그랬더니 카카오톡으로 문의하라는 안내 메시지가 나오더라구요. 어떻게 했는지 알려드릴게요! 꼭 저품질 문제 아니어도 다른 문의도 하실 수 있으니까요. 1... 2020. 9. 8.
[잡담] 그냥 소소한 티스토리 블로그 수다 20 - 대중을 만족시키는 글이란 이 시리즈는 몇 회까지만 하고 끝날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도 계속 할말이 생기네요. 깊이 생각하실 것 없이 그냥 블로거들끼리 만나서 함께 블로그에 대해 얘기하는 것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엔 "글쓰기에서의 대중성"에 대한 얘기예요. 제가 늘 말해오던 것에 대해 보충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제가 말하는 "대중적인 컨텐츠"의 의미는 대충 이해가 되셨을 거예요. 그 말에는 "대중적인 주제" 그리고 "대중적인 문장" 둘 모두가 포함되어 있어요. 예를 들면 주제를 먼저 생각해 보죠. 대중적인 주제란, 쉽게 말해 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주제를 말하는 거예요. 귀여운 동물이나 재미있는 게임(ex: 닌텐도) 같은 게 좋은 예일 것입니다. 다음은 "대중적인 문장"이에요. 주제를 떠나서 .. 2020. 9. 7.
[잡담] 그냥 소소한 티스토리 블로그 수다 19 - 상업적 센스, 마케팅 연구, 제목 테스트 제가 지금 주식 토크 및 공부로 매우 바쁜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너무너무 떠들고 싶은 얘기들이 있어서 또 이렇게 워드를 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포스팅 제목 얘기예요. 요즘 세컨드 블로그를 하면서 포스팅 제목을 어떻게 적는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더욱 느끼고 있거든요. 제가 예전부터 강조했지만 일단 저처럼은 하면 안 됩니다. 아래의 예처럼 이것저것 섞는 거 말이에요. 이틀이나 지났는데 빨간색이 1도 없죠? 100% 회색바입니다. 현재 제가 겪고 있는 다음 저품질 영향도 있을 듯한데 그거 아니더라도 이런 포스팅은 이틀간의 검색 유입이 총 2-5 정도 되려나요? 많은 분들이 잘 안 믿는데 진짜 얼마 안 나와요. 가끔 제가 노린 글을 쓴 줄 아시고 "많이 들어오냐"고 묻는 분들이 계시는데 제가 예전부터 그러잖아요... 2020. 9. 7.
티스토리 블로그 다음 저품질 - 저도 걸렸군요! 해결 방법은? *2020년 9월 5일 밤 10시에 발행했는데 이상하게 피드에 안 나와서 다시 올립니다! 어제(9월 4일) 스팸 문자를 받았다는 포스팅을 쓰면서 요거 저품질에 걸리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다음 검색 유입이 슈우우웅 하고 바닥을 쳐버리는군요. 다음 유입은 언젠가부터 보통 200 정도가 나왔는데 아까 보니까 20도 안 나온 상태더라구요. 벌써 하루가 다 끝나가는데 말이에요. 네이버나 SNS 유입은 원래부터 심각하게 바닥이니 거의 구글 검색과 직접/기타 유입만 쌓이고 있는 거예요.😂 저품질은 인기 키워드, 스팸, 광고, 대출 등의 돈 관련을 자꾸 올리면 걸리는 걸로 알고 있어요. 글을 너무 자주 많이 수정해도 그럴 수 있다고 하구요. 검색에 아예 안 나올 수도 있고, 검색 결과에서 완전 뒤로 밀려날 수도 있어.. 2020. 9. 6.
주식 이야기 -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 9월 10일 상장, 책 소개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제가 주식 이야기를 꾸준히 할거라고는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2020년 9월까지는 블로그의 "주식" 카테고리 외의 다른 카테고리에도 주식 얘기가 조금씩 섞여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 주식이라고 검색하시면 이전 얘기들까지 다 보일 거예요! 오늘은 지인들이랑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Microsoft Teams라는 앱으로 주식 얘기를 했어요. 두 시간 정도 떠들다가 지금에야 껐답니다. 팀즈는 지인들 때문에 처음 써보는 거였는데 지인들의 컴퓨터 화면을 보면서 채팅을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첨에 에러는 좀 났지만요. 아무튼 카카오게임즈 공모 및 상장 이후 예상에 대한 얘기를 나눴는데 정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는 말이 딱인 것 같아요. 세상에나, 그렇게 많이 몰려버릴 건 또 뭔가요. (1524.85:1.. 2020. 9. 5.
[잡담] 그냥 소소한 티스토리 블로그 수다 18 - 세컨드 블로그 상황, 글 발행일 설정 문제 *이미지 출처: illustAC ◀수다 1▶ 이번엔 티스토리의 오류 아닌 오류로 얘기를 시작해 볼게요. 이건 사실 예전부터 그래 왔던 거고 여러분들도 아마 알고 계실 거예요. 예를 들어 제가 8월 25일에 글을 적어두고 비공개로 저장을 해두었단 말이에요. 그리고 이걸 9월 1일에 글 수정을 마친 뒤 발행을 하려고 해요. 그런데 발행하려고 "완료" 누른 뒤 "공개 발행"을 눌렀는데, "발행일"에서 발행 예약 시간을 정하거나 "현재"를 누르지 않고 그대로 발행을 해버린 거예요. 그러면 그 글은 실제 9월 1일에 발행하는 것임에도 처음 저장했던 8월 25일의 글이 되어서는 피드에서 한참 아래로 내려가게 되어버려요. 검색에는 걸리지만 피드를 보시는 이웃님들의 시야에서는 벗어나버리는 거죠. 제가 얼마 전에 이런 .. 2020. 9. 3.
[잡담] 그냥 소소한 티스토리 블로그 수다 17 - 라소리의 주식 vs 블로그 수익, 선물주는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 *선물주는산타 님의 책 소개가 포함되어 있는 포스팅입니다. 책 소개만 보실 분들은 수다 4로 쭉 내려가 주세요~ 정말 좋은 책이에요! ◀수다 1▶ 이번 수다도 주식 얘기예요! 제가 요즘 주식에 푹 빠져 있거든요. 주식 잘하는 지인과 함께(비대면으로) 주식을 하면서 많은 걸 배우고 있답니다. 하면서 "이걸 왜 진작 안 한 거지?" 라는 아쉬움이 자꾸만 드네요. 10년 전쯤 지인들이 강력 추천했던 주식만 사두었어도 엄청나게 불어났을 텐데 왜 주식을 그저 도박이라 생각했던 건지 모르겠어요. 돈이 다가 아니라는 말씀을 자주 하신 부모님 영향인지 저는 어릴 때부터 돈 때문에 뭔가를 하는 건 나쁜 거라는 인식을 갖고 있었어요. 돈 없이는 살지도 못하면서 돈을 좇는 건 나쁜 거라니, 그 부분에 큰 모순이 있다는 걸 .. 2020. 9. 2.
[잡담] 그냥 소소한 티스토리 블로그 수다 16 - 존 리의 엄마, 주식 사주세요 (리디 셀렉트) ◀수다 1▶ 이번엔 잠시 책 소개부터 해볼게요!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독서를 너무 못하는 바람에 점점 시끄러운 빈수레처럼 되어가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원래도 그렇지만ㅋ) 요즘 다시 독서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저는 책을 읽으면 한 권을 쭉 읽지 못하고 여러 권을 돌려가면서 읽거든요. 현재 그렇게 읽고 있는 책들 중 존 리의 "엄마, 주식 사주세요"라는 책이 있는데 여러분들께 꼭 권해드려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존 리는 메리츠자산운용의 대표이자 한국의 워런 버핏이라 불리는 주식투자의 귀재로 알려져 있는 분이에요.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옥시 전 대표와는 동명이인일 뿐이에요!) 책이 생각보다 엄청 쉽게 읽히고 분량도 얼마 안 돼요. 특히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라면 꼭 읽어보세요. 아이가 없더라도 주식에.. 2020. 8. 30.
[잡담] 유입 키워드 해결 27 - 사마귀 안 먹고 며칠 버티는지, 거미 먹는 사마귀, 이사 갈 때 벌레, 곤충 "유입 키워드 해결"은 제가 제 블로그의 유입 키워드를 하나씩 해결하는 코너입니다. 띄어쓰기나 오타는 고치지 않고 유입 키워드 그대로 옮기고 있습니다. *섬네일 이미지: illustAC 검색어 1: "사마귀 먹이 안 먹고 몇일 동안버틸수있나요" "며칠 동안" 혹시 여행을 떠나시나요? 타란툴라나 지네는 일주일 굶는 정도는 거뜬한데 사마귀는 의외로 오래 버티지 못해요. 물그릇만 놓아둔다면 1-2주 정도는 괜찮다는 사람도 있긴 하던데 결코 괜찮지 않아요. 어찌어찌 간신히 버틸지는 모르겠지만 1주일만 못 먹어도 죽는 경우가 많아요. 가능한 한 3-4일 이상은 굶기지 않는 게 좋다는 게 저의 의견입니다. 물은 반드시 마실 수 있도록 해두시구요. 아니면 혹시 사마귀에게 줄 먹이가 없으신 건가요? 그러면 차라리 자연.. 2020. 8. 26.
[잡담] 유입 키워드 해결 26 - 귀뚜라미와 바퀴벌레 구분, 지네 새끼 몇 마리, 비트모지 빗모지 bitmoji 굿나잇 이모티콘 "유입 키워드 해결"은 제가 제 블로그의 유입 키워드를 하나씩 해결하는 코너입니다. 띄어쓰기나 오타는 고치지 않고 유입 키워드 그대로 옮기고 있습니다. 검색어 1: "귀뚜라미 바퀴벌레 구분법", "귀뚜라미 바퀴벌레 구분" 의외로 귀뚜라미와 바퀴벌레가 헷갈리는 분들이 많으신가 봐요! 일단 귀뚜라미는 시골집이 아닌 이상엔 집안에 나타나는 일은 잘 없죠. 얘들은 보통 정원이나 마당에서 많이 살아요. 곤충 시체나 풀 같은 게 주식이죠. 바퀴벌레들은 해충 대표답게 사람 집안에 들어와서 사람 음식을 먹으며 살구요. 만약 집안에서 보셨다면 그건 바퀴벌레일 확률이 더 높아요. 생김새로 말할 것 같으면 일단 귀뚜라미는 머리가 동글동글하고 몸은 약간 볼록한 럭비공 형태예요. 바퀴벌레에 비해 몸이 날씬하고 긴 편이죠. 바퀴.. 2020. 8. 25.